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이 이번 여름에 읽어야 할 다섯 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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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여름이 왔다. 목회자인 당신은 아마도 휴가나 성경 학교, 캠프 또는 스포츠 토너먼트(또는 위의 모든 것)를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서는 이번 여름에 몇 권의 책을 읽을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여전히 품고 있을지도 모른다.
당신이 산으로 가든, 호수의 부두에 있든, 해변의 모래사장에 있든, 봄에서 긴장을 풀고 회복하고 가을을 준비하는 동안 목회자가 이번 여름에 읽어야 할 다섯 권의 책이 있다.
1. 제프 장(Geoff Chang)의 "목사 스펄젼(Spurgeon the Pastor)"(B&H Publishing, 2022)
"목사 스펄젼(Spurgeon the Pastor)"는 출판사 B&H Academic의 편집인 로건 파이런(Logan Pyron)이 그가 읽은 찰스 스펄전(Charles Spurgeon)에 관한 최고의 작품 중 하나로 추천한 책이다. 이 책에서 중요한 것은 관점이다. 많은 책들이 설교자, 교사, 지도자로서의 스펄전의 본질을 포착했지만, 이 작품에서 독자는 설교의 왕자인 찰스 스펄전이 그 무엇보다도 자신의 회중을 잘 섬기고 인도하기를 원했던 목사였음을 발견할 수 있다.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 스펄전 도서관 큐레이터인 제프 장은 스펄전의 삶에 대해 접근하기 쉬운 조사를 제공한다. 저자 장(Chang)은 오늘날 교회 지도자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스펄전의 지혜를 제공하고 있다. 장은 스펄전의 삶을 통해 우리가 설교자로서, 교사로서, 개척자로서, 신학자로서 자신을 발전시키고 있든, 결국 우리는 양떼를 감독하도록 부름받았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에게 상기시켜주고 있다.
2. 러스 램지(Russ Ramsey)의 "렘브란트는 바람 속에 있다(Rembrandt Is in the Wind)"(Zondervan, 2022)
목회자들은 종종 유익하고 주목할 만하며, 잘 쓰여진 책을 읽을 것이다. "렘브란트는 바람 속에 있다(Rembrandt Is in the Wind)"는 예술, 신학 및 철학을 통해 인간의 경험을 포착하다.
많은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이 종종 기술 분야의 임상의처럼 느껴지지만, 이와 같은 책들은 독자들에게 세상에 축하할 아름다움이 있음을 상기시켜 준다. 램지의 글은 독자를 포용하고 아름다움과, 모든 것을 아름답게 만드는 하나님에게 감사하게 만든다.
3. 스티브 커스(Steve Cuss)의 "리더십 불안 관리(Managing Leadership Anxiety)" (Thomas Nelson, 2019)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는 전염병, 분열적인 정치, 교파 내분을 보았다. 그리고 이것들은 목회적 리더십과 관련해서 우리가 다루어야 하는 가장 눈에 띄는 문제들이다. 유지해야 할 예산, 관리해야 할 직원, 지도해야 할 회중이 여전히 남아 있다. 누군가의 지원을 찾고 있는 솔직한 지도자들에게 불안이 초점이 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리더십 불안 관리(Managing Leadership Anxiety)"에서 스티브 커스는 불안에 접근하는 방법에 대한 도움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팁들을 제공한다. 커스는 우리 안의 불안을 "치료"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대신, 자신과 타인 안의 불안을 알아차릴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내 안과 주변의 불안을 넘어설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4. 마이클 위트머(Michael Wittmer)의 "신학에 관한 도시의 전설(Urban Legends of Theology)" (B&H Academic, 2023)
우리 교회 안에는 기독교 신앙에 대한 많은 오해가 맴돌고 있다. 어떤 식으로든 당신은 기독교의 신이 알라와 다르지 않으며 성경을 지나치게 기룩하게 보는 것은 우상숭배라는 말을 들었을 것이다. 아니면 예수님이 동성애에 대해 말씀하신 적이 없다는 말을 들었을 수도 있다. 이것들은 마이클 위트머가 "신학에 관한 도시의 전설(Urban Legends of Theology)"에서 다루는 몇 가지 예에 불과하다.
이 책에서 위트머는 이러한 믿음이 어디에서 왔는지, 현재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그렇게 만연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이러한 오해에 대해 올바른 대응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공한다. 그의 글은 친근하고 유머러스하며 목회 현장 안팎에서 들었을 많은 오해와 싸울 수 있는 유용한 도구를 목회 지도자에게 제공한다.
5. 레베카 맥러플린(Rebecca McLaughlin)의 "예수와의 대면(Confronting Jesus)"(Crossway, 2022)
레베카 맥러플린은 아마도 그녀의 저서 "기독교와의 대면(Confronting Christianity)"에서의 변증적인 작업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을 것이다. 그녀의 후속 작품에서 맥러플린은 그리스도의 정체성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그녀는 지금까지 살았던 가장 중요한 사람으로서 예수님을 이해하고 그분의 관계가 오늘날에도 여전히 가장 중요한 것임을 독자에게 전달한다. 그녀는 그를 유대인, 아들, 왕, 치료자, 교사, 연인, 하인, 희생, 주님으로 이야기한다. 그녀는 이해하기 쉬운 글과 현대적인 참고 자료를 통해 모든 사역 지도자에게 세상과 그들의 삶을 변화시킨 예수님을 다시 소개할 자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