[FL] 미주성결교회 총회 주최 ‘5060 목회자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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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2-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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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후반전, 다시 시작해 봅시다”
미주성결교회 총회(총회장 이대우 목사)가 주최하는 ‘5060 목회자 컨퍼런스’가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리고 있다.
이민사역과 목회사역으로 지치고 힘든 5060 목회자들의 몸과 마음과 영에 쉼을 통해 회복을, 공감을 통해 용기를, 말씀을 통해 새 힘을 공급해주어 목회 후반전을 다시 시작하도록 돕기 위해 열리는 이번 5060 목회자 컨퍼런스의 주제는 “우리 다시 시작해봅시다!”이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직전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강사로 초청되어 말씀을 전하고 있다
목회자들에게 쉼과 회복을 주기 위해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올랜도 더블트리호텔에서 지난 17일에 개막되어 오는 20일(목) 오전에 끝나는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강사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직전총회장이자 성락교회 담임인 지형은 목사가 초청되었다.
특별히 이번 컨퍼런스 둘째날에는 ‘부부데이트’시간을 마련하여 참가자 1인당 100달러씩을 총회가 지원, 탬파 다운타운,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코아비치, 골프, 박물관 등을 선택하여 부부끼리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유시간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었다.
저녁집회는 강사인 지형은 목사가 “위대한 말씀(창12:1-4),” “그리스도의 사역(빌 2:5~11),”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으로(마 28:18~20)”란 제목으로 각각 집회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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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위클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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