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은 교회에 유익한가? 교회를 위한 틱톡 사용팁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틱톡은 교회에 유익한가? 교회를 위한 틱톡 사용팁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틱톡은 교회에 유익한가? 교회를 위한 틱톡 사용팁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2-24 | 조회조회수 : 960회

본문

fc39ff60a1bf71eefdcd1880a9b9138d_1677270652_5739.jpg

(사진: Pexels/cottonbro studio) 


틱톡(TikTok)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사람들이 소통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보여주는 한 가지 예일 뿐이다. 틱톡은 광범위한 사용자들과 광범위한 도달 영역으로 인해 사람과 기업이 이웃과 소비자, 청중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문제는 여전히 존재한다. 틱톡이 교회에 유익한가? 이 기사에서는 틱톡의 교회 및 실제 적용에 대한 이점과 단점을 살펴본다.


교회를 위한 틱톡의 장점


전 세계는 소셜 미디어 사이트 틱톡에 의해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 휩쓸려 왔다. 틱톡은 바이럴 댄스 및 립싱크 비디오와 자주 연결된다는 평판에도 불구하고 교회에 신선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청중을 참여시킬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 섹션에서는 교회를 위한 틱톡의 이점과 교회가 지역 사회와 연결하고 참여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살펴본다.


1. 젊은 청중을 끌어들인다. 틱톡은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교회가 젊은 청중에게 다가갈 수 있는 훌륭한 플랫폼이다. 플랫폼의 짧은 형식의 비디오 스타일로 교회는 젊은 층에게 어필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2. 긍정적인 메시지를 공유하라. 틱톡을 통해 교회는 교인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교회는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영감을 주는 자료를 생산할 수 있다. 교회는 세상에 절실히 필요한 격려와 희망을 줄 수 있는 환상적인 기회를 가지고 있다.


3. 이벤트에 대한 인식을 높인다. 교회는 틱톡을 활용하여 향후 행사 및 활동을 광고하고 이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다. 틱톡의 광범위한 청중은 이벤트를 홍보하고 참석률을 높이는 강력한 도구이다.


4. 커뮤니티와 연결한다. 틱톡은 교회가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신선하고 재미있는 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 교회는 틱톡을 사용하여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홍보하고 보다 개인적인 차원에서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다.


교회를 위한 틱톡의 단점


틱톡은 사용자와 회사 등이 청중과 소통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 도구로 인기를 얻었지만 몇 가지 잠재적인 단점도 있다. 틱톡을 사용할 때 교회는 일부 콘텐츠와 경향이 그들의 믿음 및 사명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할 수 있다. 여기서는 교회에 틱톡을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몇 가지 잠재적인 단점을 살펴본다.


1. 위험한 콘텐츠. 틱톡은 교회의 방침을 반영하지 않을 수도 있는 대중적인 트렌드로 잘 알려져 있다. 틱톡을 사용할 때 교회는 콘텐츠가 청중에게 적합한지 확인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 시간 소모. 틱톡을 위한 최고 수준의 콘텐츠를 제작하려면 약간의 노력이 필요할 수 있다. 교회가 흥미로운 자료를 만들기 위해 일상적으로 시간과 자원을 투입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3. 제한된 청중. 틱톡의 엄청난 청중 숫자에도 불구하고 틱톡은 범위를 확장하려는 교회에게 최고의 매체가 아닐 수 있다. 나이든 그룹의 낮은 틱톡 활동은 플랫폼의 범위를 제한할 수 있다.


교회에서 틱톡을 이용하는 방법


틱톡은 이웃과 소통하고 격려의 말을 퍼뜨리려는 교회에 여러 가지 이점이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다. 교회는 이 플랫폼의 고유한 기능을 활용하여 이벤트를 홍보하고 젊은 청중을 참여시키며 지역사회 봉사 노력을 강조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교회에서 틱톡을 사용하는 방법을 살펴보고 청중과 상호 작용하기 위해 플랫폼을 사용하는 창의적인 방법의 예를 제공한다.


1. 영감을 주는 콘텐츠를 만든다. 교회는 틱톡을 사용하여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하도록 영감을 주는 동기부여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이것은 교회가 지역사회에서 하고 있는 선행을 강조하는 짧은 비디오나 영감을 주는 말일 수 있다.


2. 교회 행사를 나눈다. 틱톡은 교회 행사를 광고 및 홍보하고 참석률을 높이는 데 활용할 수 있다. 교회는 다가오는 행사를 강조하는 짧은 비디오를 제작하고, 시청자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맛보게 하고, 찾아오도록 유도할 수 있다.


3. 교인의 활동을 강조한다. 교회는 틱톡을 사용하여 회원들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봉사를 강조할 수 있다. 여기에는 회원들이 지역사회에 환원하거나 자원봉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간단한 비디오가 포함될 수 있다.


4. 젊은 세대와 연결하라. 틱톡은 교회가 전통적인 교회 행사에 참여하지 않을 수 있는 젊은 인구 통계에 도달하도록 도울 수 있다. 교회는 젊은 세대가 그들에게 말하는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지역사회와 교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도록 영감을 줄 수 있다.


교회는 청중과 소통하고 틱톡을 통해 격려의 말을 전할 수 있다. 위험이 있을 수 있지만 틱톡을 채택하면 이러한 우려를 뛰어넘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교회는 틱톡을 활용하여 올바른 목회 및 전도 전략과 접근 방식을 가지고 신선하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젊은이들의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영감을 주고 그들을 교회와 연결할 수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295건 46 페이지
  • 틱톡은 교회에 유익한가? 교회를 위한 틱톡 사용팁
    KCMUSA | 2023-02-24
    (사진: Pexels/cottonbro studio) 틱톡(TikTok)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사람들이 소통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보여주는 한 가지 예일 뿐이다. 틱톡은 광범위한 사용자들과 광범위한 도달 영역으로 인해 사람과 기업이 이웃과 …
  • b75bfd59f5745cdaebdf6371bb51815a_1677203412_8518.jpg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와 그들이 돌아오도록 돕는 방법
    KCMUSA | 2023-02-24
     당신의 이웃은 교회 다니는가?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를 알고 있는가? 그들의 이유는 아마도 당신이 기대하는 것이 아닐 것이다. 새로운 연구는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와 그들이 교회로 돌아오도록 돕기 위해 당신과 당신의 교회가 할 수 있는 일을 밝혀준다.최근에 라…
  • d8b249ff4625d42e494ea3f0c1eafcdc_1677111500_9356.jpg
    애즈베리대학 24시간 논스톱 부흥회 종료
    KCMUSA | 2023-02-24
    주 전역에서 학생들 찾아와 약 2주 동안 매일 예배 드려  (사진: Fox 59 News 스크린샷)켄터키주 윌모어에 있는 애즈버리대학교는 월요일부터 2주간의 논스톱 예배를 끝내고 목요일까지 대학생과 고등학생만을 대상으로 야간예배를 드린다.이 대학은 지난 2월 8일부터 …
  • 정규 교인이 되려면 어떤 기준? 목회자보다는 신자들이 보는 기준이 더 엄격
    KCMUSA | 2023-02-23
    강단 뒤와 신도석에 있는 사람들에게 지역 교회의 정규 교인로 인정받고 싶다면 적어도 한 달에 두 번은 직접 출석해야 한다.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의 연구에 따르면 미국 개신교 목회자와 교인의 대다수는 한 달에 두 번 이상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
  • 50년간 교회교사로… 98세 카터 전 대통령의 마지막 예배
    국민일보 더 미션 | 2023-02-23
    미국 조지아주 플레인스 마라나타 침례교회에서 기도하는 카터 부인(왼쪽 첫 번째)과 지미 카터 전 대통령(가운데)의 모습. 마라나타 침례교회 페이스북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출석하던 교회에서 그를 위한 마지막 예배가 눈물 속에서 드려졌다. 평생 주의 종으로 교회에…
  • 오늘은 재의 수요일, 배우 마크 월버그 사순절 기도 도전 홍보
    KCMUSA | 2023-02-22
    하나님은 성도가 아니라, '죄인을 구원하러 오셨다' (사진: Screenshot from YouTube / @TODAY) 배우이자 프로듀서인 마크 월버그(Mark Wahlberg)가 22일 아침 'TODAY' 쇼에 출연하여 그의 신앙, 사순절 실천, Hallow 앱의…
  • '하나님은 소나기나 파도 속에서도 말씀하실 수 있다'
    KCMUSA | 2023-02-22
    테네시 중학생들도 기도와 찬양과 회개를 일으킨 부흥운동에 동참  2023년 2월 켄터키주 윌모어 애즈버리대학교에서 부흥이 시작된 후 테네시주 녹스빌의 그레이스크리스찬아카데미 학생들이 예배를 위해 모였다 (사진: Jessica Brock)전국의 대학생들 사이에서 영적 …
  • [HI] 이민교회 역사 120주년 기념 한국 하와이 연합집회
    KCMUSA | 2023-02-22
    이민교회 역사 120주년 기념 한국 하와이 연합집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민교회 역사 120주년 기념 한국 하와이 연합집회가 ‘복음으로 세계를 정복하라’라는 주제로 지난 12일(주일)부터 15일(수)까지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담임 한의준 목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그…
  • [CA] 가사도우미 남편, 로스앤젤레스 가톨릭 주교 살해 용의자로 체포
    KCMUSA | 2023-02-21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았던, 남 캘리포니아 주교 살해 사건을 수사하는 당국이 피해자의 가정부로 일하던 여성의 남편을 체포했다. LA 카운티 보안관 로버트 루나(Robert Luna)가 20일(월요일) 기자 회견에서 데이비드 G. 오코넬 보좌주교가 2월 18일 로…
  • a959142a530d042e9a565b15de9049f1_1677021526_2449.jpg
    미 대학들, 애즈베리 부흥에 힘입어 '예배와 기도, 그리고 치유' 체험
    KCMUSA | 2023-02-21
    샘포드대학 학생들도 애즈베리 대학 학생들처럼 성령을 사모하면서 레이드 채플에서 뜨겁게 예배를 드리고 있다 (사진: Bobby Gatlin)애즈베리대학의 부흥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계속해서 관심을 끌고 캠퍼스 밖의 새로운 장소로 확장됨에 따라, 켄터키 안팎의 다른 기독교 …
  • 릭 워렌의 새들백교회, 남침례회에서 제명
    KCMUSA | 2023-02-21
    새들백교회의 스테이시와 앤디 우드 목사 부부 (사진: Allison Dinner / AP) 미국에서 가장 크고 잘 알려진 초대형 교회 중 하나인 새들백 교회는 작년에 여성 교육목사를 영입한 후 이제 더 이상 남침례회(SBC) 회원 교회가 아니다.새들백은 21일(화요일)…
  • a959142a530d042e9a565b15de9049f1_1677015780_7079.jpg
    [CA] 로마가톨릭 LA 대교구의 오코넬 보좌 주교 토요일에 총에 맞아 사망
    KCMUSA | 2023-02-21
    (사진: ktla 영상 News 스크린샷) 로스앤젤레스 가톨릭 공동체 고위 성직자가 지난 토요일(18일) 총에 맞아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피해자는  데이비드 G. 오코넬(David O'Connell) 보좌주교.경찰은 토요일 오후 1시경 사건에 대한 신고를 받았다. 구급…
  • [사회] 종교이민 5개월 가까이 뒷걸음질
    기독뉴스 | 2023-02-21
    ※웹사이트 : http://travel.state.gov Tel:202-663-1541 ▶ 국무부, 3월 영주권 문호 4개월 3주 후퇴 취업 2,3순위 비숙련공 동결종교이민 영주권 문호가 5개월 가깝게 뒷걸음쳤다. 취업 2순위와 3순위 비숙련공 부문 역시 한 발짝도 …
  • 카터 전 대통령의 주일학교 첫 '결석'...각계 존경 표해
    뉴스M | 2023-02-21
    올해 98세, 임종 얼마 남지 않아 지미 카터 전 대통령 올해 98세인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생애 마지막 순간을 바라보면서 그의 인품과 업적에 대한 경의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CNN에 따르면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병원에서 연명치료를 받는 대신 고향 집…
  • 2013년 드림법안 전격 상정...한인 3만5천명 대상
    뉴스M | 2023-02-21
    이보교, 2023년 드림법안 통과위해 노력 다짐  올해 재상정된 드림법안에 대한 이민자보호교회네트워크의 입장문이 발표됐다. 이민자보호교회네트워크(이하 이보교)는 지난 10일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의원과 리처드 더빈 민주당 의원에 의해 연방상원에 ‘2013 드림법안(D…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