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열린문장로교회 15,000불 기부…LA한인회 구호기금으로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CA] 열린문장로교회 15,000불 기부…LA한인회 구호기금으로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CA] 열린문장로교회 15,000불 기부…LA한인회 구호기금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주중앙일보| 작성일2020-06-30 | 조회조회수 : 3,386회

    본문

    온정의 손길을 보내는 한인 교회들이 잇따르고 있다.

    LA 북서쪽 벤추라 지역에 있는 열린문장로교회(김경욱 담임목사)는 지난 2일 LA한인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만5000달러를 기부했다.

    이로써 한인회의 2차 구호기금은 한국 교회 7곳과 나성영락교회가 기부한 10만 달러, 안병찬 CPA가 보낸 5000달러를 포함, 12만 달러가 모였다.

    한인회는 1인당 500달러씩 총 240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렸다.

    교회 측은 손편지를 통해 “이번 구호기금 모금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 이 작은 성금이 씨앗이 되어 힘들어하는 이민 가정들이 꿈을 이루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인회는 이번 구호기금으로 최근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촉발된 폭력 시위 피해 한인들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인회는 오는 13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시위 피해 한인은 한인회 이메일(INFO@KAFLA.ORG)로 신청해야 한다. 일반 신청자는 한인회 직접 방문 혹은 우편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신청 서류는 한인회를 방문하거나 혹은 웹사이트(www.kafla.org/ko)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문의: 323) 732-0700 LA한인회


    미주중앙일보 koreadaily.com 장수아 기자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249건 264 페이지
    • 코로나 이후 ‘종말·소망’ 설교 늘었다
      미주한국일보 | 2020-07-01
      ▶ 올 들어 확 바뀐 설교 주제▶ 초기 ‘두려움과 질병’ 많아, 플로이드 사망 이후로는 ‘불평등과 권위’ 말씀 늘어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교인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연합]코로나19 및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과 관련, ‘불평등’, ‘고…
    • [CA] 한인타운 홈리스 셸터 완공 눈앞
      미주한국일보 | 2020-07-01
      LA 한인타운 내 윌셔 블러버드와 후버 스트릿에 세워지고 있는 LA시 10지구 노숙자 임시 거주시설의 공사가 크게 진척돼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10일 현재 이 부지에는 컨테이너 건물들이 모두 들어섰으며 야외 휴식공간 등 부대시설 공사와 내장 공사 등이 진행되고…
    • 온라인 예배와 온라인 성찬식의 정당성
      미주 크리스찬투데이 | 2020-07-01
      ▲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비드 19 팬데믹 상황속에서 온라인예배가 급부상된 상황에서 온라인성찬식의 정당성을 두고 논쟁이 번지고 있다. © 크리스찬투데이온라인 예배는 이미 30여 년 전부터 있어왔던 예배인데 그리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미국에는 이미 온라인…
    • [지성은 목사의 수요 말씀시리즈] 38년 된 병자를 고치신 예수
      KCMUSA | 2020-07-01
      [지성은 목사의 수요 말씀시리즈] 표적을 통해 인도하시는 예수님 4  38년 된 병자를 고치신 예수KCMUSA.org
    • “코로나로 인해 호모집쿠스의 시대가 열렸다”
      뉴스M | 2020-07-01
      지난 9일 홈족과 호모집쿠스에 관한 주제로 [포럼M] 개최 박경만 팀장이 [포럼M]의 취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황재혁 기자)한국사회의 마이크로 트렌드를 분석해서 알려주는 [포럼M]이 지난 9일 오후 2시 30분에 한강진의 블루스퀘어에서 정기 강연을 열었다…
    • [NY] 마스크는 사랑을 싣고…
      미주중앙일보 | 2020-07-01
      뉴욕한인학부모협회, 나눔행사 열어한인단체 30곳, 개인 180명에게 증정“경제재개, 뉴욕시 빠르게 원상 회복할 것”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최윤희 공동회장(왼쪽)이 플러싱에서 한 한인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뉴욕한인학부모협회(KAPAGNY ·공동회장 최윤희)가 한인 …
    • 플로이드 다른 각도 영상…몸 누른 경찰 1명 아닌 3명이었다
      한국 중앙일보 | 2020-07-01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州)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이 비무장상태였던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누르고 있다. 조지 플로이드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트위터 캡처]CNN이 10일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당시의 모습을 담은…
    • 온라인 목회시대 열렸다
      미주중앙일보 | 2020-07-01
      대예배는 물론, 장로임직·결혼식까지찬양 인도, 소그룹 모임 등도 '줌'으로“교회가 코로나19 감염 온상 되지 말아야” 뉴욕효신장로교회가 지난 7일 교회 설립 이후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장로 임직식을 가졌다. 임직자들에게 안수하는 목회자. 왼쪽부터 김홍석 목사·문석호 …
    • [NY] 프라미스교회 1만2000불 쾌척
      미주중앙일보 | 2020-07-01
      뉴욕교협, 사랑의 캠페인에 동참“작은 힘 모으면 큰 일도 해낼 수 있어” 퀸즈 칼리지포인트에 있는 대형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허연행·사진)가 뉴욕교협이 추진하고 있는 미자립 한인교회 렌트 지원 ‘사랑의 캠페인’에 1만2000달러를 쾌척했다.허연행 담임목사는 “요즘 …
    • [CA] 흑인에 폭행당한 한인 노인…손녀는 "흑인·한인 혐오 멈추자"
      한국 중앙일보 | 2020-07-01
      미국에서 한인 노인이 흑인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트위터 캡처비무장 흑인이 백인 경찰관에게 체포되는 과정에서 숨진 뒤 미 전역이 인종차별 반대 시위로 들끓고 있는 가운데, 한인 노인이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무차별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폭행을 …
    • [CA] '피부색 때문에 맞아 이게 바로 인종차별'
      미주중앙일보 | 2020-07-01
      버스서 구타 당한 한인 노인"흑인 소행"…손녀가 고발구타 당한 한인 할아버지 사진 한 장(사진 = SNS 캡처)이 인종 차별에 대한 또다른 경종을 울리고 있다.9일 트위터에는 LA에서 동쪽으로 60여 마일 떨어진 리알토 지역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의 피해자 사진이 게재…
    • [TX] “온맘 다한 헌신으로 신실한 주님 일꾼 되겠습니다”
      미주중앙일보 | 2020-07-01
      달라스 한우리교회 각각 네 명의 목사와 안수집사 안수예배 드려… “겸손과 사랑으로 섬길 것” 달라스 한우리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목사와 사모들이 달라스 한우리교회 담임 오인균 목사·오은자 사모(위아래줄 가운데)와 함께 했다. 사진 왼쪽부터(위·아래) 장희찬 목사…
    • [TX] 휴스턴 새누리교회, ‘셋이야’ 유투브 토크쇼
      미주중앙일보 | 2020-07-01
      온라인으로 복음과 사랑 전해…셋이야' 토크쇼 유투브 링크주소: https://youtu.be/ew_oCmT1CYg 휴스턴 새누리교회에서 제작하는 '셋이야' 토크쇼 유투브 링크주소: https://youtu.be/ew_oCmT1CYg휴스턴에 위치한 새누리교회(담임 궁…
    • [CA]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 장학금 수여식
      크리스천 위클리 | 2020-07-01
      김철민 대표(왼쪽)와 강순영 목사장학금 수여식을 마치고 장학생들과 함께 한 이종오 부총장(왼쪽부터 3번째)와 이후정 총장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이종오 부총장은 한국시간 6월 9일(화) 감리교신학대학교(이후정 총장)를 방문하여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장학금 수여식’에 …
    • [CA] CMF가정사역원 온라인으로 6월 정기 예배
      크리스천 위클리 | 2020-07-01
      김철민 대표(왼쪽)와 강순영 목사CMF선교원(대표 김철민 장로)은 지난 6월 6일 오후 5시 CMF 회관에서 열린 6월 정기예배모임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했다. 김철민 장로의 사회로 열린 6월 정기예배는 CMF 찬양 팀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시작되었다. 사도신경…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