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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예배와 온라인 성찬식의 정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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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 크리스찬투데이| 작성일2020-07-01 | 조회조회수 : 3,4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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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비드 19 팬데믹 상황속에서 온라인예배가 급부상된 상황에서 온라인성찬식의 정당성을 두고 논쟁이 번지고 있다. © 크리스찬투데이

온라인 예배는 이미 30여 년 전부터 있어왔던 예배인데 그리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미국에는 이미 온라인 교회가 여럿 있어서 온라인으로 성도들이 예배드리고 헌금도 하는 온라인교회들이 있었고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많은 교회들이 온라인 예배방송을 해 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교회들이 교회에 모여 드리는 현장예배가 중심이었기에 온라인 예배는 단지 보조적인 예배로 간주되어 왔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2020년에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 펜데믹으로 인해 현장예배를 못드리면서 온라인 예배가 유일한 대체 수단이 되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온라인 예배가 시대적인 경향이고 태크날리지이기 때문에 온라인 예배를 드린다는 생각보다는, 이제 온라인 예배의 성경적인 정당성을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이 없기 떄문에 할수 없이 온라인 예배를 활용한다는 자세보다는 온라인 예배에 대한 정당성을 분명하게 확신하고, 또 온라인 예배의 장단점을 살펴보면서 미래에 어떻게 온라인 예배를 활용해 갈 것인가를 생각할 수 있으면 우리 예배가 더욱 풍성해지리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온라인 예배의 정당성을 밝혀야 할 이유 중의 하나는 온라인 예배와 온라인 성찬식이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상황을 보면 온라인 성찬식에 대해서도 많은 논쟁들이 있습니다. 한국이나 미국,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 성찬식이 신학적으로 옳다, 옳지 않다 식의 논쟁이 많습니다. 온라인 예배와 온라인 성찬식은 같은 맥락에 있습니다. 이 두 가지가 온라인이라는 같은 특성의 예배 잇슈이기 때문에 따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온라인 예배의 정당성을 인정한다면 온라인 성찬식도 가능할 것이고, 온라인 예배가 예배로서 정당성이 없다고 결정한다면 온라인 성찬식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온라인 예배는 가능한데 온라인 성찬식은 안된다‘는 식으로 말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지요. 그런 관점에서 먼저 온라인 예배의 성경적인 정당성을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먼저 온라인 예배에서 빅 잇슈가 되는 것은 우리의 몸이 교회예배의 현장에 참석하지 않은 상황에서 과연 참된 예배가 이루어질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에 대해서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요? 우리의 몸이 예배의 현장에 참석을 해야만 예배를 드리게 되는 것인가요? 이 잇슈에 대해 답을 주는 성경 구절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4장에서 예수님은 예배의 핵심원리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을 보면 우리가 지금 말하고 있는 “온라인 예배가 정당한 것입니까?”라는 질문에 상당히 가까운 질문을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사마리아 여인이었습니다. 이 이야기의 배경을 보면 사마리아 동네에 들어가신 예수님이 한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게 되는데 그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께 질문을 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유대인)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이 사마리아 여인의 질문의 포인트는 “우리는 사마리아에서 지금까지 예배해 왔는데 꼭 예루살렘 성전에 우리가 가야 진짜 예배를 드리게 되는 것입니까?라는 질문이었다. 그 질문에 대해 21절에서 예수님은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라고 말씀하시면서 24절에서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은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를 찾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의 핵심은, “너희의 몸이 어디에 가서 있느냐 하는 것은 결코 중요치 않다. 단지 신령과 진정으로 즉 너희가 마음과 영으로 예배할 수 있으면 어디에서 예배를 하던 상관없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예배라는 것을 생각할 때 구약이나 신약이나 일단 모이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모이면 예배하는 공동체이고 흩어지면 선교하는 공동체입니다. 예배는 우리가 모이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모인다는 말의 의미를 예수님은 몸이 어디에 모이는 것으로 해석을 하지 않고, 새롭게 해석을 하고 있는 것에 우리는 주목해야 합니다. 단지 몸이 어느 장소에 가서 있느냐는 결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고, 몸보다 더 중요한 마음과 영으로 예배하는 것이 예배의 핵심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온라인 예배가 가능한 이유는 몸은 교회에 모이지 못하고 가정이나 또는 다른 장소에 있을 수 있지만 온라인이란 매체를 통해서 우리가 특정 시간에 특정한 교회에 마음과 영으로 모이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마음과 영이 모였는데 몸이 예배의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다 해서 모인 것이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성도들이 모두 다른 장소에 있을지라도 온라인을 통해서 성도들의 교회 예배에 모일 수 있고 같은 시간에 같은 찬송을 부르고 같이 기도하고 같은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함께 시간에 들으면서 아멘으로 응답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우리가 마음과 영으로 모일 수 있다면 온라인 예배는 정당한 예배가 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위험하고 어려운 상황속에서 온라인 예배는 훌륭한 대안이 됩니다.

하지만 온라인 예배는 현장예배가 아니기 때문에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은 교회에 가고 오는 시간을 절약하고 좀더 안전한 환경 속에서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 아울러 단점도 있습니다. 예배의 중요한 목적 중 하나인 성도간의 친목이 안되고, 집중하기가 어려울 수 있고, 현장 예배만이 줄 수 있는 생생한 예배의 감격과 은혜가 줄어드는 단점도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명확히 인식해야 할 것은 몸으로 모이는 예배를 필요 없는 것으로, 구태여 안 모여도 되는 예배로 간주해서는 안된다 것입니다. 교회는 모이는 공동체입니다. 히브리서 10:25 절에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모이기를 중단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울수록 더욱 모이는 일에 힘씁시다”라고 강조합니다. 모여서 예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것이 성경의 가르침이고 예배의 전통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우리는 할 수 있는 한 모여서 예배드려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와 같이 코비드19로 인해 위험하고 어려운 때에는 온라인 예배도 정당하게 드릴 수 있고, 또 앞으로 현장예배와 온라인 예배가 계속 함께 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느 예배이든 마음과 영으로 드릴 수 있는 예배가 되도록 힘써야 하고 가능한 우리가 교회에 몸과 마음으로 모여 예배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이 하루빨리 조성될 수 있도록 기도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온라인 성찬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교회가 계속하여 현장예배와 온라인 예배를 함께 해야하는 상황에서 온라인 예배와 연결하여 온라인 성찬식에 대해서도 많은 논쟁들이 있습니다. 한국이나 미국,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 성찬식이 신학적으로 옳다 또는 옳지 않다의 논쟁이 되고 있습니다. 대체로 구교회(캐톨릭이나 성공회)와 보수적인 개신교회들은 온라인 성찬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는 반면, 복음주의 교회들(침례교회나 젊은 층의 교회들)은 적극적으로 온라인 성찬식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가령 미국 남가주에 있는 새들백 교회나 젊은 층의 많은 교회들은 온라인 성찬식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미리 주고 성찬식을 온라인으로 행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예배와 온라인 성찬식은 같은 맥락에 있습니다. 성찬식은 전통적으로 예배의 중요한 한 부분이었고 온라인이란 매체를 사용한다는 관점에서 두 가지는 함께 고려해야 할 잇슈이며 따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온라인 예배의 정당성을 인정한다면 온라인 성찬식도 가능할 것이고, 온라인 예배가 예배로서 정당성이 없다고 결정한다면 온라인 성찬식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온라인 성찬에 대한 논쟁의 핵심도 몸이 교회에 모이지 않은 상황에서 성찬이 이루어질 수 있느냐는 것인데 온라인 성찬의 정당성도 온라인 예배의 정당성과 마찬가지로 모인다는 말의 의미를 성경 전체적인 관점에서 해석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4장에서 보듯이 예배를 드리는데 있어 지정된 어느 장소에 몸이 존재하느냐 보다 “신령과 진정(마음과 영)”을 강조하셨던 예수님의 가르치심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 고린도전서 11장 33절에서 바울은 성찬에 관련하여 “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에서 “모일 때”는 성찬 자체보다 당시 유대 기독교인들이 행하던 말씀 중심의 예배가 끝나면서 이어지는 애찬(아가페 만찬)의 모임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성찬은 이 애찬의 한 부분이었습니다. 초대 기독교인들은 애찬의 처음 부분에서 성찬식을 행하고 계속하여 만찬을 이어갔습니다.

주목해야 할 점은 바울이 ’모인다‘는 말의 의미를 단순히 몸이 함께 모이는 만이 아니라 영으로 함께 한다는 말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5장 3-4절을 보면 고린도 교회에 있었던 음행에 관해 말을 하면서 “나의 몸은 떠나 있으나 나의 영은 고린도에 있어서 그들과 영으로 함께 모였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모인다는 것이 몸이 아니라 영으로도 모일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온라인을 통해 마음과 영으로 모인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나누는 온라인 성찬 예식도 당연히 가질 수 있음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교회는 지역적인(local) 개념과 우주적인(Universial) 개념 모두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 특정한 장소에 믿는 성도들이 모일 때도 교회라고 부르지만 각 지역에 흩어진 모든 성도들의 모임을 통칭하여 우주적인 교회라고 부릅니다. 온라인 예배와 성찬식은 지역적이면서 우주적인 교회를 연결 시켜주는 효과적인 매체라고 보여집니다.

종교개혁자들은 성찬에 대해 각기 신학적 견해를 가졌는데 종교개혁자 칼뱅은 영적 임재론을 강조했습니다, 그것은 성찬을 행하는 자리에 그리스도의 영이 임재하셔서 성찬에 참여하는 모든자들을 하나로 연합시키시고 감동하신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성찬을 단순히 기념설로 약화시킨 쯔빙글리보다 칼뱅의 영적임재론은 성경 전체적인 관점에서 성찬의 깊은 의미를 잘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성찬이 행해지는 교회 예배현장 위에 임재하시면서 동시에 온라인을 통해 성찬에 참여하는 성도들의 처소에도 임하실 수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앞으로도 현장예배와 온라인 예배가 계속 병행되어야 할 상황입니다. 만일 현장예배에 참석한 성도만이 성찬을 받을 수 있고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성도는 신학적으로 맞지 않기 때문에 성찬에 참여할 수 없다고 한다면 교인들은 상당한 혼란을 겪게 될 것입니다. 거룩하고 축복된 성찬에 어느 성도 한 사람이라도 배제되어서는 안됩니다. 온라인 예배가 성경적으로 정당하다면 온라인으로 성찬을 행하는 것을 지체할 이유가 없습니다.

온라인 성찬식을 행하는 방법으로는 떡과 포도주를 함께 포함하고 있는 communion cup(성찬컵)을 사용하거나, 성도 각자가 빵과 포도주를 성별하여 준비해 동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온라인 성찬을 행하는 미국 새들백 교회의 가이드라인을 샘플로 소개합니다. 새들백 교회는 미리 SNS를 통해 교인들에게 온라인 성찬을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성찬을 행합니다.

온라인으로 성찬을 받는 방법

1. 포도쥬스를 구입하십시오(가정이나 그룹의 숫자에 맞게)
2. 빵이나 비스킷를 구입하십시오. 이스트를 넣지 않은 빵을 구입하시면 가장 좋습니다. 이런 빵은 큰 마켓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 대신에 다른 빵이나 비스킷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3. 온라인 예배에서 담임 목회자의 말씀의 인도에 따라 빵과 포도주를 드십시오.
4. 성찬에서 받은 은혜를 교회와 나누어주십시오. 온라인 성찬에 몇 사람이나 참석하였는지 알려주시고 사진을 찍어 이메일로 교회에 보내주시면 좋은 기억이 될 것입니다.
5. 온라인 성찬을 받기 전 묵상할 말씀
마태복음 26:26-30;마가복음 14:22-26;누가복음 22;19-20;고린도전서 11:23-29

온라인 성찬식에서 강조해야 할 점은 예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함으로 인해 약화 될 수 밖에 없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연합됨과 하나됨입니다. 성찬식을 행하면서 인간의 죄를 위한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을 강조하면서도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의 하나 됨을 강조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장소와 시간을 초월하시는 그리스도의 영이 현장예배와 온라인 예배 모두에 임재하시고 역사하심을 위해 간구할 때 우리는 예배를 통한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은혜와 축복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필자 / 최운용 목사
총신대 교회음악과 졸업
미국 남침례 신학원(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루이빌, 캔터키) 교회음악석사
미국 골든게이트 침례신학원(Golden Gat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밀밸리, 샌프란시스코)
신학석사, 기독교교육학 석사, 목회학 박사(D Min)
현재 케이트웨이 침례신학원(Gateway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온타리오, 남가주)
KEB한국파트, 예배학 교수(게이트웨이 침신은 골든게이트 침례신학교가 남가주 온타리오로 이전하면서 이름을 바꾼 동일한 침례신학원입니다)
교회사역: 남가주 사랑의 교회 예배담당목사(1995-2002), 감사한인교회 예배찬양 담당목사(2009-2016)


미주 크리스찬투데이 최운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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