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대성당 채운 5,000명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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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한국일보|
작성일2020-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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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페루 리마의 대성당에서 카를로스 카스티요 대주교의 집전으로 성체축일 미사가 열린 가운데 이날 신도석은 5,000여 명의 얼굴로 가득 찼다. 바로 페루에서 코로나19로 숨진 사람들의 사진이었다. 인구 3,300만 명가량의 페루에선 현재까지 약 23만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6,700여 명이 숨졌다. 이날 카스티요 대주교가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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