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김남중 교수 “온라인 성찬과 예술”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CA] 김남중 교수 “온라인 성찬과 예술”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CA] 김남중 교수 “온라인 성찬과 예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천 위클리| 작성일2020-10-08 | 조회조회수 : 8,219회

본문

2020 예배컨퍼런스 마지막 강의


ee59800a49fcca2be0751df914bf94ed_1602176147_957.jpg
김남중 교수가 디지털 대면 예배를 위해 디자인 한 성찬 제정사를 하고 있다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주관 2020 예배 컨퍼런스 네번째 강의가 지난 10월 4일 온라인으로 열렸다. ‘온라인 성찬과 예술’을 주제로 김남중 강사와 한영은 강사가 각각 주제 강연을 맡았다. 다음은 김남중 교수(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의 강연내용을 발췌한 것이다.

이번 시간에는 팬데믹 상황에서 ‘비대면’에서 ‘온라인’으로 ‘온라인’에서 ‘디지털’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하는 ‘디지털 대면 예배의 특징’과 신학(theology), 예배의 형성(formation & structure), 예배의 실행들(practices), 그리고 온라인 성찬과 예술의 관계를 소개하였다.

이는 지난 9월 18일 두번째로 열린 예배 컨퍼런스에서 ‘온라인 설교의 신학과 사례 발표’를 강의했던 오레곤에 위치한 조지 폭스 대학의 양성구 박사가 범주화 한 디지털화 된 말씀의 다섯 가지 특징과 궤를 같이 한다. 그것은 가변성/혁신성, 편재성, 공존성, 연결성, 그리고 문화 예술성이다.

여기에 덧붙이자면 ‘경험, 참여, 상상력이 넘치는, 그리고 서로 상호 연결되는’ 디지털 대면 예배를 준비하는 시기가 바로 이 과도기라고 김남중 강사는 강조하였다. 이를 급진적으로 말하면 ‘현장 대면 예배로 부터의 탈출’ 그리고 ‘디지털 대면 예배의 특성화’ 이다.


ee59800a49fcca2be0751df914bf94ed_1602176168_5165.jpg

강연 중, 김남중 강사가 강조한 디지털 대면 예배의 구조는 전체 4중 구조로써 “한 처음에(In the beginning)-숨(Pneuma)-쉼(Sabbath)-다시 시작(New Beginning)” 이며 이는 초대교회 예배의 4중 구조인 “모임-말씀-성찬-보냄과 흩어짐”을 재형성 한 것이다. 이 예배 형성에 온라인 성찬은 ‘쉼’ 의 영역이며 디지털 대면 예배의 필수불가결한 예배의 요소임을 김남중 강사는 강조하였다.

특히 성찬을 포함하여 예배 전체의 특징이 ‘기억’(Anamnesis: 과거에 대한 현재의 재현)과 ‘기대’(Prolepsis: 미래의 사건을 미리 오감으로 경험하는 것)이고 이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카이로스 측면에서 경험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예배 경험임을 설명하였다. 사실 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예배의 경험이 바로 ‘성찬’이다.

김 강사는 과거-현재-미래의 상호 공존이 디지털 대면 예배의 인프라이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공존이 디지털 대면 예배에서 최대한 살아날 수 있도록 예배를 디자인 해 볼 것을 참여자들에게 제안하였다.

이후 온라인 성찬과 삶, 온라인 성찬과 이야기의 중요성을 이론적으로 소개하면서, 이론 강의가 끝난 후에는 실제로 30분간 김남중 강사가 이번 예배 컨퍼런스 2020을 위해 직접 디자인하여 준비한 “온라인 성찬을 함께 경험하기”를 참여자들과 함께 가졌다. 특별히 10월 4일은 ‘세계성찬주일’을 맞이하여 참여자들의 성찬 참여의 동기부여를 높였다.

ee59800a49fcca2be0751df914bf94ed_1602176185_1805.jpg
김남중교수가 온라인상에서 성찬식을 시연하고 있다


김남중 강사가 온라인 성찬 시연의 하나로 선보인 “온라인 성찬 함께 경험하기: 실제와 적용”은 네번째 예배 컨퍼런스를 마친 후, 그의 개인 페이스 북에 몇 개의 사진들과 동영상으로 샘플들(온라인 성찬 제정사, 온라인 성찬 예복 시연, 그리고 개인용, 가족용 온라인 성찬기 제안)을 구체적으로 제시 하였다.

‘삶이 성찬으로, 성찬이 삶으로 확장’되는 온라인 일상 성찬, 디지털 대면 성찬 예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김 강사는 말한다. 예배와 삶이 상호 연결되는 예배 공동체의 꿈이 펜데믹 상황에서 더욱 더 경험될 수 있기를 소망하면서 강의를 마감했다.

김남중 강사의 개인 페이스북 주소: https://www.facebook.com/namjoong71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5,121건 246 페이지
  • 남침례회 한인총회 남가주 지방회 신임회장으로 김영하 목사 선출
    남침례회 한인총회 | 2020-10-09
    김영하 목사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회들을 돌보는 일과 2022년 한인총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왼쪽에서 두 번째가 남가주 지방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영하 목사 (사진: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남가주 지방회는 10월 …
  • 노터블 코너스톤 교회 존 해기 목사 코로나19 확진
    기독일보 | 2020-10-09
    "코로나19는 신세계 총연습...독재자들이 위기 장기화하고 자유 짓밟는다" 주장 존 해기 목사. ⓒHagee Ministries 제공 미국 '노터블 코너스톤 교회'(Notable Cornerstone Church) 존 해기(John Hagee) 목사가 코로나1…
  • 북한 실상 알릴 ‘연례 자유의 밤’ 행사…15일 온라인 개최
    기독일보 | 2020-10-09
    북한 자유를 위해 기도하는 미국기독교인들. ©기독일보 매년 미국서 열리는 ‘북한 자유의 밤(Night of Freedom)’에 탈북자들의 연설로 15일 저녁 7시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8일 보도했다. 이 행사는 캘리포니아 롱비치 소재 ‘북한의…
  • 미국인의 45% "매일 기도 한다"
    뉴스파워 | 2020-10-09
    민주당원보다 공화당원이 더 많이 기도, 대통령, 군인, 노인, 범죄 등 위해 기도 10월 8일(현지 시간)에 미국 대통령 기도팀(The Presidential Prayer Team)이 1,000명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 포스트 코로나, 영 크리스천들의 생각
    미주 크리스천투데이 | 2020-10-09
    코로나 19로 인한 팬데믹(치료제 없는 유행 전염병) 사태가 장기간 지속하는 가운데, 미주 한인교회에서도 이에 따른 예배 형태에 관한 이야기가 이슈를 끌고 있다. 대면 예배 강행 또는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자제라는 이견이 있는 가운데, 특별히 포스트 코로나 시…
  • [NY] 씨존 주최, 제96기 스마트폰 무료강좌 셋째 날- 유익한 카톡 꿀팁
    기독뉴스 | 2020-10-09
    미주기독교미디어그룹 씨존(C-Zone·Christian Zone·대표 문석진목사)이 주최하는 제96기 스마트폰 무료강좌(총 주제: 스마트폰 생활화)의 셋째 날 강의가 10월8일(목) 오후7시40분 ‘유익한 카톡 꿀팁’이란 주제로 화상(Zoom)을 통해 열렸다. 9…
  • [CA] LA기독상조회 결국 문 닫는다
    LA중앙일보 | 2020-10-08
    “미납금 내라”에 회원 공분 10월1일부 해산 결정 알려 31년간 운영됐던 LA기독상조회가 결국 문을 닫는다. 이 상조회는 해산 공고에서 “이전 고지서 발행분에 대한 상조회비를 납부하라”고 밝혀 일부 회원으로부터 공분까지 사고 있다. LA기독상조회(이사장 한긍리…
  • [CA] 김남중 교수 “온라인 성찬과 예술”
    크리스천 위클리 | 2020-10-08
    2020 예배컨퍼런스 마지막 강의 김남중 교수가 디지털 대면 예배를 위해 디자인 한 성찬 제정사를 하고 있다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주관 2020 예배 컨퍼런스 네번째 강의가 지난 10월 4일 온라인으로 열렸다. ‘온라인 성찬과 예술’을 주제로 김남중 강사와 한영은…
  • [NY] 뉴욕교협 제46회 정기총회 회장후보 문석호목사 부회장후보 김요셉 김희복목사
    기독뉴스 | 2020-10-08
    (사진: 미주한국일보)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회장 양민석목사)가 10월26일(월) 오전10시 제46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교협의 차기 47회기 회장과 부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선거관리위원장 한재홍목사)에 공식 승인된 입후보자는 …
  • 뉴노멀 시대의 제자를 키우는 2030 컨퍼런스
    연합감리교뉴스 | 2020-10-07
    지난해 11월 27-30일 시카고에서 열린 2030컨퍼런스의 참가자들 모습. 사진 제공 한명훈 목사, 2030 컨퍼런스.미주청년학생선교대회인 2030 컨퍼런스가 <뉴노멀 시대의 제자>라는 주제로 11월 25(수)-27(금)일 줌과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
  • 코로나바이러스와 마주한 연합감리교인들
    연합감리교회뉴스 | 2020-10-07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9 월 28일 현재 100만 명을 넘어섰다. 연합감리교인들 중에는 이 질병과 싸우고 있는 사람도 있고, 사망한 사람들도 있다. 이미지, 안드레아스 리스치가, 피사베이 제공; 그래픽, 로렌스 글래스, 연합감리교뉴스. 테…
  • "글로벌뉴욕음악연구소 창립이 꿈" 채한성 음악감독
    뉴욕 중앙일보 | 2020-10-07
    뉴욕로고스교회서 7·18일 두차례 공연 하나님의 나팔수 채한성(사진) 찬양음악감독이 뉴욕로고스교회 초청으로 이 교회에서 두 차례 찬양 음악을 선보인다. 7일 오후 7시 첫 날엔 자작곡 ‘주님사랑 온누리에’를 비롯 ‘내증인이 되리라’ 등 여러 곡을 뉴욕효신교회 산하…
  • 남가주 신학대 연합 설교 페스티벌
    크리스천비전 | 2020-10-07
    24일 동양선교교회 ▲ 지난해 남가주 신학대 연합 설교 페스티벌을 마치고 수상자들과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회장 송정명 목사•진유철 목사)가 주최하고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가 …
  • [NY] 뉴욕시 일부 코로나19 클러스터 예배제한
    아멘넷 뉴스 | 2020-10-07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0월 6일(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뉴욕주 지역에 새로운 제한을 발표했다. 이 제한들은 늦어도 9일(금)까지 발효되며 14일 후 재평가한다. 제한은 색에 따라 달라진다. 가장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세가 강한 지역은 빨간색…
  • [NJ] C&MA 한인총회 37차 정기총회, 정재호 감독 선출
    아멘넷 뉴스 | 2020-10-07
    C&MA 한인총회 37차 정기총회가 지난 4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팬데믹으로 연기되어 10월 6일(화) 뉴저지만나교회를 본부로 하여 현장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하실 기이한 일을 소망하며, 성결의 능력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총회에는 회원점명시 총 92명 중에…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