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마지막 흑인노예 해방 기념 19일 ‘준틴스데이’ 공휴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주한국일보|
작성일2020-07-02 |
조회조회수 : 3,930회
본문
▶ 쿠오모 행정명령 서명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텍사스에서 마지막 흑인노예가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오는 19일 ‘준틴스데이(Juneteenth Day)를 주 공무원들의 유급 휴일로 선포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17일 트위터를 통해 “준틴스데이는 역사상 가장 중요한 날 중 하나”라며 “이 기념일을 내년부터 영구적인 주공휴일로 공식 지정하는 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백인 경찰관의 ‘목 누르기’ 체포로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건이후 준틴스데이 공휴일 지정 움직임이 확산중이다.
미주한국일보 koreatimes.com 조진우 기자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텍사스에서 마지막 흑인노예가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오는 19일 ‘준틴스데이(Juneteenth Day)를 주 공무원들의 유급 휴일로 선포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17일 트위터를 통해 “준틴스데이는 역사상 가장 중요한 날 중 하나”라며 “이 기념일을 내년부터 영구적인 주공휴일로 공식 지정하는 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백인 경찰관의 ‘목 누르기’ 체포로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건이후 준틴스데이 공휴일 지정 움직임이 확산중이다.
미주한국일보 koreatimes.com 조진우 기자
관련링크
-
미주한국일보 제공
[원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