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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미자립교회 렌트비 지원 위해 온라인 워십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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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0-06-30 | 조회조회수 : 2,9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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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트 ‘투모로우 투게더’

원하트 투모로우 투게더 온라인 워십콘서트가 15일 오후 7시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코비드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자립교회 렌트비를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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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트 투모로우 투게더 온라인 워십 콘서트 유부브 실황장면

원하트미니스트리 사역소개영상으로 시작된 콘서트는 정신호 목사. 김브라이언, 강찬 목사, 원하트워십팀이 나서 은혜로운 찬양을 선사했다. 찬양사역자들이 찬양할 때 유튜브 대화창에서는 참석자들이 소감을 말하며 은혜를 함께 나눴다.

데이빗 리 형제는 “온라인으로 함께 예배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마민지 자매는 “멀리 있지만 동참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청년들의 예배를 갈망하는 마음을 투영했다.

온라인 예배는 남가주는 물론 미전역, 그리고 전 세계에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전수정 자매는 “이렇게 한국에서도 드릴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고 했으며 공민 일본선교사는 “귀한 예배 드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고창현 목사(토랜스제일장로교회)는 ‘예배를 부탁해’(렘7: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고창현 목사는 “오늘날 우리시대에 필요한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과감 없이 전하며 공론화하는 선지자적 메시지가 사라졌으며 위로와 소망을 주는 제사장적 메시지를 사람들이 사모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고 목사는 “코비드19이 주는 고민은 일상에 대한 예배다. 가정에서 자녀양육과 참 예배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하게 됐다. 진짜예배는 일상에서 정의를 행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참된 예배자의 증거는 교회당 바깥에서의 삶이다. 진짜 예배를 교회당 안에 가두고 교회생활과 일상을 분리시켰다. 이민사회와 한국사회에서 보면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온갖 불의와 부정한 일들을 행한다. 성전안의 종교생활이 아닌 삶속에서 그리스도께 무릎 꿇는 순종의 삶으로 온전한 예배 회복을 하자”고 말했다.


미주크리스천신문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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