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 조엘 오스틴 오는 19일 담임목사 취임 25주년 맞아 1,000번째 설교 전한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TX] 조엘 오스틴 오는 19일 담임목사 취임 25주년 맞아 1,000번째 설교 전한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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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X] 조엘 오스틴 오는 19일 담임목사 취임 25주년 맞아 1,000번째 설교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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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premier christian news| 작성일2024-05-18 | 조회조회수 : 1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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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레이크우드교회의 조엘 오스틴 목사는 오는 5월 19일 교회 담임목사 취임 25주년을 맞아 1,000번째 설교를 하며 중요한 이정표를 세울 예정이다.  


    오스틴은 설교자가 되기까지의 예상치 못한 여정을 회상하며 “내 안에 이런 재능이 있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자신의 능력과 청중의 호응에 대한 망설임과 의구심이 있었지만, 1999년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믿음으로 그 소명을 받아들였다. 


    휴스턴에 위치한 레이크우드교회는 오스틴의 리더십 아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으며,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 수백만 명에게 설교를 전달하고 있다.  


    워싱턴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오스틴은 자신의 설교 준비 과정에 대해서 공유하면서, “금요일에 일어나서 설교할 것처럼 타이핑을 하고 모든 단어를 적는다”라고 그는 말했다. 


    또한 오스틴은 매 주일 방문자들과 교류하면서 얻은 통찰력을 언급하며 교인들과의 개인적인 관계를 강조하면서, “모두가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오스틴이 '번영의 복음'을 가르친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일부 기독교인들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기존 종교제도에 매료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오스틴의 능력을 칭찬한 맥스 루카도와 같은 인물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루카도는 “조엘은 교회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말씀이 전달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오스틴은 “내가 배운 한 가지는 닫힌 문과 싸우지 말고 하나님이 그 싸움을 하시도록 내버려두라는 것이다. 우리는 그 믿음을 유지하면 된다.” 


    오스틴은 1,000번째 설교라는 이정표를 넘어, 앞으로도 계속 사역을 이어가고 싶다는 열정을 드러냈다. “나는 계속하고 설교하고 싶다. 나는 아직 내 자신이 젊다고 느끼고 있고, 건강하다. 하나님의 메시지를 여러분과 나눌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 


    (글: Lydia Da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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