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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이 약탈혐의 체포…워싱턴DC 시위현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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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미주중앙일보| 작성일2020-06-30 | 조회조회수 : 2,7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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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한인이 워싱턴DC지역에서 열린 시위에 참가했다가 약탈혐의로 체포됐다.

    워싱턴DC 주류 언론인 NBC뉴스에 의하면, 지난 30일과 31일 사이 워싱턴DC에서 열린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 항의 시위에서 중범 혐의로 기소된 18명중 한인 권모(22·JH Kwon)씨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경찰이 밝힌 권 모씨는 메릴랜드 볼티모어 출신으로 22세이며 중범죄 약탈(Felony looting) 혐의다.

    권씨 이외의 한인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체포된 사람들은 기물파손, 약탈, 절도, 폭행 등의 혐의로 DC인근 메릴랜드, 버지니아, 노스캐럴라이나 지역 주민들이 대부분으로 대개 중범(felony) 혐의로 기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권씨의 체포가 알려지면서 SNS에는 권씨를 비난하는 한인들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미주중앙일보 koreadaily.com 장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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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인종차별 반대 시위, 경찰 만행 사라져야 끝난다'
      라디오 코리아 | 2020-06-30
      미국 주요 도시에서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인종차별 반대 시위를 멈추려면 경찰이 먼저 폭력성을 거둬들여야 한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어제(1일)자 사설에서 제언했다.미국에서는 지난달 25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 데릭 쇼빈(44)이 무장도 하지…
    • '미 흑인 남성 천명 중 1명꼴로 경찰에 목숨 잃을 가능성'
      라디오 코리아 | 2020-06-30
      미 흑인들에게는 코로나19 못지않게 경찰의 가혹 행위 또한 공중보건 문제로 간주된다고 인터넷 매체 복스가 어제(1일) 진단했다.마스크 없이 수백명이 모이는 거리 시위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인종차별에 뿌리를 둔 경찰의 폭력도 마찬가지로 흑인 사회의 평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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