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뉴욕시 시위 폭력성 줄어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NY] 뉴욕시 시위 폭력성 줄어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NY] 뉴욕시 시위 폭력성 줄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주중앙일보| 작성일2020-06-30 | 조회조회수 : 4,146회

본문

5개 보로서 평화적 전개
일부 업소들은 파손·약탈


오후 8시부터 통행금지가 시행된 2일 뉴욕시 전역은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뉴욕시 5개 보로 전역에서 시위가 이어졌지만 대부분이 평화롭게 치러졌으며 폭력과 약탈도 주춤했다. 하지만 하룻밤새 약 280명이 약탈과 통행금지 위반 등으로 체포되는 등 혼란은 지속됐다.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에 항의하는 시위는 엿새째인 2일에도 맨해튼과 브루클린 등 곳곳에서 낮부터 펼쳐졌다.

통행금지 시간인 오후 8시가 넘어서면서도 해산하지 않은 군중들이 상당수 있었지만 경찰과의 충돌은 많지 않았다. 시위대가 브루클린에서 맨해튼브리지로의 진입을 시도했지만 경찰의 봉쇄에 막혔고 결국 자진해서 해산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3일 미디어 브리핑에서 “어려운 상황에서 좀더 개선된 모습이 나타났다”고 자체평가하면서 “시위는 대단히 평화적이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시장은 계획한대로 이번 주 내내 통행금지를 시행한다고 확인했다.

며칠간의 심각한 물리적 충돌을 겪은 후 뉴욕시경(NYPD)도 평화 시위를 펼치는 군중을 보호하고 존중하는 쪽으로 전략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NYPD는 오후 8시 이후도 상황을 주시하다가 오후 11시 넘어서야 체포 등 대응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맨해튼 상점에서는 상점 파손과 물건 약탈 행위가 반복됐다. 그리니치빌리지 갭 매장의 유리창이 산산조각나고 옷가지와 제품들이 도난당했다. 애스터플레이스 스타벅스도 유리창과 매장 일부가 파손됐다. 로어맨해튼 자라와 버라이즌 매장도 습격당했다.

맨해튼96스트리트 이남
야간 차량 운행 제한


하지만 전날보다 피해정도는 줄었는데, 이는 각 상점들이 보호막을 치고 경비를 강화하는 등 자구책을 펼친 탓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2일 오후 8시부터는 맨해튼 96스트리트 이남 거리에서 차량 통행 제한이 시행됐다. 검문소가 설치돼 차량을 통제하는데 필수인력과 지역주민에 한해서 통행이 허용된다.

한편, 3일 로이터통신은 조지 플로이드를 숨지게 한 전직 경찰 데릭 쇼빈에 대한 혐의가 ‘3급 살인’에서 더 무거운 ‘2급 살인’으로 격상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또 사건 현장에 있던 다른 경찰관 3명도 살인 공모·방조 혐의로 기소될 것으로 전해졌다.


미주중앙일보 koreadaily.com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5,083건 326 페이지
  • 목 누르고, 노인 밀치고… 시위 속 여전한 경찰폭력
    연합뉴스 | 2020-06-30
    ▶ 시카고 경찰, 흑인 여성 ‘목 누르기’…경찰에 밀려넘어진 70대, 바닥서 피흘려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미국 경찰의 폭력과 인종차별을 규탄하는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찰의 과잉진압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한 지역언론은 3일 …
  • “국방부, 워싱턴DC 인근 집결 병력 900명에 기지 귀환 지시”
    연합뉴스 | 2020-06-30
    ▶ 로이터통신 보도…트럼프 ‘군 동원’ 경고·병력 집결로 고조된 긴장 완화 주목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AP=연합뉴스]국방부가 인종차별 반대 시위 격화에 대비해 워싱턴DC 인근에 집결시켰던 병력 900명을 원래 기지로 돌려보낼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5일 보도했다.로…
  • [CA] 졸업을 축하합니다
    미주중앙일보 | 2020-06-30
    주택가 풍경이 살짝 달라졌다. 앞뜰에 사인판을 세워 놓은 집들이 유독 많다. 선거 기간에나 종종 눈에 띌 법한 풍경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졸업식을 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것들이다. 사인판은 가족이나 학교(교육구)에서 제작했다. 풀러턴과 요바린다 등의 교육구는 …
  • 타임지 시위특집호 '인종차별 흑인사망자' 이름으로 표지 꾸며
    연합뉴스 | 2020-06-30
    래리 호건 주지사(사진)는 3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5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복구 2단계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관의 무릎에 짓눌려 숨진 사건 이후 미국 전역에서 항의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 메릴랜드 복구 2단계 5일 시작
    미주중앙일보 | 2020-06-30
    비필수 업종 재개몽고메리카운티 미적용프린스조지스카운티도 제외 래리 호건 주지사(사진)는 3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5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복구 2단계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비필수 업종에 대한 규제가 풀렸다. 호건 주지사는 “메릴랜드 주민들은 의료 및 경제적인 …
  • 시민 300여 명 “변화 필요하다” 한목소리
    미주중앙일보 | 2020-06-30
    둘루스서 차별 반대 평화 집회샘 박 하원의원 “할 수 있다”한인들도 “함께 지지합니다” 지난 5일 둘루스 시청 앞 광장에 300여 명의 시민이 모였다. 이들은 ‘Black Lives Respected in Duluth(둘루스에서 흑인의 목숨은 소중하다)’ ‘K…
  • [AL] 앨라배마주 외딴 시골 마을서 남녀 7명 총격 사망
    연합뉴스 | 2020-06-30
    텍사스주에선 11개월 아이 등 군 일가족 6명 숨진 채 발견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앨라배마주의 외딴 시골 마을에서 7명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고 5일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경찰은 이날 새벽 앨라배마주 밸허모소 …
  • 백악관 앞에 '흑인 목숨은 소중하다' 이름 붙은 도로 생겼다(종합)
    미주중앙일보 | 2020-06-30
    워싱턴DC 시장, 바닥에 구호 새기고 이름도 바꿔…트럼프에 병력 철수 요구도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미국 워싱턴DC 백악관과 가까운 4차선 도로에 '흑인 목숨은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는 문구가 큼직하게 들어섰다.시위대를 진압 대상…
  • [GA] 흑인 청년 살해 동기는 ‘인종차별’ … 욕설에 “깜둥이” 증언도
    미주중앙일보 | 2020-06-30
    법정 증언에서 사건 진상 드러나쓰러진 청년에 인종 비하 욕설도 사진 왼쪽부터 그레고리 맥 마이클, 아들 트래비스, 윌리엄 오디 브라이언 주니어. [사진 글린 카운티 셰리프국]조지아주 브런즈윅에서 흑인청년 아머드 아버리(25)가 대낮에 조깅하다가 백인 부자의 총격으로…
  • '흑인 사망' 미 미니애폴리스, 경찰관에 목 조르기 '금지'
    연합뉴스 | 2020-06-30
    동료 경관이 승인되지 않은 무력 쓰는 것 보면 말리도록 의무화 플로이드 사망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전직 미니애폴리스 경찰관 데릭 쇼빈, 투 타오, 알렉산더 킹, 토머스 레인(왼쪽부터).[연합](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경찰의 체포 과정에서 흑인 조…
  • 플로이드 사망연루 경찰 '목 누르지 말라 말렸지만 고참이 무시'
    연합뉴스 | 2020-06-30
    '살인 공모' 기소된 경찰 2명, 첫 재판서 주장…목 누른 쇼빈에 책임 돌려 플로이드 사망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전직 미니애폴리스 경찰관 데릭 쇼빈, 투 타오, 알렉산더 킹, 토머스 레인(왼쪽부터).[연합]흑인 조지 플로이드(46)의 사망에 연루된 경찰관들이 재판…
  • [성경 의학 칼럼] 미래사회는 영성의 시대… 기도만이 답
    국민일보 | 2020-06-30
    세계복음화 킹덤 비전을 가져라 킹덤 마인드와 선교 비전 히브리서 11장 1~2절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다. 이 말씀으로 영성의 시대를 주도하는 인물들은 어떤 사람일지 고민해보자.우리는 영성의…
  • “선교에 집중하라, 결과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
    국민일보 | 2020-06-30
    세계복음화 킹덤 비전을 가져라 <6> 킹덤 마인드와 선교 비전 이은무 선교사 등 킴넷 임원들이 지난해 11월 태국 치앙마이에서 개최된 제13차 아세아선교협의회 선교콘퍼런스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크리스천은 두 가지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간다. 하나는 한 …
  • [CA] LA한인단체들, 흑인사회와 연대 성명 발표
    라디오 코리아 | 2020-06-30
    ▶ 국제교류처, 재외동포·외국인 대상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한미연합회에서 지난 3일 흑인 공동체와의 연대를 선언했다.한미연합회는 성명서에서 “우리는 법 집행자들의 차별적이고 부당한 대우와 학대로 억울하게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 브레오나 테일러, 아머드 알…
  • [CA] 한인교협회장으로 남가주 1,500여교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
    미주한국일보 | 2020-06-30
    ▶ 나성소망교회 창립 고 김경서 목사▶ 신의주에서 태어나 공산 치하 북한에서 자유찾아 월남, 서울대 종교학·서울신학대·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졸업…세리토스소망 교회 건립위해 시의회, 주민들 동의얻어내 고 김경서 목사는 평생 목회자로서 본인이 몸담고 있는 소망교회의 성장…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