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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USA, 우크라이나 겨울나기 돕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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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2-10-21 | 조회조회수 : 1,6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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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돕고 있는 월드쉐어USA(대표 강태광목사)가 우크라니아 겨울 돕기 운동을 펼치며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


강태광목사는 “우크라이나 현지 키므치 목사의 간절한 도움의 요청을 외면할 수 없다. 우크라이나 상황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운 모양이다. 특히 겨울을 맞은 우크라이나에서 고통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들려온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강목사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되자 전쟁 난민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유럽에 흩어진 우크라이나 난민들의 교회 개척을 지원하기도 했다.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우크라이나 국내에 남아 있는 이재민 대상 구호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들이 겨울을 맞으며 특별한 캠페인을 벌이는 중”이라고 전했다.


그간 강목사는 우크라이나 군종목사 제도를 도입한 키므치 목사를 통해서 우크라이나 군종목사 활동과 군 선교활동을 지원했다. 키므치 목사는 참혹한 전쟁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자 전사자 가족지원(전쟁과부 돕기)과 전쟁고아 돕기 활동을 했으며 월드쉐어USA는 이 일을 도와 왔다.


강목사는 “우크라이나에 가을(한국기준 겨울온도)이 오면서 우크라이나 현지의 어려움의 호소가 더 커지고 있다. 피난을 가지 못하고 남아 있는 현지에서의 물자 부족은 심각하고 기간산업 시설들이 파괴되어 물과 전기의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계속 접하던 중에 우크라이나의 겨울나기를 도와야 하는 상황임을 확인했다”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심각하지만 국토가 광활하여 국지전이다. 하지만 세계의 이목이 쏠리는 전쟁이다. 특히 러시아를 대항하여 싸우는 우크라이나는 서방 세계를 대표하여 싸운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래서 러시아는 내부에서 반전운동이 심각한 대도 전쟁을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심각한 것은 전쟁의 승패와 상관없이 전쟁터가 되어버린 우크라이나 시민들의 삶은 무너졌고 겨울나기가 막막한 실정이어서 월드쉐어는 우크라이나를 돕고자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고 밝혔다.


캠페인 참여와 자세한 문의는 전화 323-578-7933이나 카카오톡 ID: Chapkang1, 이메일 chap1207@hotmail.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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