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지난 성령강림주일 캘리포니아 바다서 4,166명 세례 받아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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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remier Christian News)

지난 성령강림주일에 4,000명이 넘는 사람들의 대규모 세례식을 지켜보고 축하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의 교회들이 해변에 모였다.

이 행사를 주최한 Oceans Church의 "Baptize SoCal" 팀은 예수 운동(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되어 수십만 명이 모이는 복음주의 기독교 각성 운동)의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역사상 가장 큰 물세례 행사'를 홍보했으며, 수천 명이 코로나 델 마르의 파이러츠 코브(Pirates Cove)에 모였다. 

280개가 넘는 교회와 8,000명이 넘는 참석자들이 오순절을 축하하기 위해 모여 태평양에서 4,166명의 신자들의 세례를 목격했다.

많은 참석자들은 소셜 미디어에서 이 일을 현대의 "부흥", "교회가 살아있다"는 표시, 사도행전에서 발견되는 교회의 반영이라고 설명했다.

Oceans Church는 이 행사를 "우리 해안을 강타한 가장 위대한 신성한 각성"이라고 불렀다.

West Coast Life Church의 음악가이자 목사인 레이 진 윌슨(Ray Gene Wilson)은 인스타그램에서 "얼마나 놀랍고 역사적인 날인가! 수천 명이 파이러츠 코브(Pirates Cove)에서 세례를 받았다. 하나님이 캘리포니아에서 움직이고 계신다!"라고 말했다.

코스타메사 갈보리 채플은 60년대와 70년대에 같은 장소에서 복음을 나누고 사람들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모인 사람들을 위해 말씀을 전하는 레이 진 윌슨(Ray Gene Wilson)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