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티보우 "당신의 주요 청중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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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im Tebow instagram) 

스포츠 해설가 팀 테보우(Tim Tebow)는 새로운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사람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그만두고 대신 하나님을 그의 주요 청중으로 보았을 때 그의 삶이 더 나아졌다고 말했다.

ESPN/SEC 네트워크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팬들에게 "당신이 무엇을 하든 당신의 주된 청중은 사람이 아니라 신이라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라"고 격려했다.

그는 "자라면서 나는 항상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주기를 바랐다"며, "나는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었다. 오늘날 나는 우리 모두가 마땅히 해야 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기 위해 여전히 노력하고 있지만, 인생의 주요 청중은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기독교인들이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너무 신경을 쓴다면 그들은 결국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당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에 동기를 부여하라!"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에 "미션 파서블(Mission Possible)"이라는 주제에 기초한 새 책, 묵상 및 학습용 성경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