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새로운 과제는 기독교가 '사회에 유익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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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believable?"이라는 팟캐스트의 진행자인 저스틴 브릴리(Justin Brierley)
한 팟캐스트 진행자가 기독교 신앙이 21세기에 번성하려면 오늘날의 교회가 왜 "기독교가 사회에 좋은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Unbelievable?"이라는 팟캐스트의 진행자이자 Premier Christian Radio의 신학 및 변증론자인 저스틴 브릴리(Justin Brierley)는 샘 해리스(Sam Harris)와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의 "새로운 무신론"으로 인한 기독교에 대한 반대가 최근 몇 년 동안 줄어들었다고 지적했다.
브릴리는 "움직임이 어느 정도 희미해졌다고 생각한다"며, "10~15년 전과 같은 문화적 자산(cultural capita)을 갖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는 전 세계적인 대화가 "기독교가 사회에 필요한가 하는 새로운 이의 제기로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브릴리는 이를 오늘날 교회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 중 하나로 보고 있다.
그는 크리스천헤드라인에 "사람들은 기독교가 참인지, 신이 존재하는지 존재하지 않는지 묻는 데 대한 관심이 적어졌다"며, “젊은 세대는 기독교가 우리에게 유익한지 유해한지 묻는 데 더 관심이 있다. 그리고 그런 점에서 기독교인들은 때때로 우리의 변증을 통해서 오늘의 질문보다 어제의 질문에 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교회는 기독교인이 되는 것이 왜 당신에게 좋은지, 왜 기독교인이 되는 것이 사회에 좋은 일인지 변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도덕적 가치, 신념 또는 윤리 중 일부가 현재의 문화와 상충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그렇지 않으면 "실제로는 우리는 기독교가 항상 우리사회의 도적적인 가치와 관련이 있다고 믿고 있지만, 사람들은 관련이 없거나 아니면 구식으로 보일 위험에 처해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욕설과 조롱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기독교인들이 은혜 안에서 진리를 말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사람들에게 성경적 세계관을 제시할 때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진리뿐 아니라 은혜와 사랑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며, "그리고 그것을 하나의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교회는 변하지 않고, 오늘날 세대를 위해 은혜롭고 진실한 방식으로 제시할 수 있는 복음이라는 메시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