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빌리 그레이엄 긴급대응팀, 총기 난사 충격 휩싸인 캘리포니아 방문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美 빌리 그레이엄 긴급대응팀, 총기 난사 충격 휩싸인 캘리포니아 방문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美 빌리 그레이엄 긴급대응팀, 총기 난사 충격 휩싸인 캘리포니아 방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3-01-25 | 조회조회수 : 1,249회

    본문

    "고통받는 도시를 위로하고 기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 



    41b4f50251c872306f4589ec46e987a2_1674689325_4425.jpg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파크의 총기 난사 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시민들이 사건 현장인 스타 볼룸댄스 스튜디오 앞에 꽃다발을 놓고 있다.(사진출처=연합뉴스) 


    [데일리굿뉴스]박애리 기자= 빌리 그래함 긴급대응팀(Billy Graham Rapid Response Team) 목회자들이 최근 연쇄적으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충격에 휩싸인 캘리포니아를 방문했다.


    CBN뉴스에 따르면 빌리그래함복음전도협회(BGEA)의 목회 사역 중 하나인 긴급대응팀은 총격 사건으로 가족을 잃고 비극을 경험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에 배치됐다.


    앞서 캘리포니아에선 3일간 잇달아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모두 19명이 사망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에만 샌프란시스코 남쪽 도시 해프문베이와 오클랜드에서 3건의 총격 사건이 일어났다.


    BGEA의 제이슨 스칼지는 "인구 통계나 배경은 중요하지 않다. 슬픔에 잠긴 사람들에게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고 기도를 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기도하기 원한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21일 총격 사건이 발생했던 몬터레이 파크는 주민 60% 이상이 아시아계 미국인으로, 캘리포니아주에서 최초의 차이나타운이 형성된 곳이다.


    BGEA 측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북경어와 광둥어를 구사할 수 있는 목회자들을 배치했다"며 "현재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계속해서 돕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칼지는 "우리는 필요하다면 이곳에 3~4일 더 머무를 것"이라며 "사람들을 위로하고, 그들과 함께 듣고 울고, 그들과 함께 기도하고, 이 끔찍한 비극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과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교회 안에서 그리고 교회를 통해 일하는 성령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이 사역을 감당할 수 없다"며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248건 43 페이지
    • d8b249ff4625d42e494ea3f0c1eafcdc_1677111500_9356.jpg
      애즈베리대학 24시간 논스톱 부흥회 종료
      KCMUSA | 2023-02-24
      주 전역에서 학생들 찾아와 약 2주 동안 매일 예배 드려  (사진: Fox 59 News 스크린샷)켄터키주 윌모어에 있는 애즈버리대학교는 월요일부터 2주간의 논스톱 예배를 끝내고 목요일까지 대학생과 고등학생만을 대상으로 야간예배를 드린다.이 대학은 지난 2월 8일부터 …
    • 정규 교인이 되려면 어떤 기준? 목회자보다는 신자들이 보는 기준이 더 엄격
      KCMUSA | 2023-02-23
      강단 뒤와 신도석에 있는 사람들에게 지역 교회의 정규 교인로 인정받고 싶다면 적어도 한 달에 두 번은 직접 출석해야 한다.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의 연구에 따르면 미국 개신교 목회자와 교인의 대다수는 한 달에 두 번 이상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
    • 50년간 교회교사로… 98세 카터 전 대통령의 마지막 예배
      국민일보 더 미션 | 2023-02-23
      미국 조지아주 플레인스 마라나타 침례교회에서 기도하는 카터 부인(왼쪽 첫 번째)과 지미 카터 전 대통령(가운데)의 모습. 마라나타 침례교회 페이스북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출석하던 교회에서 그를 위한 마지막 예배가 눈물 속에서 드려졌다. 평생 주의 종으로 교회에…
    • 오늘은 재의 수요일, 배우 마크 월버그 사순절 기도 도전 홍보
      KCMUSA | 2023-02-22
      하나님은 성도가 아니라, '죄인을 구원하러 오셨다' (사진: Screenshot from YouTube / @TODAY) 배우이자 프로듀서인 마크 월버그(Mark Wahlberg)가 22일 아침 'TODAY' 쇼에 출연하여 그의 신앙, 사순절 실천, Hallow 앱의…
    • '하나님은 소나기나 파도 속에서도 말씀하실 수 있다'
      KCMUSA | 2023-02-22
      테네시 중학생들도 기도와 찬양과 회개를 일으킨 부흥운동에 동참  2023년 2월 켄터키주 윌모어 애즈버리대학교에서 부흥이 시작된 후 테네시주 녹스빌의 그레이스크리스찬아카데미 학생들이 예배를 위해 모였다 (사진: Jessica Brock)전국의 대학생들 사이에서 영적 …
    • [HI] 이민교회 역사 120주년 기념 한국 하와이 연합집회
      KCMUSA | 2023-02-22
      이민교회 역사 120주년 기념 한국 하와이 연합집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민교회 역사 120주년 기념 한국 하와이 연합집회가 ‘복음으로 세계를 정복하라’라는 주제로 지난 12일(주일)부터 15일(수)까지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담임 한의준 목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그…
    • [CA] 가사도우미 남편, 로스앤젤레스 가톨릭 주교 살해 용의자로 체포
      KCMUSA | 2023-02-21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았던, 남 캘리포니아 주교 살해 사건을 수사하는 당국이 피해자의 가정부로 일하던 여성의 남편을 체포했다. LA 카운티 보안관 로버트 루나(Robert Luna)가 20일(월요일) 기자 회견에서 데이비드 G. 오코넬 보좌주교가 2월 18일 로…
    • a959142a530d042e9a565b15de9049f1_1677021526_2449.jpg
      미 대학들, 애즈베리 부흥에 힘입어 '예배와 기도, 그리고 치유' 체험
      KCMUSA | 2023-02-21
      샘포드대학 학생들도 애즈베리 대학 학생들처럼 성령을 사모하면서 레이드 채플에서 뜨겁게 예배를 드리고 있다 (사진: Bobby Gatlin)애즈베리대학의 부흥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계속해서 관심을 끌고 캠퍼스 밖의 새로운 장소로 확장됨에 따라, 켄터키 안팎의 다른 기독교 …
    • 릭 워렌의 새들백교회, 남침례회에서 제명
      KCMUSA | 2023-02-21
      새들백교회의 스테이시와 앤디 우드 목사 부부 (사진: Allison Dinner / AP) 미국에서 가장 크고 잘 알려진 초대형 교회 중 하나인 새들백 교회는 작년에 여성 교육목사를 영입한 후 이제 더 이상 남침례회(SBC) 회원 교회가 아니다.새들백은 21일(화요일)…
    • a959142a530d042e9a565b15de9049f1_1677015780_7079.jpg
      [CA] 로마가톨릭 LA 대교구의 오코넬 보좌 주교 토요일에 총에 맞아 사망
      KCMUSA | 2023-02-21
      (사진: ktla 영상 News 스크린샷) 로스앤젤레스 가톨릭 공동체 고위 성직자가 지난 토요일(18일) 총에 맞아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피해자는  데이비드 G. 오코넬(David O'Connell) 보좌주교.경찰은 토요일 오후 1시경 사건에 대한 신고를 받았다. 구급…
    • [사회] 종교이민 5개월 가까이 뒷걸음질
      기독뉴스 | 2023-02-21
      ※웹사이트 : http://travel.state.gov Tel:202-663-1541 ▶ 국무부, 3월 영주권 문호 4개월 3주 후퇴 취업 2,3순위 비숙련공 동결종교이민 영주권 문호가 5개월 가깝게 뒷걸음쳤다. 취업 2순위와 3순위 비숙련공 부문 역시 한 발짝도 …
    • 카터 전 대통령의 주일학교 첫 '결석'...각계 존경 표해
      뉴스M | 2023-02-21
      올해 98세, 임종 얼마 남지 않아 지미 카터 전 대통령 올해 98세인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생애 마지막 순간을 바라보면서 그의 인품과 업적에 대한 경의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CNN에 따르면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병원에서 연명치료를 받는 대신 고향 집…
    • 2013년 드림법안 전격 상정...한인 3만5천명 대상
      뉴스M | 2023-02-21
      이보교, 2023년 드림법안 통과위해 노력 다짐  올해 재상정된 드림법안에 대한 이민자보호교회네트워크의 입장문이 발표됐다. 이민자보호교회네트워크(이하 이보교)는 지난 10일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의원과 리처드 더빈 민주당 의원에 의해 연방상원에 ‘2013 드림법안(D…
    • 목회자 사모를 위협하는 5가지 목회적 킬러
      KCMUSA | 2023-02-17
      (사진: ChurchLeaders) [이 글을 쓴  찰스 스톤(Charles Stone) 박사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에 있는 웨스트파크교회(West Park Church)의 담임목사이다. 그는 "Holy Noticing: The Bible, Your Brain, a…
    • [CA] 미주성시화 설립20주년 감사예배 드려
      KCMUSA | 2023-02-17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설립20주년 감사예배에서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회장 송정명 목사, 진유철 목사) 설립20주년 감사예배가 15일(수) 오후 7시30분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에서 거행됐다. 김경진 목사(기쁜우리교회 담임) 사회…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