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현선교교회 담임목사 이취임식... 민종기 목사와 후임 국윤권 목사 인터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충현선교교회 담임목사 이취임식... 민종기 목사와 후임 국윤권 목사 인터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충현선교교회 담임목사 이취임식... 민종기 목사와 후임 국윤권 목사 인터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충현뉴스| 작성일2022-11-29 | 조회조회수 : 1,291회

본문

아름다운 목회 승계



f88386f866a95e91d231aad693c3b882_1669932511_1984.jpg
 

■동사목회 2대, 3대 담임목사 인터뷰


2022년은 충현선교교회가 설립 37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다. 더불어 2대 담임 민종기 목사(65세)와 3대 담임 국윤권 목사(46세)의 동사목회 기간이기도 하다. 이에 충현뉴스 8월호는 동사목회 진행과정을 인터뷰를 통해 알아본다.


“목회 인계 서서히 늘려 12월 4일 고별설교”


▲2대 담임 민종기 목사 인터뷰


*동사목회 기간의 절반이 지나고 있는데 인수인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지?

제가 21년 전, 2002년 1월에 부임했을 때는 행정목사로 시작했지만, 국 목사님은 이미 10여 년간 행정 경험이 있기에 후임목사로 시작했다. 현재 주일설교는 제가 3주, 국 목사님이 1주 간격으로 하고 있으며, 10월 한달은 제가 선교지를 방문하면서 안식달을 가지고, 국 목사님이 전적으로 목회를 실천해보는 기간이 될 것이다. 그러면 목회적, 시간적 부담을 조정할 수 있고, 혹 시행착오가 있더라도 수습기간이기 때문에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11월에는 장로, 안수집사, 권사 위임식이 있고 설교는 반반씩 하다가 12월 4일 주일은 저의 마지막 고별설교가 있을 예정이다.


*1대 담임 고 정상우 목사님과 동사목회시에 기억에 남는 일은?

제가 한 번도 안 해본 것이 장례식이었는데, 목사님께서 장례식 순서와 참고문헌까지 소개해 주셨으며, 당시 목회경험이 없었던 저는 1년 목회의 테두리와 사역들을 자세히 배울 수가 있었다. 그러나 사람에 관한 것은 인수인계를 안하여주셨는데, 목회적으로 획득한 정보에 대해서는 어떤 부정적인 견해나 선입견을 갖지 않도록 하려는 목사님의 세심한 배려였다고 본다. 후에도 이 점이 진정한 원로의 모습이셨다는 생각이 든다. 또 늘 강조하신 것은 “목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목회를 실제로 해보니 목회는 사람의 힘이나 능력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겸비하게 은혜를 간구해야 함을 전적으로 느꼈고 지금도 느끼고 있다.


*동사목회의 장점이 있다면?

목회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사람을 알아가는 과정이고 사람을 돕는 것이기에 성도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미리 만날 수 있는 기간을 갖는다는 것이 좋은 것 같다. 국 목사님과 사모님이 부지런히 성도들을 만나고 대화하고 연락하고 돌아보기에 감사하다. 교역자들과도 팀웍을 이루고 준비하는 상황이 감사하다. 성도들의 여망을 잘 알아가면서 사역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것이 제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국 목사님의 장점은?

국 목사님은 성도들에 대한 사랑이 저보다 훨씬 세심하고 많다. 저는 좀 감이 느린 사람인데, 감이 느리다 보니 나중에 생각이 나서 집에 와서 화를 낼 때가 있다. (웃음) 국 목사님은 사랑이 많으셔서 성도님들을 세심하게 돌아보는 것이 특징이고 인간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 너무 좋다. 그런 면에서 목회는 성도를 사랑하고 돌아보는 목양인데, 반면에 저는 책을 사랑한다. (웃음) 그런데 목사님은 사람을 사랑하니까 그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일이나 다른 것에 신경 쓰면 제가 걱정스러울텐데, 국 목사님은 이런 면에서 제가 신경 쓸 일이 없다. 매주 화요일에는 만남의 시간을 갖고 교회 전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매주 수요일에는 2-3시간 함께 등산도 하며 대화를 나누는데, 늘 잘 경청하고 소통이 잘 되는 점이 너무 좋다.


*국 목사님에게 바라는 것은?

목회하는 스타일은 분명히 다를 것이라 생각하며, 실제로 목회현장에서 저보다 더 좋은 것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해야 할 것이고 저는 기도로 도우려 한다. 금방 이것저것을 바꾸는 것보다는 국 목사님 스스로 깊이 판단해야 할 부분이 있고 목회현장을 잘 소화한 후에 성도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서서히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큰 배가 갑자기 방향전환을 하지 않는 것과도 같다. 또 제가 너무 조언을 많이 하면 국 목사님이 힘드실테니까, 저는 되도록 기도를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민목회 친절한 전수, 성도님들 사랑에 감사”


▲3대 담임 국윤권 목사 인터뷰


*2022년 3월 1일 부임 후 5개월이 지났는데, 교회 조직이나 기구들은 어느 정도 파악되었는지?

생각했던 것보다 교회의 전반적인 부분들을 더 많이 파악할 수 있었다. 당회와 교역자회의 참여를 통해 교회에 진행되어지는 모든 일정들과 결정사항들을 숙지할 수 있었고, 다양한 모임들과 대심방을 통해 많은 교인들을 만날 수 있었다. 민 목사님과 교인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시고 배려해 주셔서 적응이 수월했던 것 같다. 아직도 배우고 익혀야 될 부분들이 남아있지만 남은 과정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교인들은 어느 정도 만남이 이루어졌는지?

부임 후 바로 민 목사님과 함께 65세 이상 교인들의 대심방을 시작해서 최근에 마쳤다. 지금의 충현선교교회가 있기까지 기도와 헌신을 부어 주신 귀한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특히 마스크가 필수가 아닌 때에 오게 되어 교인들의 얼굴을 익힐 수 있어 더욱 감사하다. 아직도 개별적으로 만남을 가져야 할 분들이 많이 계신다. 교인 한 분, 한 분을 만날 생각에 큰 기대가 된다.


*동사목회를 통해 배우는 점은?

가장 가까이서 저를 인도해 주시는 민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목사님의 교회를 향한 헌신과 열정을 느끼고 많이 배우고 있다. 교회와 사역에 관해 여쭤볼 때마다 다양한 관점에서 설명해 주시고, 보이는 현상 뒤에 있는 원리와 깊은 인사이트까지도 친절하게 알려주신다. 민 목사님은 지성과 인격을 겸비하신 거대한 나무 같은 분이다. 또 대심방 중에 성도님들이 베풀어 주신 넘치는 사랑의 교제에 감사하며, 한편으로는 건강을 위한 운동의 필요를 절실하게 느꼈다. 그래서 목사님께 등산을 같이 하고 싶다고 부탁드렸더니 기꺼이 허락해 주셨다. 매주 수요일 새벽기도 후에 목사님과 등산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저는 민 목사님을 통해 이민목회의 지혜와 경험을 많이 전수받고 싶다. 저는 이민 1.5세대로 이민교회에서 배우고 자랐다. 특히 리더십의 변화 가운데 많은 아픔과 상처가 일어나는 것을 보았다. 충현선교교회는 이런 이민교회 역사 가운데 건강한 모델 교회로 세워져야 하는 사명이 있다고 믿는다. 제가 충현선교교회 교인들과 하나 되고, 민 목사님과 하나 되는 것이 바로 이민교회와 다음세대에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교회 교인들의 첫인상은?

한마디로 마음이 따뜻하고 열려 있으시다. 부임하기 전에는 보수적이고 다소 경직된 이미지를 상상했는데, 교인들이 너무나 환하고 친절하셔서 솔직히 많이 놀랐다. 충현선교교회는 보수적인 신앙과 따뜻한 사랑이 균형을 이룬 건강한 교회라고 생각된다. 여기에는 민 목사님의 목회철학이 많이 영향을 끼쳤다고 믿는다. 보수적이고 복음적인 신앙 가운데 성령사역을 통한 기름 부으심이 교회 전체에 흐르고 있다. 한마디로 충현선교교회는 따뜻하고 밝은 교회라고 말하고 싶다.


*민 목사님의 장점은?

민 목사님은 제가 이제까지 경험한 목회자 분들 중에 가장 지성이 뛰어나신 분이다. 제가 어떤 분야에서 질문을 드려도 막힘없이 구체적이고 통찰력이 풍성한 답을 주시는 모습에 경의로움을 느낄 정도다. 목사님은 학문적인 정교하심을 갖추시면서도 성품은 너무나 부드러우시다. 제 주위에서 민 목사님을 경험한 분들은 한결같으시고 인격적이신 분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비록 짧은 기간 목사님을 뵈었지만 존경하게 되었고 목사님을 많이 닮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저는 사실 학자 스타일은 아닌데 민 목사님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연구하고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는 목회자가 되고 싶다. 최근에는 저에게 좋은 서적들을 추천해 주셨다. 목사님을 닮고 싶은 마음에 전보다 더욱 성경연구와 책읽기에 헌신하며 사역에 열심을 다하고 있다.


교회설립 37주년을 맞이하여 이 곳에 교회를 세워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더불어 두 분 목사님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성령의 능력을 입혀 주셔서 남은 동사목회 기간동안 맡은 바 소명을 잘 감당하시기를 기도드린다.                                            


충현뉴스 이혜경 편집인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295건 58 페이지
  • 팀 티보우 "당신의 주요 청중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KCMUSA | 2022-11-30
    (사진: Tim Tebow instagram) 스포츠 해설가 팀 테보우(Tim Tebow)는 새로운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사람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그만두고 대신 하나님을 그의 주요 청중으로 보았을 때 그의 삶이 더 나아졌다고 말했다.ESPN/SEC …
  • 7c3e2a60c6c1a429f6864c4335e499a1_1669752425_5345.jpg
    영부인 질 바이든, 백악관 홀리데이 데코레이션 테마 'We the People' 공개
    KCMUSA | 2022-11-30
     영부인 질 바이든(Jill Biden)은 어제(28일) 올해의 백악관 크리스마스 장식의 주제인 "We the People"을 공개했다.백악관 보도 자료에 따르면 질 바이든은 "미국의 영혼은 항상 'We the People'이다"라며, "그리고 그것이 올해 백악관 홀리…
  • f88386f866a95e91d231aad693c3b882_1669932511_1984.jpg
    충현선교교회 담임목사 이취임식... 민종기 목사와 후임 국윤권 목사 인터뷰
    충현뉴스 | 2022-11-29
    아름다운 목회 승계 ■동사목회 2대, 3대 담임목사 인터뷰2022년은 충현선교교회가 설립 37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다. 더불어 2대 담임 민종기 목사(65세)와 3대 담임 국윤권 목사(46세)의 동사목회 기간이기도 하다. 이에 충현뉴스 8월호는 동사목회 진행과정…
  • 올해 Youth For Christ 행사에서 7,000명 이상 그리스도에 헌신 서약
    KCMUSA | 2022-11-29
    (사진: Youth For Christ)기독교 청년 단체인 Youth For Christ(이하 YFC)는 올해 7,000명 이상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예수 그리스도께 자신의 삶을 바치겠다고 서약했다고 밝혔다. YFC 회장 겸 CEO인 잭 블랜드(Jake Bland)는 "…
  • 7c3e2a60c6c1a429f6864c4335e499a1_1669762732_7522.jpg
    [CA] 빈야드 애너하임 전 교인들 6,200만 달러 사기 혐의로 새 담임목사 부부 고소
    KCMUSA | 2022-11-29
    이번 소송에서 원고들은 피고인 앨런과 캐서린 스캇 담임목사 부부가 거짓말을 하고, 교회의 전 교인들을 속였다고 주장했다. (사진: 영상 화면 캡처)전성기에 빈야드 애너하임은 ​​세계적인 카리스마 운동의 사령부 역할을 했다. 이제 교회는 6,200만 달러의 자산을 가지고…
  • 마지막 날에 관한 최고의 성경구절과 그 날을 대비하는 방법
    KCMUSA | 2022-11-29
    아마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종말의 전망보다 더 두려운 것은 없을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생명과 지구가 언젠가는 멈춰 서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은 두렵기 짝이 없다. 성경은 인류가 종말에 이르는 마지막 날에 보게 될 징조에 대해 매우 분명하게 말씀하…
  • 7c3e2a60c6c1a429f6864c4335e499a1_1669747181_1413.jpg
    [VA] 흑인목회자연합, 월마트 총기난사 피해자 위한 추모 기도회
    데일리굿뉴스 | 2022-11-29
    ▲ 미 버지니아주 체서피크 월마트 앞에 피해자를 추모하는 풍선들이 걸려있다.(사진출처=연합뉴스)[데일리굿뉴스]박애리 기자= 미국 버지니아주 체서피크 월마트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지 5일이 흐른 지난 27일(현지시간)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기도회가 진행됐다.크리스…
  •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 "동성 결혼 반드시 막아야"
    데일리굿뉴스 | 2022-11-29
    결혼존중법, 개인·가족·교회·나라에 악영향 미칠 법안 ▲프랭크린 그레이엄 목사.(사진출처=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iation)[데일리굿뉴스]박애리 기자= 미국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기독교 지도자인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가 상원 표결을 앞둔…
  • [CA] 풀러신학교 신임 데이빗 고틀리 총장 취임식...2023년 1월 21일
    크리스천 위클리 | 2022-11-29
    풀러신학교 제6대 총장으로 취임하는 데이빗 고틀리 박사 (사진: 풀러신학교) 풀러신학교 제6대 총장에 선출된 데이빗 임마누엘 고틀리 박사(David Emmanuel Goatley)의 취임식이 내년 1월 21일(토) 풀러신학교에서 열린다.현 마크 래버튼 총장의 후임으로 …
  • 08a09fa809421324c3c4c7cd328dc815_1669920362_1415.jpg
    미국 독립교회 급증, 미국 최대 교회됐다
    콜로라도타임즈 | 2022-11-28
    초교파 교회, 2,100만 명 교인에 44,319개 교회…남침례교는 340만 명 적어 미국 교회가 특정 교파에 속하지 않은 독립교회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빌리그레이엄전도협회가 발행하는 크리스채너티투데이가 미국 종교 센서스(US Religion Census) …
  • 9014e14186b8f84d8d2adb8afc64be70_1669685470_9347.jpg
    [AR] UMC 유독 세 교회만 교단탈퇴 불허, 왜?
    뉴스M | 2022-11-28
    교인투표 과정의 의혹과 공정성 시비 불거져재신청 또는 모든 과정을 다시 시작할수 있어동성애 문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미연합감리교회 교단 탈퇴가 가속화되고 있다. 미연합감리교회(UMC)는 미국에 대략 30,000교회 정도가 소속되어 있으며, 이 중 1,314교회가 …
  • 9014e14186b8f84d8d2adb8afc64be70_1669679686_7047.jpg
    [CA] 미주장로회신학대학, 한국목회상담협회와 한국기독교상담심리학회와 업무협약 체결
    KCMUSA | 2022-11-28
    업무협약 체결서를 들고 있는 관계자들, 좌로부터 미주장신 이상명 총장, 한기상 오화철 회장, 한목상 김기철 회장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미주장신)는 지난 11월 26일(토), 오전 10시에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채플에서 개최된 한국목회상담협회(이하 한목상)와 한국기…
  • 9014e14186b8f84d8d2adb8afc64be70_1669653977_5654.jpg
    [CA] 미주장신대와 청운대학교 MOU 체결
    크리스천 위클리 | 2022-11-26
    이상명 총장과 이우종 총장 “두 대학 발전위한 공동 노력 기울일 것”미주장신대 이상명 총장(왼쪽)과 청운대 이우종 총장이 업무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이상명 박사)와 한국의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 박사)가 업무협약(MOU)을 맺고 상호 협력의 길…
  • 48d7ca5a1ff3bc323917463f27de5523_1669236206_2758.jpg
    [NC] 노스캐롤라이나 249개 교회, 동성애 분열 속 UMC 떠나
    크리스찬타임스 | 2022-11-23
     동성애 관련 논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노스캐롤라이나 지역 1/3 교회가 주류 개신교 교단을 떠났다.토요일 UMC North Carolina 연회의 특별회의에서 대의원들은 교단을 떠나기를 원하는 249개 교회의 탈퇴에 관한 투표를 957-165로 승인했다노스캐롤라이나 연…
  • 48d7ca5a1ff3bc323917463f27de5523_1668812458_6898.jpg
    초교파, 미국 개신교에서 가장 큰 교회
    크리스찬타임스 | 2022-11-18
    미국 종교 센서스(US Religion Census)가 10년 주기로 발표하는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초교파 교회는 약 9,000개나 급증했다. 종파를 초월한 교회들이 미국의 종교적 조경을 조용히 재구성해 온 셈이다.현재 초교파 교회는 미국 장로교 교…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