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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LA 기윤실의 환경보호운동 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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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6-28 | 조회조회수 : 2,8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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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기윤실 공동대표 박문규 박사(사진 우측)와 현수일 목사 


    지난 6월 23일(토) 환경보호운동을 펼치고 있는 LA 기윤실의 공동대표 박문규 박사(캘리포니아 인터내셔널대학 전 학장)와 현수일 목사를 만나 환경보호운동이 어디까지 전개되고 있으며, 교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운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묻는 시간을 가졌다.


    생태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먼저 박문규 박사는 “교회에서 2세들이 환경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 열정적으로 진지하게 토의하는 것을 보고 자극을 받았다”며, “한인 교회가 환경보호 운동을 펼치는 대신에 음식쓰레기를 분류도 하지 않고 마구 버리는 등 환경오염의 주체가 됐다는 점, 팬데믹으로 외식을 하는 대신에 투고 박스들이 많이 사용되어 더 많은 오염물질이 생산되고, 마구 버려지는 점에 대해서 깊이 우려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박사는 “이민 1세대는 미국에서 자리를 잡고 생활하는 데 있어서 환경문제를 생각할 겨를이 없었을 것”이라며 “현재는 환경문제가 국제적인 관심사가 되었으며 한인 2세들도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다. 이는 교회가 환경보호운동에 동참해야 할 때가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저희 아이들만 하더라도 환경에 대해 관심이 많다. 음식 쓰레기를 버릴 때 함부로 버린다며 성화를 내기도 할 정도”라며 “이러한 모습을 볼 때 이민사회가 아이들이 주축이 되는 시대가 오면 우리때와는 많이 달라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흐믓해진다”고 말했다.


    박 박사는 생태문제에 대해서 목회자들은 물론 평신도들이 잘 모른다는 것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표시하며, 한국의 청파교회(김기석 목사)에는 환경부가 있다고 소개했다. 


    청파교회 환경부는 2007년 2월 “청파환경 제1호”를 내고 2007년~2008년 동안의 환경부 활동계획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교회는 2010년 6월 5일 유엔이 정한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13일을 한국교회가 지정한 환경주일로 보냈다. 이 날을 맞아 환경에 관한 설교를 하고, 신음하는 피조세계를 위해 기도하고, 자연생태계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감사하는 주일을 보내자는 캠페인을 벌였다.


    담임 김기석 목사는 "교회 환경부는 몇 주 전부터 환경주일을 준비하느라 분주했다"고 소개하고 "생태신학자 토마스 베리는 지난 100년 동안 인류가 저지른 가장 큰 범죄행위는 환경파괴라고 지적했다. 환경파괴는 하나님이 지구를 통해 인류에게 준 가장 값진 선물을 파괴한 것이며, 자연 속에 내재되어 있는 하나님의 은총을 저버린 불신앙의 극치"이며, "아울러 자연을 황폐화시킴으로 생명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살생행위이며 자연의 신비를 벗겨냄으로 영성과 감성을 무력화시키는 반생명적 반영성적 행위“라고 말한 바 있다.


    함께 인터뷰에 참여한 LA 기윤실 공동대표 현수일 목사는 “세계교회협의회(WCC)가 1960년대부터 환경과 기후 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2022년 8월 31일에서 9월 8일까지 독일 카를스루에에서 열린 WCC 11차 총회에서 기후문제는 단순히 환경문제가 아니라 안보문제로 전환되었다”고 소개했다.  


    11차 총회의 최대 이슈 중 하나는 단연 '기후위기'였다. WCC는 세계적으로 해수면 상승에 직면한 태평양 키리바시 섬이 장기 가뭄으로 인해 자연재해 상태가 선포됐고, 파키스탄에서는 이례적인 폭우와 홍수로 1,16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아프리카 북동부 10개국에서는 4년 동안 비가 오지 않아 2,200만 명의 사람들이 기아에 허덕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WCC는 총회 개막 후 둘째날 기후에 관한 전체회의를 가졌으며, 마지막 날에는 '환경'에 대한 성명서(The Living Planet: Seeking a Just and Sustainable Global Community)를 채택했다. 성명서에서 전세계가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로 전환하며, 기후위기의 피해에 대해 가장 취약한 빈곤 국가의 원주민을 위한 기후 정의 실현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이에 책임이 있는 선진국들이 역사적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WCC는 2030년까지 탄소 발자국을 '제로(0)'로 줄이기 위해 WCC 본부 또한 여행을 엄격한 제한하고, 온라인 등 가상 공간에서의 상담 및 만남을 늘이기로 했다고 한다.


    한편 미국장로교단인 PCUSA는 환경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전문기관과 연계해 6주 과정의 '기후 대사 교육(Climate Ambassador training)'을 제공한다. 교육은 기후위기를 신앙적 가치와 연결해 이해하고, 말과 행동으로 타인에게 전달하는 법을 소개하며, 개인의 작은 노력이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고 가르친다. 또한 홍보 책자와 영상도 제작해 배포하고 공유한다. PCUSA가 제작한 영상 '예수가 우리를 부르신다'는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음을 밝히며, 우리가 세상에 나가 다른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한다. 


    박문규 박사는 “캘리포니아만 하더라도 2035년에 내연기관 자동차는 사용하지 못하고 하이브리드 차량이나 전기자동차로 대체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하지만 우리가 당장 자동차를 전기자동차로 바꿔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환경을 우리의 처지에 맞춰서 당장 작은 일부터 환경보호운동을 시작한다"며 "예를 들면 LA한인타운만 하더라도 400개가 넘는 한인교회가 있다. 교인들이 교회주변만 청소를 해도 LA의 거리는 깨끗해질 것이며 이는 자연스럽게 환경보호로 이어지게 될것이다. 그리고 타인종들에게도 선한영향력을 주게 될것이며 무엇보다 우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게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LA 기윤실은 환경보호운동의 일환으로 교회들에게 로스앤젤레스 “환경보호 캠페인 호소문”을 배포할 예정이다. 호소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로스앤젤레스 기독교 윤리 실천운동 

    환경보호캠페인 호소문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지구의 자연 생태계가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급속도로 파괴되고 있다는 사실은 기독교인들뿐만 아니라 전 인류가 공감하고 있는 바입니다. 이 생태계의 파괴로 인한 인류 문명의 몰락이 올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은 우리 세대나 우리의 다음세대가 겪어야 할 참혹한 미래를 보여주는 것 같아 누구도 두려움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런데 기독교회와 크리스천들은 이 위기의 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행동을 보이지 못했고 때로는 환경 파괴의 주체가 되고 있음을 우리는 부끄러워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로스앤젤레스 기독교윤리 실천운동은 환경보호 캠페인을 시작하고자 하오니 여러 교회와 교우님들의 협력과 지지를 호소합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당장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실천하자고 제안합니다


    첫째, 교회와 기독인들이 환경 문제에 대해 신경 쓰지 못했음을 회개합시다. 

    둘째, 교회 식사 시 플라스틱 용기의 사용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설거지 등 교인들의 봉사로 환경보호에 이바지합시다.

    셋째, 교회의 전도회, 선교회, 구역모임 등 제반 모임에서 주문 배달 음식에서 나오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입시다.

    넷째, 교회와 교인들의 가정에서 나오는 쓰레기 분리수거를 보다 철저히 행합시다.

    다섯째, 교회 모임에서 커피나 차를 마실 때 일회용 컵 대신 개인용 텀블러나 커피 잔(머그)를 사용합시다. (팻트 물병의 사용을 최소화합시다)

    여섯째, 종이 냅킨, 페이퍼 타올, 사무실 프린트 용지를 절약합시다.

    일곱째, 식료품 구입시 천으로 만든 가방을 들고 가서 플리스틱이나 종이 봉투 사용을 줄입시다.

    여덟째, 카풀, 전기차 사용 등으로 자동차의 사용을 최소화하여 탄소 배출량을 줄입시다. 

    아홉째, 교회나 가정에서 주변이나, 공원, 거리, 해변 등에 있는 쓰레기 줍기 봉사를 합시다.


    2023년 7월

    로스앤젤레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한편 LA 시가 LA 강에 덮개를 씌우려는 시도를 저지하기 위한 전시회가 오는 8월 12부터 9월 16일까지 샤토 겔러리(Shatto Gallery)에서 열린다. 


    LA 기윤실의 공동대표 박문규 박사의 부인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 주제는 “OUR River-city floodplain”이며, Derek Boshier, Pablo Campos, David Eddington, Colin Fraser Gray, Wonsil Kim, David Lidberg, Da Aie Park, Sue Park, Joe Prime Reza, Michelle I. Robinson, Lily Jane Song 등 11명의 화가 및 관계자들이 진행하는 데 이중 3~4명이 한인이다. 


    전시회 개막 리셉션은 8월 12일 오후 3~6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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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vid Eddington 작품


    Shatto Gallery

    3130 Wilshire Blvd # 104

    Los Angeles, CA 90010

    www.shattogallery.com

    shattogaller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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