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지 않은 그리스도인 남녀 대부분 성적으로 순결한 삶 살고 있지 않아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결혼하지 않은 그리스도인 남녀 대부분 성적으로 순결한 삶 살고 있지 않아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결혼하지 않은 그리스도인 남녀 대부분 성적으로 순결한 삶 살고 있지 않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5-15 | 조회조회수 : 1,070회

본문

6885ffa75a14e171801cfdfa5dbc133e_1684183089_0394.jpg

(사진: iStock/98155414) 


이상적인 결혼 파트너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신 기독교인 대부분이 성적으로 순결한 삶을 살고 있지 않다.


이 같은 결론은 가족을 강화하고 더 강한 신앙 생활을 발전시키기 위해 교회와 협력하고 있는 비영리단체 커뮤니오(Communio)가 실시한 최근 조사에서 드러났다.


112개의 복음주의, 개신교 및 가톨릭 교회에서 주일날 실시한 1만9천 명의 교회 참석자들의 설문 조사 응답을 바탕으로 "신앙과 관계에 관한 미전국 연구"(Nationwide Study on Faith and Relationships)에서 커뮤니오의 설립자이자 대표인 JP 디갠스(JP DeGance)는 독신 기독교인들의 섹스와 성정체성(섹슈얼리티)에 대한 개념이 오늘날 독신 기독교인이 결혼을 미루거나 거절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성경의 반대되는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결혼하지 않은 대부분의 그리스도인 남성과 여성은 성적으로 순결한 삶을 살고 있지 않다. 이러한 혼외 성관계는 결혼 지연 및 쇠퇴와 일치하며 이를 부채질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이 보고서의 공동 저자이기도 한 디갠스는 썼다. 


그는 "결혼의 지연은 일부 학자들이 결혼을 우리 삶의 머릿돌(cornerstone) 모델로 보는 관점에서 개인적 성취 이후의 장식품 같은 관석(capstone) 모델'로 보는 관점으로의 전환이라고 부르는 것을 반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디갠스는 "결혼에 대한 머릿돌 관점은 결혼을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구축하기 위한 필수적인 관계'로 제시하며,  전통 기독교에서 말하는 대로 결혼을 '거룩함 속에서 성장'하기 위한 것으로 받아들여져야 한다"며, “이 모델이 채택된다면 독신 기독교인으로서의 혼전 순결은 더욱 지켜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독신 기독교인들이 “인생에서 앞서 나가고 원하는 수준의 재정적, 개인적 성취를 이룬 후에야 결혼을 하는” 관석(capstone) 모델을 받아들이는 세속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이 모델을 받아들이면 사회에서 외로움이 증가하고 기독교인의 성적 관습에 대한 충성도가 낮아진다.


“관석 모델을 추구하는 개인은 종종 이상적인 '소울메이트'를 선택하기 전에 더 긴 요구 사항 목록을 가지고 있다. 이 모델에서는 혼전 성관계가 일반적이다”라고 디갠스는 말했다.


그는 한 국가에서 결혼이 늦어질 때마다 결혼하지 않는 사람의 수도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인용했다.


“도덕적이고 성경적인 명령을 넘어서 교회 지도자들은 현재의 시대정신을 강화해서는 안 된다. 대신 그들은 섹스에 대한 문화적 내러티브에 반대하고 머릿돌 모델을 재정립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 모델이 상대적으로 덜 외로움, 더 많은 관계 만족도 및 더 큰 행복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지난 12월, 조지아 주 스톤크레스트에 있는 대형교회인 새생명선교침례교회(New Birth Missionary Baptist Church)의 자말 브라이언트(Jamal Bryant) 목사는 독신 기독교인에게 독신 생활이 아닌, 결혼을 통한 새로운 "어른이 되기 위한 복음"에 대한 논의를 시작함으로써 교회가 스스로를 "재포장"할 것을 촉구했다.


브라이언트는 "Cool Soror Podcast"에서 배우이자 미디어 인물인 라샨 알리(Rashan Ali)와의 인터뷰에서 보수 기독교인들이 낙태, 성행위, 마리화나와 같은 기분 전환용 약물 등의 문제에 대해 방관하는 것이 아니라, 개입하는 방식을 발전시키지 않으면 대형 교회가 곧 과거의 역사가 되고 만다고 지적했다.


“16세 청소년에게 성적으로 금욕을 하라고 말하는 것은 섹스에 익숙한 37세 사람에게 말하는 것과는 다른 종류의 복음이 필요하다”라고 이혼한 한 아버지인 51세 브라이언트가 말했다. 


“그래서 교회는 어른들의 성을 위한 진정한 복음을 가져야 한다."


디갠스는 이번 연구에서 교회가 건강한 결혼의 성장을 지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장려하지 않고 대신, 건강한 결혼에 대한 다른 대안적 해결책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연구에 따르면 40년 동안 결혼과 부성애가 감소하면서 기독교가 전국적으로 감소하고 외로움이 증가하고 있음을 발견했지만, 85%의 교회가 결혼 및 관계 사역에 매년 $0를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갠스는 크리스천포스트에 보낸 성명에서 “오늘날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우리는 1) 감소하는 결혼 수와 2) 열악한 건강한 결혼  문제를 해결하고 3) 그러한 결혼에서의 아버지의 역할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세 가지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우리는 외로움의 전염병을 끝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독교 신앙과 적극적인 교회 출석의 지속적인 증가를 촉발할 수 있다. 결혼과 신앙 사이의 연관성은 분명하지만, 미국에 있는 모든 교회의 85%는 결혼과 관계 사역에 매년 0달러를 지출한다고 보고하고 있다.”


그는 일반적으로 가정에 기혼 아버지가 더 많을수록 교회와 사회가 훨씬 더 나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설문조사 결과는 대안(결혼의 관석 모델)이 성도들 사이에 전염병 수준의 외로움과 고통을 초래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설교를 넘어, 교회는 청소년기, 청년기, 결혼 생활에 이르기까지 건강한 관계를 옹호하고 선택 의지를 강조하는 방식을 수용해야 한다. 크리스천 부모와 교회는 기존의 많은 결혼 경쟁자(예: 동거)와 결혼에 대한 성적 대안(혼전 성관계 및 음란물)이 잘못된 것임을 깨닫게 하는 일에 진지하고 효과적이어야 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교회 지도자들은 또한 신도석 내에서의 성별 격차의 균형을 맞출 방법을 찾아야 한다.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 가운데 주일날 교회에 있는 남성보다 여성이 42% 더 많다. 많은 여성들이 성경적 결혼을 선호할 수 있지만, 결혼 관계 이후의 성관계라는 복음의 관점에 충실한 남성이 부족하다는  것은 결혼에 대한 머릿돌 모델에 실질적인 장애물이 아닐 수 없다."


디갠스는 그의 연구에서 1만9천 명의 응답자 중 상당수가 부모가 모두 결혼한 가정 출신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자신의 연구에서 결혼한 아버지가 믿음의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자녀의 전반적인 정서적 건강에 아버지의 역할이는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실제로 (결혼을 통해 경험한) 가정에서의 부성의 감소는 어린 시절의 불행한 경험(Adverse Childhood Experiences, 이하 ACE)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라고 그는 썼다.


질병통제예방센터의 2019년 보고서에 따르면 이혼, 인종 차별, 폭력 목격, 약물남용 또는 부모가 감옥에 있는 것과 같은 불리한 아동기 경험이 이제 미국의 주요 사망 원인 10가지 중 적어도 5가지와 관련이 있다.


“ACE는 광범위한 만성 질환과 암, 당뇨병, 심장병, 자살, 약물 과다 복용과 같은 질환율 및 사망의 주요 원인을 포함하여 수많은 부정적인 결과에 대한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 여러 유형의 ACE를 경험하는 개인의 경우 위험이 특히 두드러진다”라고 CDC 연구원은 지적한다.


“ACE는 또한 교육 성취도 및 고용 잠재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중요한 것은 인종차별이나 빈곤, 자원이 부족하거나 인종적으로 분리된 지역에 거주하는 것, 주택이나 식량 불안(건강의 사회적 결정 요인)의 역사적 및 지속적인 영향이 ACE의 영향에 기여하고 이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디갠스에 따르면 어린 시절 내내 결혼한 아버지 역할을 경험한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평균적으로 훨씬 적은 ACE를 경험하게 된다.


“이혼이나 아이의 어머니와 결혼하지 않음으로써 미혼 아버지가 된 남성은 비동거 아버지가 되기 쉽다. 비동거 아버지는 거주 아버지보다 자녀의 일상 생활에 훨씬 덜 관여한다. 대부분의 비거주자 아버지는 자녀와 일주일에 한 번 미만, 출생 후 2년 이내에 한 달에 한 번 미만으로 접촉한다”라고 그는 설명한다.


“이 아버지들은 통계적으로 말해서 자녀에게 최적의 양육 결과를 만들어내는 전형적인 '권위 있는 아버지'가 될 가능성이 훨씬 적다. 권위 있는 아버지는 단호하지만 지나치게 강압적이지 않은 교육과 규율뿐만 아니라 친밀함과 따뜻함 사이의 건강한 균형을 통해 양육 관계를 발전시키는 사람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또한 기혼 아버지가 성공적인 부모가 되는 것이 보장되지는 않지만 "잘 자라는 자녀를 양육하는 균형 잡힌 아버지가 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미국인에게는 상식일 수 있지만, 미국의 많은 엘리트들은 건강한 부성과 결혼제도 사이의 연관성을 인식하는 데 관심을 많이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점점 더 많은 자선 활동과 공공 ​정책이 근본 원인을 치료하려는 시도를 포기하면서 결혼 붕괴로 인한 영향을 완화하는 데 맞춰져 있다”라고 그는 말한다.


디갠스는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결혼에 대한 대안'을 반대하기 위해 그들의 목소리를 사용하기 시작할 것을 촉구했다.


“기독교 엘리트는 이 문제에 대해 세속 엘리트에게 영향을 미치고 변화시키려고 노력해야 한다. 학자들은 우리의 엘리트들이 자신들의 삶에서 높은 수준의 결혼을 받아들인다는 점에 주목했고, 이는 점점 늘어나는 소득과 부의 격차를 가중시킨다”며, “그러나 우리 나라의 엘리트들은 결혼에 대해 집단적으로 실천하는 것을 설교하지 못했다. 이 침묵은 결혼이 오늘날의 어머니, 아버지, 자녀에게 큰 혜택을 준다는 수많은 증거와는 점점 더 어긋나고 있다. 사실, 결혼은 외로움과 싸우고, 장기적인 행복을 낳고, 인간의 번영을 증진시키는 해독제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277건 33 페이지
  • 덴버지역 교역자회, 연합 여름성경학교 개최
    중앙일보 | 2023-06-12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덴버지역 교역자회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믿음장로교회에서 ″Food Truck Party : On a Roll with God″라는 주제로 2023년 연합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다.덴버지역 교역자회(회장 윤우식)는 …
  • "대학가서 신앙 버린 자녀 때문에 우는 부모 많다"
    중앙일보 | 2023-06-12
    송정훈 변호사 인터뷰JC브릿지미니스트리 수련회오는 22~24일 샌타아나에서"신앙의 골든타임 놓치면 안 돼"고등학교 졸업하는 학생 대상상처, 좌절, 분노 등 치유해야대학 진학 전 영적으로 준비JC브릿지미니스트리의 송정훈 변호사(오른쪽)와 오석환 목사가 오는 22~24일 …
  • [OK] 오클라호마, 미국 최초의 기독교 차터스쿨 승인
    KCMUSA | 2023-06-12
    오클라호마 주 가상 차터스쿨 이사회(Oklahoma Statewide Virtual Charter School Board)가 열리고 있다 (사진 : Oklahoma Statewide Virtual Charter School Board) 오클라호마가 미국 최초의 기독교…
  • [CA] 연합감리교 가주 태평양연회 한인 목회자 대거 이동
    크리스천 위클리 | 2023-06-12
    사진 위 왼쪽부터 이석부 목사, 정영희 목사, 신병옥 목사, 신상만 목사, 아래 왼쪽부터 최요셉 목사, 조기현 목사, 강현중 목사, 김배선 목사 연합감리교 가주 태평양연회는 로스펠리즈 교회를 담임하던 신병옥 목사에게 파송중단명령을 통보했다. 이같은 파송중단 명령은 토렌…
  • 두 개의 Gender만 존재한다는 미국인 증가세
    NEWS M | 2023-06-12
    미국인 5,438명을 대상으로 한 공공종교연구소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여러 종교 집단에서 남성과 여성이라는 두 가지 성 정체성만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Religion News Service가 보도했다. 조사에 따르면 가장 보수…
  • 39c2924dc6361a8c9a533ea605d81ba0_1686342404_8808.jpg
    [CA] 그레이스미션대학교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가져
    KCMUSA | 2023-06-09
     미 서부 남가주 풀러턴에 위치한 그레이스미션대학교(Grace Mission University, 총장 최규남 박사, 이하 GMU)가 지난 5일 오후 7시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에서 2023년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을 가졌다.김현완 교무학장의 사회로 시작한 본식은 안송주…
  • [CA] “나눔은 축복입니다”...Dodam Foster Foundation 창립 1주년 행사 열려
    KCMUSA | 2023-06-09
    Dodam Foster Foundation 후원자들과 관계자들과 이날 모인 목회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육선교재단 “Dodam Foster Foundation  창립 1주년 행사”가 약 70여 명의 후원자들이 모인 가운데, 지난 6월 3일 오전 11시 라팔마연합…
  • [CA] 석정희 시인 "쉴만한물가" 시 부문 대상 받아
    KCMUSA | 2023-06-09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 문학단체 "쉴만한물가 작가회"(공동대표 서비아 목사, 강순구 목사)가 지난 6월 8일 종로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VIP실에서 쉴만한물가 제6호 출판감사 예배 및 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시상식에서는 KCMUSA에서 기도시를 연재하면…
  • 목회자들이 이번 여름에 읽어야 할 다섯 권의 책
    KCMUSA | 2023-06-08
    (사진: Porapak Apichodilok)드디어 여름이 왔다. 목회자인 당신은 아마도 휴가나 성경 학교, 캠프 또는 스포츠 토너먼트(또는 위의 모든 것)를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서는 이번 여름에 몇 권의 책을 읽을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여전히 …
  • 사람들이 교회로 돌아오지 않는 4가지 이유
    KCMUSA | 2023-06-08
    지하철에 서 있는 남자 (사진: Warren) 펜데믹으로 인한 폐쇄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 후, 교회 신자의 91%는 COVID-19가 더 이상 사람들의 건강에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면, 펜데믹 이전보다 저 자주 대면예배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약 4분의 …
  • 스파크만 있으면 된다...제자들의 혀가 불붙었다
    KCMUSA | 2023-06-08
    (사진: ChurchLeaders)"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
  • 디즈니, '게이 데이즈' LGBT 행사 강행…디샌티스와 갈등 최고조
    데일리굿뉴스 | 2023-06-08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디즈니월드에서 '게이 데이즈' 행사가 열렸다. 참석자들이 붉은 티셔츠를 입고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사진출처=연합뉴스) [데일리굿뉴스]박애리 기자= 디즈니가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서명한 '반LGBTQ' 법안에도 …
  • 39c2924dc6361a8c9a533ea605d81ba0_1686253661_3467.jpg
    [CA] 그레이스미션대학교 상담심리학 철학박사 과정 TRACS 인가취득
    KCMUSA | 2023-06-08
     미 서부 남가주 풀러턴에 위치한 그레이스미션대학교(Grace Mission University, 총장 최규남 박사,이하 GMU)가 미국기독교학교협의회(TRACS)로부터 상담심리학 철학박사(Ph.D. in CP)인가를 취득했다. 이를 위한 기자회견이 6월 1일(목) 오…
  • 39c2924dc6361a8c9a533ea605d81ba0_1686247904_273.jpg
    [CA] 제32회 월드미션대학교 학위수여식 열려
    KCMUSA | 2023-06-08
    제32회 월드미션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학위수여자들과 교수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32회 월드미션대학교 학위수여식이 6월3일 (토) 오후 1시 동양선교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47명, 석사 48명, 박사 7명 등 총 102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 중에…
  • 6ac66c81597e115f475bf3b60cdc8bf4_1686243458_5006.jpg
    교인들 "봉사하고 싶다"고 말하지만, 실제 자원봉사자는 적다
    KCMUSA | 2023-06-08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을 섬기고 싶다고 말하지만, 이웃들을 섬기는 교인은 거의 없다.대부분의 교인들은 복음의 영향력을 위해 지역 사회에서 봉사하기를 원하지만 이미 자선 단체에 자원 봉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숫자와 비교하면 눈에 띄는 차이가 있다.대부분의 개신교인들은…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