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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서치(7) - 아시아계 미국인의 이슬람교 성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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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10-20 | 조회조회수 : 4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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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미국인의 이슬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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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리주 조플린의 이슬람센타


현재 아시아계 미국인 중 약 6%가 자신의 종교가 이슬람교라고 말한다. 추가로 3%는 종교보다는 가족 배경이나 문화 등의 이유로 이슬람에 친밀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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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미국인의 6%가 무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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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미국인의 8%가 무슬림이거나 이슬람에 유대감을 느낀다


인도계 미국인 중 약 13%는 이슬람교에 대한 유대감을 표현하는데, 그 중 8%는 자신을 무슬림이라고 밝히고, 3%는 다른 종교를 따르지만 이슬람에 가깝다고 느끼고, 2%는 어떤 종교에도 동질감을 느끼지 않지만 이슬람교에 대한 이슬람과의 친밀함을 표현한다.


남아시아 출신의 아시아계 미국인 중 약 4분의 1이 이슬람과 관련이 있다(26%). 인도 이외의 남아시아 국가 출신의 아시아계 미국인 10명 중 7명은 이슬람과 관련이 있으며, 그중 60%는 이슬람이 자신의 종교라고 답했다. 이들은 주로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 출신의 미국인이다.


이 추정치에 무슬림이 다수인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가 포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인종을 동남아시아 국가로 추적하는 아시아계 미국인 중 약 2%만이 자신이 무슬림이라고 말하거나 이슬람에 가깝다고 느낀다.


중국계, 필리핀계, 일본계, 한국계, 베트남계 미국인 중에서 무슬림은 아주 작은 부분만을 차지한다.


다른 종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수의 아시아계 미국인(3%)이 무슬림은 아니지만 자신이 이슬람에 가깝다고 생각한다(이 범주에 속하는 표본은 추가 분석을 하기에는 너무 작다.)


아시아계 미국인 무슬림에게 있어서의 종교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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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미국인 무슬림 10명 중 6명은 종교가 자신의 삶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는 설문조사에서 분석할 수 있을 만큼 규모가 큰 종교단체 중 가장 높은 수준에 속한다. 약 절반(54%)이 최소한 한 달에 한 번씩 예배에 참석한다고 답했는데, 이는 아시아계 미국인 성인 전체가 보고한 참석률보다 훨씬 높은 수치이다.


아시아계 미국인 기독교인과 마찬가지로 아시아계 미국인 무슬림은 종교가 자신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최소한 한 달에 한 번씩 종교 예배에 참석한다고 응답한 경우가 다른 종교인에 비해 훨씬 더 높다.


무슬림의 사회 및 인구통계학적 프로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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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계 미국인 성인 10명 중 약 3명은 30세 미만이며, 이는 전체 아시아계 미국인 성인의 22%와 비교된다.


무슬림은 또한 다른 아시아계 미국인에 비해 공화당에 동질감을 느끼거나 기울어지는 경향이 적다. 아시아계 미국인 무슬림의 약 4분의 1은 공화당을 지지하거나 공화당 성향을 지지한다(23%). 이것과 비교하면 전체 아시아계 미국인의 3분의 1이 공화당을 지지한다.


무슬림은 또한 가까운 가족 구성원이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과 결혼하면 편안함을 느낄 가능성이 가장 적다. 전체 아시아계 미국인 성인 중 77%가 이렇게 응답한 것에 비해 무슬림 중 단 40%만이 이렇게 응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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