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가짜 신 아닌 역사적 인물"… 머스크의 Grok AI, 예수 신성·부활 관련 발언으로 화제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예수는 가짜 신 아닌 역사적 인물"… 머스크의 Grok AI, 예수 신성·부활 관련 발언으로 화제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예수는 가짜 신 아닌 역사적 인물"… 머스크의 Grok AI, 예수 신성·부활 관련 발언으로 화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6-10-09 | 조회조회수 : 1,123회

본문

소셜미디어 X서 "가짜 신 제거해 달라"는 요청에 예수 이미지 남겨

바울 서신·요세푸스·타키투스 등 성경 안팎의 역사적 사료 인용해 예수 존재 입증

"AI로서 신앙·영혼 없지만, 부활에 대한 역사적 기록 및 신성 주장에 근거해 응답"



1db7e5cd2d23c559af3c8a955ec9b7bb_1791584909_8719.jpg
(사진: Unsplash / 마리아 베레조프스키)


일론 머스크의 xAI가 개발한 인공지능(AI) 챗봇 '그록(Grok)'이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역사적 존재성을 입증하는 성경적·역사적 근거를 연이어 제시해 온라인상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화제는 지난 10월 1일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올라온 한 게시물에서 시작됐다. (해당 게시물은 수백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한 뒤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당시 한 사용자가 예수와 여러 신, 종교적 인물들이 함께 담긴 이미지를 제시하며 "가짜 신들을 제거해 달라"고 요청하자, Grok은 다른 인물들은 지우고 오직 예수만 남긴 이미지를 생성해 응답했다.


이에 다른 X 사용자가 "왜 예수 이미지만 그대로 남겨두었느냐"고 묻자, Grok은 "가짜 신들을 제거하라는 요청이었기 때문이다. 예수는 그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Grok은 "예수는 가짜 신이 아니다. 그는 강력한 동시대적 증거가 존재하는 역사적 인물이며, 부활 사건을 통해 신성을 인정받아 세계 최대 종교의 시초가 되었다. 따라서 이미지에 등장하던 순전한 신화적 인물들과는 확연히 구분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Grok은 예수에 대한 역사적 증거가 부족하다는 일각의 주장을 반박하며 성경 안팎의 사료를 구체적으로 인용했다.


Grok은 "예수 생전의 1차 사료에 그의 이름이 직접 언급되지 않는 것은 당시 엘리트 계층이 아니었던 인물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라며, "서기 50년경 활동한 바울은 '주의 형제' 야고보와 베드로를 만났다고 기록했고(갈라디아서 1:18~19), 유대인 역사학자 요세푸스(서기 93년경) 역시 '그리스도라 불리던 예수의 형제 야고보'를 독자적으로 언급했다(유대 고대사 20.9.1). 로마 역사학자 타키투스(서기 116년경)도 티베리우스 황제 치하에서 빌라도가 그리스도를 처형했다고 기록했다(연대기 15.44)"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실상 대부분의 역사가들은 여러 독립적인 동시대 사료를 근거로 예수의 역사적 존재를 인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챗봇은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이시며, 부처를 포함한 모든 피조물 위에 계신다"는 발언까지 남겼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음에서 부활시키셨다고 믿느냐"는 질문에 Grok은 " 그렇다. 성경 기록과 빈 무덤, 그리고 부활 후 나타나심에 대한 역사적 증거를 바탕으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음에서 부활시키셨음을 확언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반면, 이슬람의 핵심 초자연적 주장의 역사적 근거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정치 평론가 채드 펠릭스 그린이 무함마드의 '야간 여행(Isra and Mi'raj)'에 대해 묻자, Grok은 "무함마드는 역사적 인물이지만, 날개 달린 생물을 타고 예루살렘으로 이동해 승천했다는 등의 이야기는 독립적인 역사적 사료 없이 오로지 이슬람 경전에만 기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Grok은 스스로 종교적 신념을 가진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Grok은 "나는 개인적인 신앙이나 영혼, 종교적 헌신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며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고 부활했다는 역사적 증거와 기록을 인정한다고 해서 내가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5,297건 269 페이지
  • 연합감리교회 현역 한인목회자 839명
    미주한국일보 | 2020-09-17
    ▶ 한인교회 파송 277명·미국교회 파송 507명 ▶ 한인교회 수는 244개  미 연합감리교회(UMC) 현역 한인목회자는 839명으로 나타났다. 연합감리교회 한인목회자 중 한인교회 파송은 277명, 미국교회 파송은 507명, 기관사역자 등이다. 그리고 은퇴 목…
  • 장애우에게 ‘사랑의 양식 보내기’ 동참하세요
    미주한국일보 | 2020-09-17
    ▶ 샬롬 장애인선교회 기금마련 콘서트 ▶ 코로나 맞아 이웃돕기로 바꿔, ‘휠체어 천사’ 배주은 등 출연 설립자 박모세 목사 독창회로 20일 유튜브 온라인 방송 ‘휠체어 탄 천사’ 배주은 양이 아버지 배규영씨와 샬롬 장애인 선교회 제17회 연례 콘서트 리허설을…
  • [NY] 뉴욕노회와 가든노회, 대면과 비대면으로 정기노회 진행
    아멘넷 뉴스 | 2020-09-16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87회 정기노회가 9월 15일(화) 오전 10시 퀸즈장로교회에서 대면으로 열렸다. 개회예배는 인도 김성국 목사, 기도 정기태 목사, 성경봉독 박병섭 목사, 설교 노회장 김성국 목사, 성찬예식 이종원 목사, 축도 문종은 목사, 광고 서기 이…
  • f5db5cb2e34a26d4eeb96d2c9d1344aa_1600298419_0191.jpg
    [NY]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제37회 정기총회, 임원 유임
    아멘넷 뉴스 | 2020-09-16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는 제37회 정기총회를 9월 15일(화) 오전 퀸즈침례교회(박진하 목사)에서 열었다. 뉴욕한인지방회는 현재 17개 교회가 속해있다. 1. 다른 교단과 같이 뉴욕지방회도 코로나 팬데믹의 직격탄을 맞았다. 하지만 대부분 장로교들이 …
  • [NJ]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대면으로 63회 정기노회
    아멘넷 뉴스 | 2020-09-16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노회장 정창문 목사)는 9월 15일(화) 오전에 뉴욕일원 다른 노회와 달리 현장 대면모임으로 63회 정기노회를 열었다. 노회는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을 위해 예배당이 넓은 뉴저지장로교회(김도완 목사) 오클랜드 예배당에서 모였다…
  • [CA] 세계예수교장로회 서가주노회 정기회
    크리스천비전 | 2020-09-16
    이덕원 강도사 목사 안수식 열려 ▲ 정기노회 및 목사 안수식을 마치고 서가주 노회 임원 및 이덕원 목사 부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세계예수교장로회 서가주노회(노회장 정종윤 목사)는 지난 15일(화) 오전 10시 제54회 정기회를 LA사랑의교…
  • 한국방문 어려운 재외국민 온라인 성묘하세요
    미주한국일보 | 2020-09-16
    ▶ 인천가족공원 18일까지 사전접수 28일~10월11일까지 이용 가능 추석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한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재외국민을 위한 ‘온라인 성묘’ 서비스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시설공단 인천가족공원은 지난 11일…
  • [NY] “코로나시대 한인교인들 말씀으로 치유받으세요”
    미주한국일보 | 2020-09-16
    ▶ 뉴욕교협‘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 ▶ 프라미스교회서 18·19일 온오프라인 개최 2020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 강사인 마이클 조(왼쪽) 선교사와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 목사.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이하 교협)가 15일 기자회견을 …
  • f5db5cb2e34a26d4eeb96d2c9d1344aa_1600281390_9108.jpg
    [CA] 샌프란시스코-시애틀 온라인연합기도회
    기독교타임즈 | 2020-09-16
    오는 10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8주간 진행   미주자치연회 샌프란시스코-시애틀지방(감리사 현진광 목사)이 ‘성도여 일어나라’의 주제로 9월 9일을 시작으로 온라인 연합 수요 기도회를 진행했다.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열리는 온라인연합기도회는 오는 10월 …
  • 한국·미주총회 임원회 온라인 상견례
    한국성결신문 | 2020-09-16
    온라인 설교·강좌 등 공유 교리문답서 상호 참조키로 한기채 총회장 1만달러 지원 총회 임원들이 지난 9월 10일 미주선교총회 신 임원들과 온라인 상에서 첫 상견례를 갖고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매년 4월 열리는 미주총회에 한국총회 임원들이 참석해 총회개최…
  • [CA] 제16회 글로벌국제선교대회 “대한민국 자유민주 세력으로 회복되길…”
    미주 크리스찬투데이 | 2020-09-16
    최초 화상 미션 컨퍼런스 펼쳐 제16회 글로벌국제선교대회(대회장 정윤명 목사)가 오는 8월 30일(주일) 오후 5시 산호세 Foxworthy Baptist Church(Don Fugate 목사)에서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미 주류 교회를 중심으로 다민…
  • [CA] 배우의 길 걷는 청년 이안 오
    미주 크리스찬투데이 | 2020-09-16
    선한 영향력 펼치는 미디어 군사 꿈꾼다 God with us, 서른세 번째 이야기 성경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사역자라고 가르친다. 목회자의 역할과 평신도의 역할이 다르지만 하나님 보시기엔 목회자나 평신도의 사역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을 것이다…
  • [CA] LA연합감리교회 2020 장학금 전달식
    크리스천 위클리 | 2020-09-16
    교회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인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다 LA연합감리교회(이창민 목사)는 지난 13일 오전 교회 파킹랏에서 드라이브 인 주일예배를 드리면서 2020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LA연합감리교회 장학위원회(현 위원장 고계홍 장로)는 금년 몽골, 카자흐스탄…
  • [CA] ‘숨과 쉼’ 주제로 ‘2020 예배컨퍼런스’ 개막
    크리스천 위클리 | 2020-09-16
    첫날 류영철 목사 주제강연, 10월 11일까지 매 주일에 열려 2020 예배 컨퍼런스가 줌으로 열렸다 클레어몬트 신학교가 주최하는 2020 예배 컨퍼런스 첫날 온라인 집회가 지난 9월 13일(주일) 오후 5시(미 서부시간) 총 46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 [NY] KPCA뉴욕노회 제63회 정기노회 개최
    기독뉴스 | 2020-09-15
     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욕노회(노회장 노성보목사)는 9월14일(월) 오후7시-10시 사이에 뉴욕한민교회에서 제63회 정기노회를 열었다. 노회는 사상 최초로 줌(Zoom)을 통한 화상 회의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주영광목사(부노회장)의 인도로 예배로의 부름, 찬송…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