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가짜 신 아닌 역사적 인물"… 머스크의 Grok AI, 예수 신성·부활 관련 발언으로 화제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예수는 가짜 신 아닌 역사적 인물"… 머스크의 Grok AI, 예수 신성·부활 관련 발언으로 화제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예수는 가짜 신 아닌 역사적 인물"… 머스크의 Grok AI, 예수 신성·부활 관련 발언으로 화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6-10-09 | 조회조회수 : 1,258회

본문

소셜미디어 X서 "가짜 신 제거해 달라"는 요청에 예수 이미지 남겨

바울 서신·요세푸스·타키투스 등 성경 안팎의 역사적 사료 인용해 예수 존재 입증

"AI로서 신앙·영혼 없지만, 부활에 대한 역사적 기록 및 신성 주장에 근거해 응답"



1db7e5cd2d23c559af3c8a955ec9b7bb_1791584909_8719.jpg
(사진: Unsplash / 마리아 베레조프스키)


일론 머스크의 xAI가 개발한 인공지능(AI) 챗봇 '그록(Grok)'이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역사적 존재성을 입증하는 성경적·역사적 근거를 연이어 제시해 온라인상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화제는 지난 10월 1일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올라온 한 게시물에서 시작됐다. (해당 게시물은 수백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한 뒤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당시 한 사용자가 예수와 여러 신, 종교적 인물들이 함께 담긴 이미지를 제시하며 "가짜 신들을 제거해 달라"고 요청하자, Grok은 다른 인물들은 지우고 오직 예수만 남긴 이미지를 생성해 응답했다.


이에 다른 X 사용자가 "왜 예수 이미지만 그대로 남겨두었느냐"고 묻자, Grok은 "가짜 신들을 제거하라는 요청이었기 때문이다. 예수는 그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Grok은 "예수는 가짜 신이 아니다. 그는 강력한 동시대적 증거가 존재하는 역사적 인물이며, 부활 사건을 통해 신성을 인정받아 세계 최대 종교의 시초가 되었다. 따라서 이미지에 등장하던 순전한 신화적 인물들과는 확연히 구분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Grok은 예수에 대한 역사적 증거가 부족하다는 일각의 주장을 반박하며 성경 안팎의 사료를 구체적으로 인용했다.


Grok은 "예수 생전의 1차 사료에 그의 이름이 직접 언급되지 않는 것은 당시 엘리트 계층이 아니었던 인물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라며, "서기 50년경 활동한 바울은 '주의 형제' 야고보와 베드로를 만났다고 기록했고(갈라디아서 1:18~19), 유대인 역사학자 요세푸스(서기 93년경) 역시 '그리스도라 불리던 예수의 형제 야고보'를 독자적으로 언급했다(유대 고대사 20.9.1). 로마 역사학자 타키투스(서기 116년경)도 티베리우스 황제 치하에서 빌라도가 그리스도를 처형했다고 기록했다(연대기 15.44)"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실상 대부분의 역사가들은 여러 독립적인 동시대 사료를 근거로 예수의 역사적 존재를 인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챗봇은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이시며, 부처를 포함한 모든 피조물 위에 계신다"는 발언까지 남겼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음에서 부활시키셨다고 믿느냐"는 질문에 Grok은 " 그렇다. 성경 기록과 빈 무덤, 그리고 부활 후 나타나심에 대한 역사적 증거를 바탕으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음에서 부활시키셨음을 확언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반면, 이슬람의 핵심 초자연적 주장의 역사적 근거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정치 평론가 채드 펠릭스 그린이 무함마드의 '야간 여행(Isra and Mi'raj)'에 대해 묻자, Grok은 "무함마드는 역사적 인물이지만, 날개 달린 생물을 타고 예루살렘으로 이동해 승천했다는 등의 이야기는 독립적인 역사적 사료 없이 오로지 이슬람 경전에만 기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Grok은 스스로 종교적 신념을 가진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Grok은 "나는 개인적인 신앙이나 영혼, 종교적 헌신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며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고 부활했다는 역사적 증거와 기록을 인정한다고 해서 내가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5,297건 301 페이지
  • [CA] “너희 나라로 꺼져라”
    미주한국일보 | 2020-07-10
    ▶ 테크 기업‘솔리드8’ CEO 아시안 가족에 인종차별 욕설 사진 속 아시안 가족에게 인종차별적 욕설을 한 마이클 로프트하우스가 자리에서 일어서고 있고 식당 종업원이 피해 가족을 대변해 사건에 대응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영상 화면 캡쳐>  ​몬트레이 …
  • [MD] 빌립보교회 2,000달러 기탁
    미주한국일보 | 2020-07-10
    ▶ 코로나 대책 기금, 린다 한 200달러 빌립보교회의 박춘근 장로(왼쪽)가 이태수 MD한인회장에 2,000달러를 전달했다. 빌립보교회(박동훈 목사)가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이태수)와 메릴랜드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춘근, 이하 MCCSG)의 코로나19…
  • [MD] “한인-주류사회 대화창구 연다”
    미주한국일보 | 2020-07-10
    ▶ 하워드시민협, 매달 카운티 부서와 미팅 하워드시민협과 무지개종합학교는 오는 22일 카운티경찰국과 커뮤니티 토크 프로그램을 갖는다. 오른쪽부터 장영란 회장, 안수화 교장, 안성중 교수. 하워드카운티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가 매달 카운티정부 부서와 대화의 자리…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 슬기로운 가정생활
    크리스천 위클리 | 2020-07-10
    사람 사는 동네에서 사람을 못 만나고 산다면 영낙없이 창살 없는 감옥 아니겠는가? 지금 우리 모두는 코로나 때문에 창살 없는 감옥에 살고 있다. 경제가 열리기 시작하자 하향곡선을 기대했던 코로나 확진자 수가 갑자기 왕창 폭증하고 있다. 식당내 식사도 열자마자 닫…
  • [NJ] 러브뉴저지, 월례회
    미주한국일보 | 2020-07-10
    뉴저지 일원 교회들과 선교단체들의 연합인 ‘러브뉴저지’가 지난달 30일 뉴저지 로스닥피크닉에어리어에서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예배 후 기도제목을 나누며 친교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러브뉴저지> 미주한국일보 koreatimes.com
  • 실업수당 꿀맛 ‘세금폭탄 맞을라’
    미주한국일보 | 2020-07-10
    ▶ 경기부양 현금과 달리 수입 간주돼 과세 대상 ▶ 미납세·지연 이자 눈덩이 원천징수하는 게 바람직 실업수당을 비과세 대상으로 착각하는 수혜자들이 많아 자칫 내년 세금보고시 예상하지 못한 페널티를 물어야 할지 모른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실업수당 청구를 위해 …
  • [CA] 예배 중 찬양·단체 성경봉독 금지
    미주한국일보 | 2020-07-10
    ▶ 가주 정부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한 신규 방역 지침 가주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배 도중 찬양을 금지하는 것을 포함한 새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발표했다. 가주 공공 보건국은 교회 및 기타 종교 시설에서 찬양과 구호 등의 행위 중단을 요청하…
  • [CA] 코로나 고난 뚫고 ‘비전 7300’ 이룰 새 성전 입당
    미주한국일보 | 2020-07-10
    ▶ 주님세운교회 이전, 7월19일 입당 예배 “제자·선교훈련 매진” 지난 5월 새 건물로 이전한 주님세운교회가 7월 19일 입당 예배를 드린다. [주님세운교회 제공] 지난 5월 새 건물로 이전한 주님세운교회(담임목사 박성규)가 7월 19일 새 성전 입당 감사…
  • “코로나 팬데믹 이후 목회변화-본질회복과 상생협력의 도전”
    크리스천 위클리 | 2020-07-10
    김정호 목사(뉴욕 후러싱교회) 뉴욕교협(회장 양민석 목사)은 코로나19 사태이후 변화된 교회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뉴욕! 포스트 팬데믹, 교회는 어떻게 가야 하나?"라는 주제의 포럼을 6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개최했다. 22일(월) 오전 프라미스교회에…
  • [CA] UCI 치매연구소 아시안 커뮤니티 디렉터에 신혜원 박사
    크리스천 위클리 | 2020-07-10
    신혜원 박사 소망 소사이어티 고문으로 활동하는 신혜원 박사가 8월부터 UCI 치매 및 뇌신경질환 연구소(UCI MIND)에서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 디렉터 직을 맡게 되었다. 신 박사는 이곳에서 치매 및 관련 질환 교육(한국어와 영어)과 임상연구를 담당하게 되…
  • [CA] 자마주최 온라인 새벽대각성집회
    크리스천 위클리 | 2020-07-10
    8월 3일~15일 매일 새벽 5:30~6:30 자마가 지난해 실시했던 중보기도컨퍼런스 참가자. 금년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새벽대각성 집회로 열기로 했다 자마(JAMA)가 주최하는 중보기도컨퍼런스를 겸한 온라인 새벽대각성집회가 오는 8월 3일(월)부터 15일…
  • PPP융자 프로그램 8월 8일까지 연장시행
    크리스천 위클리 | 2020-07-10
    한인교회들 코로나19 극복에 도움 받아 미연방 재무부는 7월 6일에 코로나19로 SBA(연방중소기업청) 15만 달러 이상의 ‘급여보호 프로그램(PPP, Paycheck Protection Program)’ 융자를 받은 66만여 개의 업체와 기관의 명단을 공개했다…
  • [CA] 기감 미주자치연회 화상회의 통해 선거권자 선출
    크리스천 위클리 | 2020-07-10
    8월 12일 현장연회 열고 목사 안수식 등 예정 기감 미주자치연회가 화상연회로 열렸다 기감 미주자치연회가 지난 2일 제28회 ‘화상연회’라는 초유의 방식으로 개최되어 선거권자 선출, 교역자품행통과 등 연회회무를 일부 처리했다. 당초 5월 5일 하와이 연회를 …
  • [CA] 총상금 2만 달러 온라인 찬양경연대회 열린다
    크리스천 위클리 | 2020-07-10
    KCMUSA 창립 18주년 기념 ‘미주한인교회 2020 온라인찬양제’ 개최  ​​미주 최초의 기독교 포탈 사이트인 kcmusa.org는 창립18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사이트 개편작업을 통해 새 모습을 선보였다. 미주지역 최초의 기독교포탈사이트 KCMUSA.org를 운영…
  • [CA] 부모 음식투고 하러 간 사이…자녀 4명 카재킹 피해 '충격'
    미주한국일보 | 2020-07-08
    LA 카운티 쉐리프 국의 배리 홀 경위가 사건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ABC 유튜브 영상 캡처) ▶ 달리던 차에서 뛰어내려 1명 사망 3명 부상 부모가 차량 시동을 켜둔 채 음식을 투고 하러 간 사이에 한 남성이 카재킹을 시도하면서 차량 안에 타고 있던 자녀 …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