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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합감리교 13명 신임감독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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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위클리| 작성일2022-11-17 | 조회조회수 : 1,3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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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관할 ‘가주태평양연회’ 신임감독엔 도티 에스코베도-프랭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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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서부지역에서 새로 선출된 도티 에스코베도-프랭크(Dottie Escobedo-Frank) 감독(맨 오른쪽부터)과 세드릭 디 브리지포스(Cedrick D. Bridgeforth) 감독 그리고 카를로 에이 라파누트(Carlo A. Rapanut) 감독이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11월 4일 서부지역총회에서 신임 감독으로 선출되었다.


미 전역에서 5개의 지역총회가 동시에 개최된 가운데 과거 어느 때보다 더 높은 비율로 여성과 소수인종 감독들이 선출되었다. 


내년 1월 1일부터 직무를 시작하는 13명의 새로운 미국 내 감독들은 수십 년 묵은 성소수자 관련 논쟁으로 점차 진행 중인 교단 분리와 코로나 후유증으로 인한 영향을 직면하게 된다.


총감독회 회장인 토마스 제이 비커튼(Thomas J. Bickerton) 감독은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감독들과 함께하게 된 것이 기쁨이라고 밝혔다. 


“저는 새로운 감독들이 자신들의 사역을 시작하면, 감독으로서의 직분을 감당하고, 그들의 리더십과 영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에 선출된 감독들은 총감독회의 사역에 필요한 다양성을 보태주는 역사적인 기수(class)가 될 것이며, 이 시점의 우리 교단에 합당한 변화 요구를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동남부 지역총회는 지난 11월 4일 북캐롤라이나 레이크쥬나루스카에서 새로 선출된 감독들을 위한 성임 예배를 드렸다. 로빈 디스(Robin Dease) 감독(앞줄 중앙)과 코니 미첼 쉘톤(Connie Mitchell Shelton) 감독 그리고 토마스 엠 벌린(Thomas M. Berlin) 감독(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린 동남부 지역총회에서 감독으로 선출되었다. 사진 제공, 벤 스미스, 동남부 지역총회.동남부 지역총회는 지난 11월 4일 북캐롤라이나 레이크쥬나루스카에서 새로 선출된 감독들을 위한 성임 예배를 드렸다. 로빈 디스(Robin Dease) 감독(앞줄 중앙)과 코니 미첼 쉘톤(Connie Mitchell Shelton) 감독 그리고 토마스 엠 벌린(Thomas M. Berlin) 감독(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린 동남부 지역총회에서 감독으로 선출되었다. 사진 제공, 벤 스미스, 동남부 지역총회.

  

적지 않은 교회가 교단 탈퇴를 진행하고 있지만, 연합감리교인들은 교단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지역총회 간 더욱더 일치되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예를 들면, 5개의 지역총회 모두 미래의 연합감리교회가 지향할 방향을 담은 청원안에, “성소수자들이 보호되고, 인정받으며, 교회의 사역에서 힘을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는 취지의 문구를 담아 통과시켰다.


북일리노이 연회 소속의 중북부 지역총회 베테랑 대의원인 로니 채핀(Lonnie Chafin)은 지역총회 모임은 “언제나 가족 상봉하는 느낌을 받게 한다”라고 말하며, “이번에 우리는 몇 가지 중요한 일들을 이루어 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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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감독중 가주태평양연회 감독에 배정된  도티 에스코베도-프랭크 감독(중앙) 


로니 채핀이 말한 몇 가지 일은 1984년 서부 지역총회에서 첫 일본계 미국인 감독과 첫 히스패닉/라티노 감독 그리고 첫 흑인 여성 감독이 선출된 이후 올해에도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은 감독들을 선출한 것을 말한다. 


올해 선출된 감독들은 다음과 같다.


-데이비드 윌슨(David Wilson) 감독, 중남부 지역총회에서 선출된 교단 최초의 미원주민 감독인 윌슨 감독은 촉토(Choctaw) 부족이다.


-카를로 에이 라파누트(Carlo A. Rapanut) 감독, 서부 지역총회에서 선출된 교단 최초의 필리핀계 미국인 감독이다. 그는 또한 연합감리교회의 해외지역총회에서 안수받은 목사로서는 최초로 감독에 선출되었다. 해외지역총회는 아프리카, 유럽 그리고 필리핀에 있다.(과거에 선출되었던 한국계 감독들 중에 한국에서 안수받은 목사들이 있었지만, 한국은 연합감리교회의 해외지역총회에 속하지 않은 자매 교단이고 독립교단이다. 편집자 주)


-헥토 에이 브르고스 뉴네즈(Héctor A. Burgos-Núñez ) 감독, 동북부 지역총회에서 최초로 선출된 히스패닉/라티노 감독이다.


-델로레스 “디” 윌리암스톤(Delores “Dee” Williamston) 감독, 중남부 지역총회에서 선출된 최초의 흑인 여성 감독이다. 


-세드릭 디 브리지포쓰(Cedrick D. Bridgeforth) 감독, 교단 최초로 스스로가 동성애자임을 밝힌 기혼 흑인 남자 감독으로 서부 지역총회에서 선출되었다. 서부 지역총회는 지난 2016년 총회 때 동성애자임을 밝힌 교단 최초의 기혼 백인 여자 감독(캐런 올리베토(Karen Oliveto) 감독)을 선출한 바 있다. 장정은 “스스로 동성애를 실천한다고 밝힌” 목사의 안수를 금지하고 있지만, 사법위원회는 기혼 동성애 감독의 지위는 지역총회에서 결정한다고 판결한 바 있다.


중남부 지역총회는 첫 투표에서 윌리엄스톤과 윌슨 그리고 로라 메릴 감독 등 세 명의 감독들을 선출하는 등 또 다른 방식의 새 역사를 만들었다. 연합감리교 교회역사보존위원회에 따르면, 미국 내 감리교인들이 첫 투표에서 감독을 2명 이상 선출한 적은 단 두 번뿐이며, 두 번 모두 현재의 지역총회 선거 시스템이 시행되기 전인 19세기에 있었다.


2022년 지역총회에서 선출된 13명의 미국 내 감독 중 7명은 여성이고, 8명은 유색인종이다. 케네싸 빅햄-싸이 감독은 올해 처음으로 선출된 감독으로, 흑인 여성이며 중북부 지역총회에서 선출된 세 번째 흑인 여성 감독이다. 


지난 2016년에 선출된 7명에 이어 올해도 7명의 여성 감독이 선출되면서, 미국 내 연합감리교회의 총 39명의 감독 중 17명, 약 44%가 여성 감독이 되었다. 


“나는 여성의 리더십으로부터 선한 영향력을 받아온 이들의 경험이 더 많은 여성을 감독으로 선택하게 한 원동력이라고 믿는다”라고 연합감리교 여권신장위원회(United Methodist Commission on the Status and Role of Women)의 위원장인 돈 위긴스 헤어(Dawn Wiggins Hare)는 말했다.


“우리가 완전을 향해 가는 여정에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고 창조된 여성들의 지식과 영 그리고 재능을 인정한 것이다. 우리의 여정이 아직 끝난 것은 아니지만, 이것은 아주 큰 전진이다.” 


연합감리교회 인종관계위원회(Commission on Religion and Race)의 총무인 지오바니 아로요(Giovanni Arroyo) 목사 역시 더 많은 수의 소수인종이 감독으로 선출된 점을 언급했다.


“2022년 감독 선거에서 이렇게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은 감독들이 많다는 것은 우리 교회 안에 아직도 제도적 인종차별이 여전하다는 방증임을 주목해야 한다. 예를 들면, 동북부에서 라티노가 감독으로 선출되는데, 지역총회가 왜 21번씩이나 필요하단 말인가?”


그러나 아직도 인종 분포를 보면, 태평양군도계 감독이나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 감독 등 연합감리교회 내 “최초”의 수식어가 붙는 감독이 더 나올 수 있다. 


올해, 각종 장벽이 허물어지는 와중에도, 모든 지역총회의 감독 선거가 순조롭게 진행된 것만은 아니었다. 첫 감독이 선출된 후, 두 명의 후보 사이에서 교착 상태에 빠지자, 북동부 지역총회는 재의결 과정을 거쳐, 두 명의 감독 대신 한 명의 감독만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아로요 목사는 또한 지난 11월 4일 동북부 지역총회에서 감독들과 지역총회 지도자들이 인종관계위원회와 합력하여, 동북부 지역총회의 인종차별 문제를 적시하고, 치유해갈 것을 결의하는 결의문을 발의했다고 말했다. 


교단 탈퇴가 인종 문제를 포함하여 교회를 변하게 한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감독구 배정 


지난 11월 2일부터 5까지 열린 지역총회에서 13명의 새로운 감독이 선출된 후, 교단 내 미 전역의 5개 지역총회는 1월 1일부터 사역을 시작할 감독들의 감독구를 배정했다. 


서부 지역총회는 미네르바 깔까뇨(Minerva Carcaño) 감독을 다시 캘리포니아/네바다 연회로 재배정했다. 깔까뇨 감독은 지난 3월 이래 정직 상태에 있으며, 접수된 고발장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서부 지역총회의 감독위원회 위원장인 메리 허이키(Mary Huycke) 목사는 깔까뇨 감독이 아직 현직 감독으로 재직 중이며, 감독구를 배정받을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정직은 처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감독직에 어떤 변화가 있는 것도 아니다. 깔까뇨 감독은 단지 자신의 사역에서 배제되어 있을 뿐, 지금도 감독 사례비를 받고 있으며, 여전히 현직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허이키 목사는 말했다. 그녀는 지역총회의 감독위원회가 조사위원회와 협의를 통해 깔까뇨 감독의 정직이 아직도 유효한지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령상 2024년에 은퇴를 해야하는 깔까뇨 감독은 이번 지역총회에 참관인으로 참석했다.

  

“우리 앞에 놓인 일들과 은퇴 전에 남은 짧은 임기를 고려해 볼 때, 내가 캘리포니아/네바다 연회로 돌아가 남은 목표들을 달성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여하신 일들을 함께 이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깔까뇨 감독은 말했다. 


존 숄 감독은 동북부 지역총회의 감독 연설에서, 지역총회 안에서 교단을 떠나는 대다수의 교회가 백인 교회들이라는 점을 적시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흑인)들은 이전에 했던 것처럼, 연합감리교회를 더 나은 교회로 만들기 위해 다시 한번 더 잔류하기로 했다. 연합감리교회는 (흑인 교회에) 큰 빚을 지고 있으며, 그것은 교회가 저지른 인종차별의 죗값을 치르고, 형식적인 평등이 아닌 실질적인 평등을 통해 우리 교단을 새롭게 갱신하여야만 갚을 수 있는 빚이다”라고 대뉴저지 연회와 동펜실바니아 연회를 이끄는 숄 감독은 말했다.


[연합감리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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