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뉴욕시 시위 폭력성 줄어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NY] 뉴욕시 시위 폭력성 줄어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NY] 뉴욕시 시위 폭력성 줄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주중앙일보| 작성일2020-06-30 | 조회조회수 : 4,152회

본문

5개 보로서 평화적 전개
일부 업소들은 파손·약탈


오후 8시부터 통행금지가 시행된 2일 뉴욕시 전역은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뉴욕시 5개 보로 전역에서 시위가 이어졌지만 대부분이 평화롭게 치러졌으며 폭력과 약탈도 주춤했다. 하지만 하룻밤새 약 280명이 약탈과 통행금지 위반 등으로 체포되는 등 혼란은 지속됐다.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에 항의하는 시위는 엿새째인 2일에도 맨해튼과 브루클린 등 곳곳에서 낮부터 펼쳐졌다.

통행금지 시간인 오후 8시가 넘어서면서도 해산하지 않은 군중들이 상당수 있었지만 경찰과의 충돌은 많지 않았다. 시위대가 브루클린에서 맨해튼브리지로의 진입을 시도했지만 경찰의 봉쇄에 막혔고 결국 자진해서 해산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3일 미디어 브리핑에서 “어려운 상황에서 좀더 개선된 모습이 나타났다”고 자체평가하면서 “시위는 대단히 평화적이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시장은 계획한대로 이번 주 내내 통행금지를 시행한다고 확인했다.

며칠간의 심각한 물리적 충돌을 겪은 후 뉴욕시경(NYPD)도 평화 시위를 펼치는 군중을 보호하고 존중하는 쪽으로 전략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NYPD는 오후 8시 이후도 상황을 주시하다가 오후 11시 넘어서야 체포 등 대응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맨해튼 상점에서는 상점 파손과 물건 약탈 행위가 반복됐다. 그리니치빌리지 갭 매장의 유리창이 산산조각나고 옷가지와 제품들이 도난당했다. 애스터플레이스 스타벅스도 유리창과 매장 일부가 파손됐다. 로어맨해튼 자라와 버라이즌 매장도 습격당했다.

맨해튼96스트리트 이남
야간 차량 운행 제한


하지만 전날보다 피해정도는 줄었는데, 이는 각 상점들이 보호막을 치고 경비를 강화하는 등 자구책을 펼친 탓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2일 오후 8시부터는 맨해튼 96스트리트 이남 거리에서 차량 통행 제한이 시행됐다. 검문소가 설치돼 차량을 통제하는데 필수인력과 지역주민에 한해서 통행이 허용된다.

한편, 3일 로이터통신은 조지 플로이드를 숨지게 한 전직 경찰 데릭 쇼빈에 대한 혐의가 ‘3급 살인’에서 더 무거운 ‘2급 살인’으로 격상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또 사건 현장에 있던 다른 경찰관 3명도 살인 공모·방조 혐의로 기소될 것으로 전해졌다.


미주중앙일보 koreadaily.com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5,091건 324 페이지
  • [CA] 남가주 한인교회 현장예배 재개
    미주크리스천신문 | 2020-07-01
    드라이브인 예배와 온라인예배 병행 캘리포니아주의 종교단체 모임오픈 결정으로 남가주지역 교회들이 현장예배가 재개됐다. 한인 교회들은 현장예배 재개를 앞두고 메뉴얼을 마련하고 현장예배를 준비해왔다. 임마누엘선교교회 류종길 원로목사가 셜교하고 있다.대흥장로교회(권영국 목…
  • 바이러스, 실업, 폭동... 미국을 구하소서!
    미주크리스천신문 | 2020-07-01
    CT, 크리스천 지역사회 리더였던 조지 플로이드 재조명 치유 대안 제시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여전히 보건 위기와 경제 위기를 동시에 맞고 있는 가운데, 백인 경찰에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을 계기로 인종차별 항의시위가 전국적…
  • '숨을 쉴 수 없다' 조지 플로이드 애도, 미주 한인 교계 확산
    뉴스M | 2020-07-01
    미주 한인들과 교계 반응...'남의 일 아니다' 는 공감대에 시위 동참까지 아시안화해평화사역 성명서, 시위에 동참하고 있는 한인 청소년들 (사진 = 아시안화해평화사역 제공)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지 2주가 지나가고 있고, 미국 각 도시에서 그의 장례식도 치러지고 있다…
  • [MD] “5년 전에도 약탈 당했는데…”
    미주한국일보 | 2020-07-01
    ▶ 흑인사망 항의시위에 한인업소들 피해▶ 볼티모어 델리, 리커, 픽업 스토어 등 2일 새벽 한인업소 델리 커피랜드가 유리창이 깨져 피해를 입었다.볼티모어에서 흑인 사망 항의시위가 연일 계속되면서 한인업소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지난 2일 새벽 볼티모어시청 인근 노스…
  • '플로이드 사건을 보며...선을 행하지 않는 죄'
    뉴스M | 2020-07-01
    [조지 플로이드 사태 한인 교계 반응 2] 엘에이 선한 청지기교회 송병주 목사 기고 시민들이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길거리에 벽화와 화환을 두고 애도하고 있다. (사진=작가 Munshots)트라우마가 트라우마를 만날 때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의 가혹행위로 억울한 죽임을…
  • [CA] LA 한인회 2차 구호기금에 한인 3,000여명 몰려
    미주한국일 | 2020-07-01
    한미은행이 4일 LA 한인회와 재미해병전우회가 발족한 ‘코리아타운 비상순찰대’에 2,000달러를 기부했다. 왼쪽부터 한미은행 제니리 부장, 제임스 안 이사장, 재미해병전우회 김원덕 회장.코로나19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한인들과 이번 폭력 사태로 피해를 입은 한인 업…
  • [CA] 한인 많은 그라나다힐스차터고 온라인 흑인 비하 메시지에 ‘발칵’
    미주한국일보 | 2020-07-01
    흑인 사망사건 항의시위 사태 속에 다수의 한인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는 명문 고등학교 온라인 커뮤니티에 재학생이 올린 흑인 비하 메시지가 게시돼 학교가 발칵 뒤집혔다.지난 6일 LA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10종 학력경시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한 명문고인 그라나다 힐스 …
  • 10년간 35만명 도전한 ‘로키산맥 보물’ 드디어 발견됐다
    연합뉴스 | 2020-07-01
    미국 로키산맥에 약 100만 달러(12억100만원) 상당의 보물을 숨긴 골동품 수집가 포레스트 펜의 2013년 모습 [AP=연합뉴스 자료사진]지난 10년간 전 세계 탐험가들의 도전 정신을 자극한 미국 '로키산맥의 보물'이 드디어 발견됐다고 CNN방송이 8일 보도했다…
  • [CA] 한인주도 타운 평화시위…한인 이미지 달라졌다
    미주한국일보 | 2020-07-01
    ▶ 1.5~2세 청년들 주축 타인종등 1,000여명 참여▶ 흑인 “코리안 다시 보인다”…인종화합 새 전기 지난 6일 LA 한인타운 윌셔 잔디광장에서 한인들이 한글로 된 피켓을 들고 타인종과 함께 평화시위를 벌이고 있다. [구자빈 기자]경찰에 의한 조지 플로이드 사망…
  • [TX] ‘눈물과 주먹의 다짐’…플로이드 고향 휴스턴서 마지막 추도식
    연합뉴스 | 2020-07-01
    ▶ 꼬리에 꼬리 문 추도 행렬, 마지막 길 배웅… “1만명 참석 예상”▶ 내일 장례식 뒤 휴스턴 묘지에 안장…어머니 곁에서 영면 조지플로이드 추도식AP=연합뉴스]백인 경찰의 가혹한 폭력에 희생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영면을 기원하는 마지막 추도식이 8일 고향인…
  • [GA] “우리도 소수” … 한인들도 힘 보탰다
    미주중앙일보 | 2020-07-01
    시위서 "슬픔 함께 이겨내자" 당부한인단체들 코로나 예방용품 전달 행진에 앞서 연설하는 박상수씨. 마스크, 물, 간식, 포스터 등을 나눠주고 있는 한인 단체 관계자들7일 둘루스 한인타운 일대에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인한 인종차별 항의 집회가 열린 가…
  • [GA] "여기서 죽는구나 싶어…폭력은 막아야"
    미주중앙일보 | 2020-07-01
    1992년 로드니 킹 사건 폭동,  애틀랜타 피해자 박상수 씨AJC 인터뷰서 '평화시위' 당부 박상수씨 [사진 안대본]7일 애틀랜타 한인 상권이 밀집한 둘루스에서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지역 언론인 애틀랜타저널(AJC)이 1992년 로드니 킹 사건…
  • [NY] 시위현장 청소했더니…뉴욕 흑인 고3에게 온 행운
    한국 중앙일보 | 2020-07-01
    새벽부터 10시간 혼자 거리 치워선행 소식에 자동차·장학금 선물 시위 현장을 혼자 청소한 고3 학생 그웬 주니어는 무스탕 차량을 선물받았다. [CNN 캡처]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으로 미국 전역에서 시위가 촉발된 가운데 혼자서 시위 현장을 청소한 흑인 학생에게 ‘기적’…
  • [NY] “약탈 피해 업소 복구 한인사회가 돕는다”
    미주중앙일보 | 2020-07-01
    뉴욕한인회·직능협 공동대응신고 접수 후 보험·법률 지원 지난 5일 플러싱 두부마을 식당에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찰스 윤 한인회장(왼쪽 네 번째부터)과 박광민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의장 등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와 뉴욕한인직능단…
  • [NY] 뉴욕주, 강도 높은 ‘경찰 개혁’ 추진한다
    미주중앙일보 | 2020-07-01
    주지사 “인권법 50-A 조항 폐지”…시장도 찬성NYPD 재정 지원금, 청소년·사회복지로 재배정 뉴욕주가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문제가 제기된 경찰의 과잉진압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전반적인 개혁을 추진한다.지난 5일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