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가짜 신 아닌 역사적 인물"… 머스크의 Grok AI, 예수 신성·부활 관련 발언으로 화제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예수는 가짜 신 아닌 역사적 인물"… 머스크의 Grok AI, 예수 신성·부활 관련 발언으로 화제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예수는 가짜 신 아닌 역사적 인물"… 머스크의 Grok AI, 예수 신성·부활 관련 발언으로 화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6-10-09 | 조회조회수 : 1,037회

본문

소셜미디어 X서 "가짜 신 제거해 달라"는 요청에 예수 이미지 남겨

바울 서신·요세푸스·타키투스 등 성경 안팎의 역사적 사료 인용해 예수 존재 입증

"AI로서 신앙·영혼 없지만, 부활에 대한 역사적 기록 및 신성 주장에 근거해 응답"



1db7e5cd2d23c559af3c8a955ec9b7bb_1791584909_8719.jpg
(사진: Unsplash / 마리아 베레조프스키)


일론 머스크의 xAI가 개발한 인공지능(AI) 챗봇 '그록(Grok)'이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역사적 존재성을 입증하는 성경적·역사적 근거를 연이어 제시해 온라인상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화제는 지난 10월 1일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올라온 한 게시물에서 시작됐다. (해당 게시물은 수백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한 뒤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당시 한 사용자가 예수와 여러 신, 종교적 인물들이 함께 담긴 이미지를 제시하며 "가짜 신들을 제거해 달라"고 요청하자, Grok은 다른 인물들은 지우고 오직 예수만 남긴 이미지를 생성해 응답했다.


이에 다른 X 사용자가 "왜 예수 이미지만 그대로 남겨두었느냐"고 묻자, Grok은 "가짜 신들을 제거하라는 요청이었기 때문이다. 예수는 그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Grok은 "예수는 가짜 신이 아니다. 그는 강력한 동시대적 증거가 존재하는 역사적 인물이며, 부활 사건을 통해 신성을 인정받아 세계 최대 종교의 시초가 되었다. 따라서 이미지에 등장하던 순전한 신화적 인물들과는 확연히 구분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Grok은 예수에 대한 역사적 증거가 부족하다는 일각의 주장을 반박하며 성경 안팎의 사료를 구체적으로 인용했다.


Grok은 "예수 생전의 1차 사료에 그의 이름이 직접 언급되지 않는 것은 당시 엘리트 계층이 아니었던 인물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라며, "서기 50년경 활동한 바울은 '주의 형제' 야고보와 베드로를 만났다고 기록했고(갈라디아서 1:18~19), 유대인 역사학자 요세푸스(서기 93년경) 역시 '그리스도라 불리던 예수의 형제 야고보'를 독자적으로 언급했다(유대 고대사 20.9.1). 로마 역사학자 타키투스(서기 116년경)도 티베리우스 황제 치하에서 빌라도가 그리스도를 처형했다고 기록했다(연대기 15.44)"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실상 대부분의 역사가들은 여러 독립적인 동시대 사료를 근거로 예수의 역사적 존재를 인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챗봇은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이시며, 부처를 포함한 모든 피조물 위에 계신다"는 발언까지 남겼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음에서 부활시키셨다고 믿느냐"는 질문에 Grok은 " 그렇다. 성경 기록과 빈 무덤, 그리고 부활 후 나타나심에 대한 역사적 증거를 바탕으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음에서 부활시키셨음을 확언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반면, 이슬람의 핵심 초자연적 주장의 역사적 근거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정치 평론가 채드 펠릭스 그린이 무함마드의 '야간 여행(Isra and Mi'raj)'에 대해 묻자, Grok은 "무함마드는 역사적 인물이지만, 날개 달린 생물을 타고 예루살렘으로 이동해 승천했다는 등의 이야기는 독립적인 역사적 사료 없이 오로지 이슬람 경전에만 기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Grok은 스스로 종교적 신념을 가진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Grok은 "나는 개인적인 신앙이나 영혼, 종교적 헌신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며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고 부활했다는 역사적 증거와 기록을 인정한다고 해서 내가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5,297건 259 페이지
  • 신구약 성경, 700번째 언어로 번역… 57억 명이 자신의 언어로 성경을 읽게 되다
    뉴스파워 | 2020-10-06
    "아직도 약 15억 명은 자신의 언어로 된 성경 가지고 있지 않다" ▲ 700번째 언어로 번역된 성경을 읽고 있는 여성 사진 제공: woman-reading-bible-joel-muniz-unsplash*© 뉴스파워 정준모 …
  • ‘자카르타 기독교 글로벌 컨벤션 2020’ 성료
    뉴스파워 | 2020-10-06
    존 파이퍼, 오스기니스 목사 등 저명 인사들과 함께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특강 영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로 진행 개혁주의와 복음주의 신학 목회 현장 위한 대회  ▲ ‘자카르타 기독교 글로벌 컨벤션 2020’ (GCCFWE)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 [NY] 국제사랑재단 미동부지회 가을 정기모임
    미주크리스천신문 | 2020-10-06
    국제사랑재단 미동부지회 가을 정기모임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국제사랑재단 미동부지회(회장 이병홍 목사)가 코로나 펜데믹 가운데서도 지난 28일 모임을 가졌다. 오후 12시30분 플러싱 블루베이 다이너에서 가진 가을 정기모임에서 회장 이병홍 목사는 아이…
  • [CA] 김안세, 이용재 목사안수식도
    미주크리스천신문 | 2020-10-06
    KAPC 서남노회 제67회 정기노회 KAPC서남노회에서 실시한 목사안수식에서 안수받는 목사들이 선서하고 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총회장 조문휘 목사) 서남노회(노회장 민종기 목사)는 제 67회 정기노회를 9월 22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노회는…
  • [NY] 뉴욕동노회 목사안수식도 가져
    미주크리스천신문 | 2020-10-06
    KAPC 뉴욕일원 2개 노회 정기노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일원 5개 노회 중 2개 노회가 지난 15일, 22일 정기노회 및 목사안수식을 가졌다. 3개 노회 정기노회는 본지 9월 19일자 참조. 가든노회 KAPC 가든노회가 온라인으로 …
  • “LIVE” 청소년들이 더 힘들다...
    미주크리스천신문 | 2020-10-06
    2020청소년할렐루야대회 온라인으로 성료 온라인 동시 진행된 2020청소년할렐루야대회 준비팀들이 첫날 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 했다. 청소년할렐루야대회에 앞서 23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왼쪽부터 김준현 사무총장, 앤드류리 전도사, 황영송 목사, 사무엘리 전도사.…
  • 구글 검색이 못 주는 것, 교회만이 줄 수 있다!
    미주크리스천신문 | 2020-10-06
    TGC, 코비드-19 인터넷전쟁 시대에 목회자가 교인에게 영향력 줄 수 2020년이 목회자들에게 가져다준 어려움 중에서 가장 가슴 아픈 것은 COVID-19가 전통적인 교회 생활과 신앙 습관(formational practices)이 아닌 온라인과 당파적 이데올로기 …
  • [NY] 예장 백석 미주동부노회 제59회 정기노회 온‧오프라인으로
    기독뉴스 | 2020-10-06
    예장 백석 미주동부노회 제59회 추계 정기노회가 10월 5일(월) 오후 5시 뉴욕선민교회(함성은 목사)에서 열렸다. 미주동부노회는 봄과 가을에 정기노회를 개최하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올해 봄 노회를 개최하지 못하고 1년 만에 정기노회를 열었다. 노회장을 선…
  • [NY] 뉴욕모자이크신학교 개강 “너는 내 것이라”
    기독뉴스 | 2020-10-06
    뉴욕모자이크신학교가 10월 4일 주일 개강했다. 신학교는 뉴욕모자이크교회(장동일 목사) 내에 위치한 리폼드신학대학교(원)의 부설 초교파 신학교로 학사와 석사 각 2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과정이 끝나면 학위를 받는 것이 아니라 사역자 자격증을 받게 된다. 만약 학위를 …
  • 배럿 판사 대법관 지명에 보수 기독교계 반색
    LA중앙일보 | 2020-10-06
    한인 교계서도 지지 잇따라 낙태 반대, 전통적 가정 중시 진보 진영은 "종교색 짙다" 일각에선 "교조주의" 비판 지난달 2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대법관 후보로 에이미 코니 배럿 판사를 지명했다. 배럿 판사가 지명 소감을 밝히기 전 트럼프 대통령이 마이크 …
  • [워싱턴 DC] “말씀으로 희망을 노래하라”
    미주한국일보 | 2020-10-05
    ▶ 워싱턴교협, 복음화대성회·구국기도회 개최 지난 1일, 복음화대성회 첫 번째 강사로 나선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이성자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재학 목사)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동포복음화 대성회 및 연합구국기도회…
  • [시사] 백악관 코로나 감염 확산…트럼프 측근 매커내니 대변인도 양성
    연합뉴스 | 2020-10-05
    ▶ 전날도 기자들과 대화…대변인실 직원 2명도 양성 반응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로이터=사진제공]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가운데 대통령 측근인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과 직원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
  • [시사] 미국에선 뼈도 못추려…아동 성착취물 제작자에 징역 600년
    연합뉴스 | 2020-10-05
    네살 아이들 피해…"유년시절 빼앗는 범죄" 한국 대법원 새 양형기준은 최대 29년 3개월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미국에서 미성년자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성 착취물을 제작해온 남성이 사실상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앨라배마주 북부연방지법은 2014년부터…
  • [시사] 트럼프, 백악관 복귀…“곧 선거운동 복귀할 것”
    한겨레 | 2020-10-05
    오전 7시38분(한국시각) 월터리드 군병원서 나와 “생큐”하며 ‘엄지척’…전용헬기 타고 백악관으로 백악관에서는 성조기 배경으로 몇 분간 근엄한 자세 코로나19에 감염돼 입원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각) 저녁 월터 리드 군 병원에서 퇴원해 백악관…
  • 라이프웨이 여론조사…미국 복음주의자 61% 트럼프 지지
    기독일보 | 2020-10-05
    전체 기독교인… 트럼프 46% 대 바이든 45% ‘접전’ 미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조니 무어 목사 트위터 미국 복음주의 성향의 유권자 대다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지지하지만, 이 지지세가 인종별로는 차이를 보…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