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에서 활용하면 좋을 테크 기술 - 자외선 램프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선교지에서 활용하면 좋을 테크 기술 - 자외선 램프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선교지에서 활용하면 좋을 테크 기술 - 자외선 램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주 크리스찬투데이| 작성일2020-07-02 | 조회조회수 : 3,591회

본문

2f30a179fa33e719f7d0f9105b3ae34b_1593640643_0997.jpg
▲ UV 자외선 램프의 살균 효과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 크리스찬투데이

코로나 19로 인해 최근 살균 제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현재 시장에는 각종 유해균을 죽이는 다양한 살균제가 팔리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사용이 간편하고 효과가 뛰어난 UV-LED가 눈길을 끈다. UV-LED는 자외선을 내뿜도록 만든 LED로 기존 UV-수은램프보다 오래가며 친환경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UV-LED는 지난 2016년 창궐한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살균 능력을 인정받아 현재는 자동차, 항공, 우주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널리 사용되는 살균 제품이 됐다. UV-LED를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곳을 향해 놓으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 세균은 살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최근 발생한 신종 코로나 19의 경우는 UV-LED에 의한 살균 효과가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UV-LED 제품은 휴대용에서부터 산업용까지 크기와 종류도 다양하다. 이 중 휴대용 모델의 경우 스마트폰, 자동차 열쇠, 안경 등 기존 손 소독제로 닦기 어려운 제품을 살균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일반 건전지 또는 USB를 이용한 충전 기능을 더한 제품도 있기에 전기 시설이 부족한 선교지에서 살균제품으로 쓰기에 손색이 없다. 친환경 살균 기능을 갖춘 UV-LED. 개인과 시설 위생을 중요하게 여기는 시대에 꼭 필요한 기술이다.


미주 크리스찬투데이 황인상 기자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295건 254 페이지
  • [NY] 포스트 팬데믹 대처 방안 모색
    미주중앙일보 | 2020-07-03
    “변화된 목회 현장 및 신패러다임 제시”뉴욕교협 주최 포럼, 22~24일 3일 연속프라미스·퀸즈장로·후러싱제일교회서 “뉴욕! 포스트 팬데믹, 교회는 어떻게 가야 하나?.”뉴욕시 경제가 속속 재개되고 있는 가운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뉴욕그레잇…
  • [CA] 미주복음방송 ‘사랑 나눔’ 캠페인
    미주중앙일보 | 2020-07-03
    24일 생방송 ·25일 생필품 배포 미주복음방송이 생방송 나눔 캠페인과 생필품 배부 행사를 진행한다. 미주복음방송(AM1190)은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나눔-On 캠페인’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나눔 캠페인은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인이 겪고…
  • '지극히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게 우리의 땅끝 사역'
    국민일보 | 2020-07-03
    [양춘길 목사 미셔널 처치를 꿈꾸라] <4> 주님의 마음으로 양춘길 미국 필그림선교교회 목사와 성도들이 2018년 뉴저지 패터슨에서 노숙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2007년 5월 정보기술(IT)업계의 양대 거장이었던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가 만났다.…
  • 선교의 시작과 끝은 지역교회가 개척되고 세워지는 것
    국민일보 | 2020-07-03
    호성기 목사의 선교의 ‘제4 물결’을 타라 <18>미국 필라안디옥교회 청년부 담당 부교역자였던 김은범 목사는 자신이 양육한 12명의 제자와 함께 2006년 사랑의글로벌비전교회를 개척했다.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 사랑의글로벌비전교회 예배당에서 성도들이 기념사…
  • 하나님, 심판 가운데서도 타락한 인류 구원할 메시아 약속
    국민일보 | 2020-07-03
    류응렬 목사의 창세기 산책 <7>류응렬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목사(앞줄 왼쪽 네 번째)가 지난해 10월 미국 버지니아 김우홍 장로 자택에서 당회원들과 함께했다.중국에서 젊은이들을 가르칠 때였습니다. 선교사님 한 분이 특별한 아이를 데리고 와서 집중적으로 성경을…
  • 실화가 주는 강한 울림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 개봉
    국민일보 | 2020-07-03
    빌보드와 그래미를 휩쓴 전설적인 CCM 밴드 ‘머시미’의 리드보컬 ‘바트 밀라드’의 인생과 노래 이야기를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이 오는 18일 개봉했다.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CCM 명곡의 탄생 뒤에 숨겨진 진정한 화해와 용서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
  • 찬양, 상처받은 마음에 위로를 주다
    국민일보 | 2020-07-03
    美 인종차별 반대 시위서 불린 ‘린 온 미’ ‘어메이징 그레이스’ 군중에 잔잔한 감동 전해 지난 3일(현지시간) 인종차별에 항의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인근에 모인 시위대가 빌 위더스의 ‘린 온 미’를 부르고 있다. 유튜브 캡처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
  • 페이스북, '나치가 쓴 문양' 들어간 트럼프 선거광고 삭제
    데일리굿뉴스 | 2020-07-03
    나치가 쓰던 문양이 들어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거 광고를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삭제조치했다고 18일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페이스북이 삭제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선거캠프의 선거 광고 (사진=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 선거 캠프인 '팀 트럼프'…
  • [속보] WHO 사무총장 “코로나19 확산 가속화…하루 만에 15만여명”
    국민일보 | 2020-07-03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무려 15만 명이 늘어났다고 발표하며 확산세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는 역대 최다치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현지시각으로 19일…
  • 美 추방유예 70만명 중 6천명이 한국출신…아시아 1위
    데일리굿뉴스 | 2020-07-03
    미국 연방대법원이 18일(현지시간)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 제도(DACA·다카) 폐지에 제동을 걸면서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된 약 70만명 중 한국 출신은 약 6천300명 규모다.다카 제도의 혜택을 보고 있는 '드리머(Dreamer)'들의 국적은 중남미가 대부분인데 아…
  • 성령강림절과 마가의 다락방
    크리스천 위클리 | 2020-07-03
    마가의 다락방. 오른쪽엔 요한 바오로 2세가 기증한 청동으로 된 평화의 감람나무 조각이 보인다오는 5월 31일은 성령강림절(Pentecost)이다. 예수님의 부활 후 50일째 되는 날로서, 이날 모인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성령께서 강림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행 2:1)이…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 노인 차별
    크리스천 위클리 | 2020-07-03
    교회당 문이 서서히 열리고 있다.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전쟁으로 문을 닫은 것도 아니고 눈에도 안 보이는 바이러스 때문에 교회당 문이 닫히다니! 참 기막힌 노릇아니었는가?그러나 끝난 게 아니다. 손꼽아 기다리던 현장예배였지만 그렇다고 현실이 한꺼번에 반전된 것은 결…
  • [칼럼] 100명의 '이미'를 품고, 예배당 문을 엽니다
    크리스천 위클리 | 2020-07-03
    김한요(어바인 베델한인교회 목사)지난 몇 주간 저는 히브리서 강해를 통해 <이미, 아직 Already and Not Yet>이라는 광야의 시대를 살아가는 종말론적인 교회의 모습을 계속 말씀드렸습니다. <이미-아직>의 긴장은 코로나 시대에 닫혔던 …
  • [CA] 윌셔연합감리교회, 영상으로 참가하는 ‘Virtual VBS’
    크리스천 위클리 | 2020-07-03
    오는 6월 24~28일, 집에서 하는 여름성경학교 실시윌셔연합감리교회는 영상으로 하는 여름성경학교를 실시한다윌셔연합감리교회 어린이 학교에서는“Knights of North Castle(북쪽 성의 하나님의 용사)”라는 콕스베리의 교재로 집에서 하는 여름 성경학교(Vir…
  • [추모특집] 나의 ‘영적 어머니’ 김영숙 사모님 가시는 길에...
    크리스천 위클리 | 2020-07-03
    김동형 목사님이 밴나이스 연합감리교회 담임목회 시 교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 앞줄 왼쪽이 김영숙 사모님, 김동형 목사님, 장춘호 장로님, 그리고 필자“에이 그럼 쓰나. . 그러다 마음에 상처받음 안돼지”무슨 말을 할라 치면 사모님께서는 늘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자녀들…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