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 부갈루 단원 3명, 라스 베이거스에서 테러 혐의로 기소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NV] 부갈루 단원 3명, 라스 베이거스에서 테러 혐의로 기소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NV] 부갈루 단원 3명, 라스 베이거스에서 테러 혐의로 기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0-07-02 | 조회조회수 : 3,748회

    본문

    2f30a179fa33e719f7d0f9105b3ae34b_1593635885_3944.jpg
    ▲맨 왼쪽부터 린앰, 윌리엄 루미스와 스티븐 파샬이 수요일에 기소됐다. (사진: 라스 베이거스 경찰청)  

    법원은 어제(수요일) 라스 베이거스에서 인종차별 반대(Black Lives Matter) 시위가 열리는 동안 폭력을 행사한 소위 '부갈루' 단원 세 명이 테러와 폭발물 소지와 관련된 두 건의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라스 베이거스 리뷰 저널(Las Vegas Review-Journal)은 35세의 스티븐 파샬(Stephen T. Parshall), 23세의 앤드류 린앰(Andrew Lynam) 및 40세의 윌리엄 루미스(William L. Loomis)가 라스 베이거스에서 체포됐으며, 세 명 모두 연방 검찰과 클락 카운티 검찰에 의해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법원에 따르면 이 남성들은 방화와 폭발물에 의한 테러를 공모했다는 혐의와 허가를 받지 않은 파괴적 도구인 화염병을 소유하고 있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부갈루”라는 용어는 미국에 제2의 내전이 다가오고 있다고 믿고 있는 극단적 극우주의자들을 가리킨다. ABC News에 따르면, 파샬은 해군, 린앰은 육군, 루미스는 공군으로 복무했다.

    린다 벨(Linda Bell) 주심 지방판사는 세 피고인 모두에게 백만 달러의 보석금과 “정밀 전자 감시”를 받을 것을 명령했다. 또한 그들에게 7월 16일 법정에 출두하도록 명령했다.

    CNN은 현재 연방구치소에 갇혀 있는 이들이 방화와 폭발에 의한 피해를 공모한 혐의에 대해서 유죄평결을 받는다면 각 사람은 최대 20년의 징역형과 25만 달러의 벌금이 부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KCMUSA.org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258건 251 페이지
    • 영국 흑인 59%·백인 31% '경찰이 부당하게 대우'
      연합뉴스 | 2020-07-03
      CNN 여론조사…"영국서 흑인이 백인보다 인종차별 2배가량 크게 실감"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백인 경찰의 폭력에 희생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미국에서 인종 문제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영국 시민들이 체감하는 차별 정도도 인종에 따라 크게 갈리는 …
    • 다시 외치는 '흑인 인권'…LA곳곳 '준틴스데이' 행사
      미주중앙일보 | 2020-07-03
      플로이드 사태 맞물려 열기최근 인종차별 반대 시위 확산과 함께 미국 흑인노예 해방 기념일인 6월19일 준틴스데이(Juneteenth Day)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전국 곳곳에서 기념 행사가 개최된 가운데 사우스LA 지역 레이머트공원에서도 기념식이 열려 참가…
    • [GA] 디케이터 남부연합 기념물 112년 만에 철거
      미주중앙일보 | 2020-07-03
      흑인 인권단체 “백인우월주의 종식돼야”철거 불구, 흑백갈등 진정될지는 미지수18일 저녁 디케이터에서 인부들이 오벨리스크 기념비 해체 작업을 하고 있다. AP 디케이터 시 다운타운 광장에 112년간 서 있던 남부연합 기념물이 18일 저녁 마침내 내려졌다.이날 저녁 10…
    • 미국 노예해방 기념일, 전국서 대규모 집회
      미주중앙일보 | 2020-07-03
      애틀랜타 센테니얼 파크 등 곳곳에 인파 운집19일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에서 집회 참가자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AP미국의 노예해방 기념일 준틴스 데이(Juneteenth Day)를 기념하는 대규모 행사가 미 전역에서 열렸다. 애틀랜타에서도 인종차별 철폐를 촉구하는 집…
    • 미 코로나 환자 233만명인데…트럼프 '검사속도 늦춰라' 논란(종합)
      연합뉴스 | 2020-07-03
      석달만의 유세서 "검사 많으면 확진자도 많아"…논란 일자 캠프측 "농담이었다"100만명 신청했다더니 1만9천석 규모 유세장 3분의 2만 차…대부분 마스크 안 써가디언 "심심해하는 10대나 심지어 K팝 팬들이 장난으로 '가짜 신청' 했을 수도" (서울=연합뉴스) …
    • [NY] 뉴욕주, 타주 출신 방문객 자가격리 검토
      미주중앙일보 | 2020-07-03
      플로리다 등 코로나 확산 지역 뉴저지, 21일부터 요양원 면회 뉴욕주가 플로리다 등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타주 출신 방문객을 대상으로 ‘14일 자가격리’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9일 열린 마지막 일일 코로나19 브…
    • [NY] 리지필드 H마트 내 소매점들 ‘빈집털이’ 피해
      미주중앙일보 | 2020-07-03
      주말 심야에 10여곳 침입현금·판매 물품 등 훔쳐가20일 오전 1시쯤 CCTV에 포착된 용의자의 모습. 오른쪽은 절도 피해를 입은 뉴저지주 리지필드 H마트 매장 내의 한 가게. [사진 데니스 심 리지필드 시의원]뉴저지주 리지필드 H마트 매장 내 소매점 10여 곳에 빈…
    • 신앙도서 독후감 공모…최우수상 1명 500불
      미주중앙일보 | 2020-07-03
      마감 10월 31일까지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조명환 목사)가 제6회 신앙도서 독후감을 공모한다.대상은 뉴욕 등 해외 거주 한인 평신도·목회자·선교사·목사 사모 등이다.독후감 추천도서는 ‘자유로운 영혼의 노래를 부르며(신영)’, ‘모두 거짓말을 한다(세스 스티븐슨 …
    • [NY] 포스트 팬데믹 대처 방안 모색
      미주중앙일보 | 2020-07-03
      “변화된 목회 현장 및 신패러다임 제시”뉴욕교협 주최 포럼, 22~24일 3일 연속프라미스·퀸즈장로·후러싱제일교회서 “뉴욕! 포스트 팬데믹, 교회는 어떻게 가야 하나?.”뉴욕시 경제가 속속 재개되고 있는 가운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뉴욕그레잇…
    • [CA] 미주복음방송 ‘사랑 나눔’ 캠페인
      미주중앙일보 | 2020-07-03
      24일 생방송 ·25일 생필품 배포 미주복음방송이 생방송 나눔 캠페인과 생필품 배부 행사를 진행한다. 미주복음방송(AM1190)은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나눔-On 캠페인’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나눔 캠페인은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인이 겪고…
    • '지극히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게 우리의 땅끝 사역'
      국민일보 | 2020-07-03
      [양춘길 목사 미셔널 처치를 꿈꾸라] <4> 주님의 마음으로 양춘길 미국 필그림선교교회 목사와 성도들이 2018년 뉴저지 패터슨에서 노숙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2007년 5월 정보기술(IT)업계의 양대 거장이었던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가 만났다.…
    • 선교의 시작과 끝은 지역교회가 개척되고 세워지는 것
      국민일보 | 2020-07-03
      호성기 목사의 선교의 ‘제4 물결’을 타라 <18>미국 필라안디옥교회 청년부 담당 부교역자였던 김은범 목사는 자신이 양육한 12명의 제자와 함께 2006년 사랑의글로벌비전교회를 개척했다.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 사랑의글로벌비전교회 예배당에서 성도들이 기념사…
    • 하나님, 심판 가운데서도 타락한 인류 구원할 메시아 약속
      국민일보 | 2020-07-03
      류응렬 목사의 창세기 산책 <7>류응렬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목사(앞줄 왼쪽 네 번째)가 지난해 10월 미국 버지니아 김우홍 장로 자택에서 당회원들과 함께했다.중국에서 젊은이들을 가르칠 때였습니다. 선교사님 한 분이 특별한 아이를 데리고 와서 집중적으로 성경을…
    • 실화가 주는 강한 울림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 개봉
      국민일보 | 2020-07-03
      빌보드와 그래미를 휩쓴 전설적인 CCM 밴드 ‘머시미’의 리드보컬 ‘바트 밀라드’의 인생과 노래 이야기를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이 오는 18일 개봉했다.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CCM 명곡의 탄생 뒤에 숨겨진 진정한 화해와 용서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
    • 찬양, 상처받은 마음에 위로를 주다
      국민일보 | 2020-07-03
      美 인종차별 반대 시위서 불린 ‘린 온 미’ ‘어메이징 그레이스’ 군중에 잔잔한 감동 전해 지난 3일(현지시간) 인종차별에 항의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인근에 모인 시위대가 빌 위더스의 ‘린 온 미’를 부르고 있다. 유튜브 캡처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