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결핍 쓰나미"로 자선냄비 모금 앞당겨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인간의 결핍 쓰나미"로 자선냄비 모금 앞당겨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인간의 결핍 쓰나미"로 자선냄비 모금 앞당겨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찬저널| 작성일2020-09-18 | 조회조회수 : 4,074회

본문

성탄절에 155% 더 많은 사람들에게 식사와 잠자리, 성탄 선물 지원하기 위해"



15a8a23ce1887a2e6762013c8dbc429f_1600452494_8815.jpg
 

미국 구세군은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대유행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130년 만에 처음으로 두 달 앞당겨 2020년 자선냄비 모금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9월 14일에 발표했다. “구세군은 문자 그대로 인간의 결핍 쓰나미를 마주하고 있다.”면서, 케네스 호더 커미셔너는 “우리의 상징인 자선냄비 캠페인이 코비드-19 대유행 때문에 올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미 언론에 전했다.

전통적으로 추수감사절 즈음에 각 지역의 상점들 밖에 자선냄비가 설치되고, 자원봉사자들이 종을 울리면 행인들이 기부해 왔다. 그러나 2020년에는 종을 울리는 자원봉사자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의 교육을 받고 마스크를 착용한다고 호더는 말했다.

QR 코드를 스캔할 수 있는 전화기 혹은 구세군 홈페이지를 통한 기부도 청하는 중이다. 홈페이지에선 “매달 정기적으로 25불을 기부하여 사랑의 군대 일원 되기, 애플페이나 구글페이로 기부하기, 아마존 알렉사에게 "알렉사, 구세군에 기부해요.”라고 말한 다음 기부액 말하기, 91999에 ‘KETTLE’ 이라 입력하고 기부하기. 물품 기증하기, 앤젤 트리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과 가족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천사 되기, 봉사 자원하기"등의 방법을 소개한다.

“가게들이 문을 닫아서 자선냄비를 설치할 장소도 줄어들게 되었다.”면서, 호더는 “자선냄비에 소액 기부를 했지만, 올해에는 기부할 수 없게 된 이들이 엄청나게 늘어났다.”라고 말했다.

지난 수년 동안에도 자선냄비 모금액은 이미 감소 추세였는데, 올해에는 건강과 경제 문제로 기부가 더욱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호더는 예상했다. 그러나 주택 임대료와 식량 지원이 필요한 이들은 그 어느 때보다 많아지고 있다.

“아이들에게 성탄절 선물을 주어야 하나? 아니면 아파트 임대료를 내야 하나?로 사람들이 궁지에 빠지길 원치 않는다.”면서, 호더는 “성탄절은 기쁨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자선냄비 모금액은 1억2천56백만 달러였다. 2018년에는 1억4천270만 달러, 2017년에는 1억4천450만 달러였다.

구세군은 교회, 쉘터, 식당, 노인 센터, 청소년 커뮤니티 센터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7,600개의 시설을 가지고 있는 교회 및 자선 기관이다. 자선냄비의 역사는 성탄절에 배고프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샌프란시스코의 선착장에 큰 솥을 설치한 1891년으로 올라간다. 종을 울리는 자선냄비는 1901년부터 시작되었다.

“미국에서 6명 중 1명은 가난하며, 55만 명 이상이 홈리스이다. 이들이 적절한 돌봄, 위생, 정보, 의료용품을 얻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세군은 9월 1일 현재, 3,352,678개의 푸드 박스와 1,550,086개의 잠자리를 제공했으며, 10,461,019끼 식사를 제공했고, 816,776명에게 정서적 영적 돌봄을 제공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보고했다.

모금을 앞당긴 데 대해 구세군 홈페이지는 “올해의 성탄절에 155% 더 많은 사람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밀린 청구서를 지불하고, 쉘터를 마련하고 나무 밑에 선물을 놓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5,125건 256 페이지
  • "인간의 결핍 쓰나미"로 자선냄비 모금 앞당겨
    크리스찬저널 | 2020-09-18
    성탄절에 155% 더 많은 사람들에게 식사와 잠자리, 성탄 선물 지원하기 위해"  미국 구세군은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대유행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130년 만에 처음으로 두 달 앞당겨 2020년 자선냄비 모금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9월 14…
  • "교회 5곳 중 1곳이 영구 폐쇄될 수 있어"
    크리스찬저널 | 2020-09-18
    문화와 신앙의 추세를 연구하는 설문조사기관인 바나 그룹의 데이비드 킨너맨 회장(사진)은 코로나19에 따른 강제 폐쇄 때문에 교회 5곳 중 1곳이 영원히 문을 닫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8월 26일 크리스천 포스트가 보도했다. 킨너맨 회장은 주의 강제 폐쇄 규정이 완화되…
  • 15a8a23ce1887a2e6762013c8dbc429f_1600451407_949.jpg
    [NJ] 뉴저지 동산교회, 온라인 찬양집회 “내 백성을 위로하라”
    아멘넷 뉴스 | 2020-09-18
    뉴저지 동산교회(윤명호 목사)는 “내 백성을 위로하라”라는 주제로 9월 27일 주일 오후 8시 찬양집회를 개최한다. 팬데믹 시대를 맞이하여 집회는 현장집회가 아니라 실시간 온라인 찬양집회이다. 뉴저지 동산교회 유튜브 채널 (http://youtube.com/njdac)…
  • [NJ] 뉴저지초대교회 목회자 대학생 자녀 장학생모집
    기독뉴스 | 2020-09-18
     뉴저지초대교회(담임 박형은목사)는 목회자 대학생 자녀 장학생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펜실베니아 주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목사, 전도사, 선교사)의 대학생 자녀다. 장학금(개인당 $1,000.-$1,500.) 신청 방법은 뉴저지초대교회 홈페…
  • [NY] 할렐루야대회 강사 황성주 박사 기자회견
    기독뉴스 | 2020-09-18
     할렐루야대회 강사 황성주 박사의 기자회견이 17일 뉴욕교협 사무실에서 열렸다. 황성주 박사는 이날 전 세계의 두려움과 위협이 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실체에 대해 설명해 기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황성주 목사는 의사로서 현재 한국 사랑의 병원 병원장이며 이번 대…
  • [CA] 엔젤라 정 시인, 제 24회 에피포도 문학상 수상
    미주한국일보 | 2020-09-18
    ▶ 시집‘룰루가 뿔났다’ 중‘배나무‘’, 그늘‘’, 별’ 등 선정  베이지역에 거주하는 엔젤라 정 시인<사진>이 제24회 에피포도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 작품은 2016년에 출간한 시집 ‘룰루가 뿔났다’ 중 ‘배나무’, ‘그늘’, ‘별’, ‘아…
  • [NY] 뉴욕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2020년 가을학기 개강예배
    미주한국일보 | 2020-09-18
    뉴욕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총장 정익수 목사)은 14일 뉴욕만나교회(담임목사 정관호)에서 2020년 가을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이날 학교는 예배 후 정대영 박사에게 총무처장 겸 교수로 보직을 임명했으며 각 교수들의 교과목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뉴욕총신…
  • 81441d93125fc34193a826dd9fe4d559_1600447652_2229.png
    [CA] 강건문화뉴스가 소개하는 9월의 특별 시인, 석정희
    강건문화뉴스 | 2020-09-18
    석정희의 시에는 늘 교훈적 메세지가 가득하다 저 먼 어둠 속에서도 모국어를 잊지 않고 빛나는 글을 쓰는 ‘석정희 시인’을 주목할 때가 되었다 [강건 문화뉴스 이현수 기자] 문학에서 시라는 것은 시를 읽는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시를 쓰는 작가를 우리는 명작을…
  • “코로나19로 아시아계 인종차별 안돼” 하원서 결의안 통과
    연합뉴스 | 2020-09-17
    ▶ 민주당 주도로 처리…공화당은 트럼프 비난용 결의안이라며 반대 하원은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인종차별주의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 결의안은 모든 공직자가 반(反)아…
  • [CA] 미주감신 학교명 '헨리아펜젤러대학교'로 변경
    당당뉴스 | 2020-09-17
    미주감리교신학대학교가 '헨리아펜젤러대학교(Henry Appenzeller University)'로 학교명을 개명했다. 학교측은 교명을 변경한 이유에 대해 “헨리 아펜젤러는 미국 북감리교회에서 파송을 받은 한국 개신교 최초의 선교사로서 한국 감리교회의 …
  • [CA] “나눔과 섬김을 통한 예수 사랑 전달”
    크리스천비전 | 2020-09-17
    방주교회, 사랑의 점심식사 모임 10주년 ▲ 방주교회 주관, 제일IC은행, 오렌지샤인, 에스피 후원으로 어르신들께 사랑의 점심식사와 생필품을 제공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워하는 상황 속에서 방주교회…
  • [CA] 수경이의 눈물을 아십니까?
    크리스천비전 | 2020-09-17
    고아론 목사 각계각층에 도움 요청 ▲예수선교회 & 호랑이선교장학회 대표 고아론 목사. © 크리스천비전 예수선교회(LA Jesus Mission Church) 및 호랑이선교장학회(Tiger's Mission Scholarship) 대표 고아론…
  • [NJ] 뉴저지교협, 리치필드 소방서와 경찰서에 방역물품 전달
    아멘넷 뉴스 | 2020-09-17
    33회기 뉴저지교협(회장 장동신 목사)는 9월 17일(목) 한인 밀집 지역인 리치필드 소방서와 경찰서를 방문해서 방역물품과 비대면 온도계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한인 시의원 데니스 심이 함께 했다. 이에 앞서 뉴저지교협은 지난 9월 2일 “현장예배 …
  • 남침례교가 SBC에서 GCB로 교단이름을 바꾸려는 이유
    아멘넷 뉴스 | 2020-09-17
    남침례교 총회장 J.D. 그리어는 9월 14일에 2021년 총회 주제가 “We Are Great Commission Baptists”라고 발표했다. 이 주제가 관심을 받는 것은 남침례교 지도자들이 교단이름을 SBC(Southern Baptist Convention)…
  • 목사들의 정치참여, 그들만의 ‘만족’
    크리스천 헤럴드 | 2020-09-17
    한국, 미국 평신도 대부분 반대 예장합동 조사, 77%가 반대 기윤실 조사 교인 81% 반대 미국, 퓨리서치 63%가 반대 미국과 한국에서 모두 목사나 교회들의 정치참여를 반대하는 목소리들이 많았다. 기독교인(평신도)들 역시 절반 이상이 정치참여를 거부했다. …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