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가짜 신 아닌 역사적 인물"… 머스크의 Grok AI, 예수 신성·부활 관련 발언으로 화제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예수는 가짜 신 아닌 역사적 인물"… 머스크의 Grok AI, 예수 신성·부활 관련 발언으로 화제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예수는 가짜 신 아닌 역사적 인물"… 머스크의 Grok AI, 예수 신성·부활 관련 발언으로 화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6-10-09 | 조회조회수 : 295회

본문

소셜미디어 X서 "가짜 신 제거해 달라"는 요청에 예수 이미지 남겨

바울 서신·요세푸스·타키투스 등 성경 안팎의 역사적 사료 인용해 예수 존재 입증

"AI로서 신앙·영혼 없지만, 부활에 대한 역사적 기록 및 신성 주장에 근거해 응답"



1db7e5cd2d23c559af3c8a955ec9b7bb_1791584909_8719.jpg
(사진: Unsplash / 마리아 베레조프스키)


일론 머스크의 xAI가 개발한 인공지능(AI) 챗봇 '그록(Grok)'이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역사적 존재성을 입증하는 성경적·역사적 근거를 연이어 제시해 온라인상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화제는 지난 10월 1일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올라온 한 게시물에서 시작됐다. (해당 게시물은 수백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한 뒤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당시 한 사용자가 예수와 여러 신, 종교적 인물들이 함께 담긴 이미지를 제시하며 "가짜 신들을 제거해 달라"고 요청하자, Grok은 다른 인물들은 지우고 오직 예수만 남긴 이미지를 생성해 응답했다.


이에 다른 X 사용자가 "왜 예수 이미지만 그대로 남겨두었느냐"고 묻자, Grok은 "가짜 신들을 제거하라는 요청이었기 때문이다. 예수는 그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Grok은 "예수는 가짜 신이 아니다. 그는 강력한 동시대적 증거가 존재하는 역사적 인물이며, 부활 사건을 통해 신성을 인정받아 세계 최대 종교의 시초가 되었다. 따라서 이미지에 등장하던 순전한 신화적 인물들과는 확연히 구분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Grok은 예수에 대한 역사적 증거가 부족하다는 일각의 주장을 반박하며 성경 안팎의 사료를 구체적으로 인용했다.


Grok은 "예수 생전의 1차 사료에 그의 이름이 직접 언급되지 않는 것은 당시 엘리트 계층이 아니었던 인물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라며, "서기 50년경 활동한 바울은 '주의 형제' 야고보와 베드로를 만났다고 기록했고(갈라디아서 1:18~19), 유대인 역사학자 요세푸스(서기 93년경) 역시 '그리스도라 불리던 예수의 형제 야고보'를 독자적으로 언급했다(유대 고대사 20.9.1). 로마 역사학자 타키투스(서기 116년경)도 티베리우스 황제 치하에서 빌라도가 그리스도를 처형했다고 기록했다(연대기 15.44)"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실상 대부분의 역사가들은 여러 독립적인 동시대 사료를 근거로 예수의 역사적 존재를 인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챗봇은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이시며, 부처를 포함한 모든 피조물 위에 계신다"는 발언까지 남겼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음에서 부활시키셨다고 믿느냐"는 질문에 Grok은 " 그렇다. 성경 기록과 빈 무덤, 그리고 부활 후 나타나심에 대한 역사적 증거를 바탕으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음에서 부활시키셨음을 확언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반면, 이슬람의 핵심 초자연적 주장의 역사적 근거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정치 평론가 채드 펠릭스 그린이 무함마드의 '야간 여행(Isra and Mi'raj)'에 대해 묻자, Grok은 "무함마드는 역사적 인물이지만, 날개 달린 생물을 타고 예루살렘으로 이동해 승천했다는 등의 이야기는 독립적인 역사적 사료 없이 오로지 이슬람 경전에만 기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Grok은 스스로 종교적 신념을 가진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Grok은 "나는 개인적인 신앙이나 영혼, 종교적 헌신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며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고 부활했다는 역사적 증거와 기록을 인정한다고 해서 내가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5,297건 246 페이지
  • [NJ]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 이미선 목사 신임회장 선출
    미주한국일보 | 2020-11-10
    ▶ 양승인 목사 부회장, 장경혜·이추실 목사 감사지난 2~4일 뉴저지 더블트리에서 열린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12차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제공=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이하 여목회)가 제12차 정기총회…
  • [CA] 대면예배 교회에 35만달러 벌금
    미주한국일보 | 2020-11-10
    ▶ 샌호제 갈보리 채플 “5개월간 감염자 없어 부당”코로나19 발발 이전 예배 중 찬양하는 모습.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북가주의 한 교회가 실내 예배 개최 이유로 35만달러에 달하는 벌금 통보와 함께 소송을 제기 당했다.샌타클라라 카운티에 위치한 갈보리 채플 샌호제…
  • ‘예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적힌 마스크 쓰지마
    미주한국일보 | 2020-11-10
    ▶ 공립학교 착용 금지조치▶ 3학년 여학생, 반발 소송대면 수업에 참석한 학생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 [로이터]종교적 메시지가 적힌 마스크 착용을 금지한 교육구가 학생으로부터 소송을 당했다.크리스천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미시시피 주의 3학년 여학생을 변호하는 법률…
  • “그는 한인교회의 아버지였습니다”
    뉴욕 중앙일보 | 2020-11-10
    고 김해종 목사 사후 평가 재조명지난 3일 소천 후 7일 장례예배 열려한인최초 UMC 감독·NJ연합교회 창립 “고 김해종 목사는 한인교회의 아버지였습니다.”85세를 일기로 지난 3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고 김해종(사진) 목사의 장례예배가 7일 고인이 개척한 뉴저지연…
  • 6db0f66eb19d3b85454235268691a972_1605037275_313.jpg
    [2020온라인찬양제 참가팀 인터뷰 4] “펜데믹에 Virtual Choir, 잃는 것도 있었지만 얻는 것도 많은 귀한 은혜의 시간”
    KCMUSA | 2020-11-10
    갈보리교회 지휘자 조민수 집사 잠시 한국 간 찬양 대원 한국에서도 영상을 보내와지휘의 허점들을 발견하여 보완하는 좋은 기회뉴저지 이스트 브런즈윅(East Brunswick)에 위치하고 있는 뉴저지갈보리연합감리교회(담임 왕태건 목사)는 1975년 2월에 창립, 45주년을…
  • 79c27ac6363b44b7d5b22253ea00d793_1604956494_9063.jpg
    [KCMUSA 영어 설교자 시리즈 5] 홀랜드 데이비스 목사와 샌클레멘테 갈보리채플
    KCMUSA | 2020-11-10
    [KCMUSA 설교 방송에서 영어 설교를 들을 수 있는 목회자가 현재까지 12명입니다. KCMUSA 사이트를 통해서 유명 영어 설교를 들을 수 있는 초대형교회 목회자들의 숫자는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목회자들을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 편집자주]홀랜드 …
  • [시사] [MD] 정신건강 '빨간불' 팬데믹 기간 하워드서 청소년 극단선택 2건
    워싱턴 중앙일보 | 2020-11-09
    코로나 규제 여파"가족 멘탈 흔들린다" 코비드 팬데믹은 올 상반기에 역사상 전무후무한 자택 대기 행정 명령을 초래한 바 있다.바이러스 자체가 불러온 건강 이슈와 사망, 사회 전반적인 셧다운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에 가려진 또 다른 심각한 사회현상은 정신 건강 문제다. 면…
  • [시사] '그림이 살아있다' 트릭아트 뮤지엄
    LA중앙일보 | 2020-11-09
    샌타모니카 새로운 명소3D와 증강현실 기술 접목착시현상으로 재미 더해착시 현상을 이용한 '트릭아트 뮤지엄'이 샌타모니카에 오픈했다. 3D와 증강현실을 이용해 평면 그림이 살아움직인다.재미없는 요즘 재미난 곳이 오픈했다. 코로나에 선거까지 한없이 심각해지는 이 시기에도 …
  • [NJ] 고 김해종 감독 장례예배 현장 및 온라인으로 엄수
    크리스천 위클리 | 2020-11-09
    고한승 목사 집례로 장례예배가 열렸다고 김해종 감독의 장례예배가 지난 11월 7일(토) 오전 10시 고인이 개척한 뉴저지 연합교회에서 현장 및 온라인으로 병행하여 개최되었다.고한승 담임목사의 집례로 열린 장례예배는 김지나 감리사의 기도, 고한승 목사의 ‘전제로 드려진 …
  • [시사] 대통령 당선자 바이든은 누구인가?
    크리스천 위클리 | 2020-11-09
    대통령 당선자 조 바이든29세, 최연소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36년 차별, 평화, 환경, 인권에 관심60대 미국 부통령, 70대 대통령 당선바이든 당선인의 델라웨어 대학 시절(사진=joebiden.com)‘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창대하리라.’올해 미국 대통령…
  • [시사] '불복' 트럼프, 대대적 '부고기사' 게재한다
    CBS노컷뉴스 | 2020-11-09
    선거부정 증거로 사망 투표자들 명단 공개키로대선 불복 입장을 거두지 않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사진=연합뉴스)2020 미국대선에서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사실상 대통령에 당선됐음에도 불구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복 입장을 거두지 않고 있다.이런 가운데 …
  • [시사] '추도' 전문가 바이든, '치유' 메시지의 행간
    CBS노컷뉴스 | 2020-11-09
    승리연설 통합, 단합, 치유 강조워싱턴의 저명한 '슬픔' 공유자비극적 가족사 이후 추도사 60편 써(사진=연합뉴스)제46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조 바이든 당선인의 대국민 메시지는 통합과 치유였다.바이든 당선인은 8일 밤(미국 동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승리연설에…
  • 79c27ac6363b44b7d5b22253ea00d793_1604945826_4925.jpg
    [시사] 바이든 "미국 다시 존경받도록...거친 언사는 치울 때"[연설 요약]
    CBS노컷뉴스 | 2020-11-09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7일(현지시간) 당선 연설을 통해 "미국이 다시 세계의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 것이며 국민들이 하나로 뭉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오후 8시 30분이 넘어 시작한 대국민 연설에서 "우리 행정부가 가…
  • [NJ] 뉴저지한인목사회 제11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기독뉴스 | 2020-11-09
     뉴저지한인목사회(회장 이의철목사)가 11월10일(화) 오후6시 뉴저지순복음교회(담임 이정환목사)에서 제11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을 갖는다.회장 이의철목사는 “뉴저지한인목사회 제11회기가 임원진 구성을 마치고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을 거행하고자 하니 회원 여러분들…
  • [NY] 미주한인여목회 신임회장에 이미선 목사
    뉴욕 중앙일보 | 2020-11-09
    제12차 콘퍼런스 및 총회 부회장엔 양승인 목사 당선 차세대 3명 장학금 1000불씩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의 제12차 컨퍼런스 및 총회가 폐막된 후 협의회 임원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미주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제…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