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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질 바이든, 백악관 홀리데이 데코레이션 테마 'We the People'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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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2-11-30 | 조회조회수 : 1,3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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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질 바이든(Jill Biden)은 어제(28일) 올해의 백악관 크리스마스 장식의 주제인 "We the People"을 공개했다.


백악관 보도 자료에 따르면 질 바이든은 "미국의 영혼은 항상 'We the People'이다"라며, "그리고 그것이 올해 백악관 홀리데이 장식에 영감을 준 것이다"라고 말했다.


NBC-Bay Area의 보도에 따르면 장식에는 나무, 화환, 화환 및 기타 디스플레이에 83,000개 이상의 반짝이는 조명이 포함된다. 중앙관저의 외관에도 77개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25개의 화환이 있다.


질 바이든 여사는 "우리를 하나로 묶는 가치는 가능성에 대한 믿음, 낙관주의, 단결 등 여러분 주변에서 찾을 수 있다"며, "백악관의 방마다, 우리는 휴일과 일년 내내 우리를 하나로 모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들로 장식해 놓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백악관 도서관에는 독립선언서 사본, 진저브레드 백악관, 필라델피아 독립기념관의 설탕과자 복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헌법과 독립선언서는 모두 필라델피아 독립기념관에서 조인되었다.


백악관은 "거울 장식과 반사 표면은 방문객들이 크리스마스 장식에서 자신을 볼 수 있도록 만들 것이며 미국의 힘인 우리 국가의 영혼이 'We the People'에서 나온다는 점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유대 민족이 사용하는 일곱 가지 촛대인 메노라는 올해 백악관에 새로 추가되었으며 스테이트 플로어(State Floor)에서 찾을 수 있다. 이 메노라는 트루먼 시대의 백악관 개조 공사에서 나온 나무로 백악관 목수들이 만들었다.


추가 장식에는 백악관 1층에 위치한 Vermeil Room에 있는 가족 애완 동물(개 커맨더와 고양이 윌로우)의 삽화가 포함된다.


NBC에 따르면 지난 주 15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들이 백악관 안팎에 장식물을 위해 배치됐다.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약 50,000명의 방문객이 백악관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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