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미 푸드 뱅크, 12개월 안에 80억 끼니 부족 예상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시사] 미 푸드 뱅크, 12개월 안에 80억 끼니 부족 예상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시사] 미 푸드 뱅크, 12개월 안에 80억 끼니 부족 예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찬저널| 작성일2020-10-10 | 조회조회수 : 5,189회

본문

미 센서스국 설문조사 결과 미국 성인 10% 식량 불안정 경험


41c0a333f733466327334c0541546b8b_1602335089_4568.jpg
사진 출처 - 피딩 아메리카 웹페이지


미 센서스국의 최근 세대 동향 설문조사(8월 19~31일)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10%인 2천2백30만 명이 조사 전주에 간혹 혹은 자주 음식을 충분하게 섭취하지 못했다고 응답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10월 2일 보도했다. 지난 3월 13일의 조사 결과에서는 1천8백만 명이었다.

전국 200여 개 푸드 뱅크의 네트워크 ‘피딩 아메리카’(Feeding America)는 앞으로 12개월 안에 60억 내지 80억 끼의 식량 부족을 예상한다. 연방 식량 보조 프로그램들이 몇 주 혹은 몇 달 안에 종료된다면 그 양은 더 늘어날지 모른다. 피딩 아메리카는 내년에 기부 식량 수요가 170억 파운드에 이를 것으로 예측한다. 이는 지난해 공급량의 3배에 달하는 양이다.

피딩 아메리카 산하 200여 개 기관 중 하나인 그레이터 보스턴 푸드 뱅크의 회장 캐더린 다마토는 푸드 뱅크의 상황이 심각하다고 말한다. “예전에는 한 주에 1백만 파운드의 식품을 제공했는데, 지금은 200~250만 파운드의 식품이 나간다.”면서, 다마토는 “우리는 20년 전에 1년 동안 한 일을 한 달 동안 하고 있다. 매사추세츠 주 동부에서만 식량 불안정을 겪는 주민이 13명 중 1명에서 8명 중 1명으로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팬데믹 이전에는 고객들이 팬트리 안으로 걸어들어와 손수 필요한 식품들을 집었다. 팬데믹 이후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와 비대면의 제약 때문에 자원봉사자들이 미리 조립해 둔 상자에 식품들을 담아야 한다. 게다가 자원봉사자는 계속 줄고 있다.

그레이터 보스턴 푸드 뱅크는 예년 같으면 460주 동안 24,000명의 자원봉사자를 확보하는데, 지금은 주당 100~150명이 자원한다고 다마토는 말한다.

한편 싱크 탱크 ‘예산 및 정책 우선 센터’의 식량 지원 정책 담당인 스테이시 딘은 충분한 식량을 구하지 못하는 가정에서 500만 명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살고 있다고 말한다.

푸드 스탬프로 알려진 보조영양지원프로그램(SNAP) 신청자는 약 6백만 명이라고 CBPP의 식량지원정책 연구 디렉터 조셉 러브레라는 말했다.

팬데믹 기간에 식량 지원 프로그램의 부족도 푸드 뱅크에 부담을 주는데 단기간에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보스턴 의료 센터, 아동 성장 클리닉의 메건 샌델은 “지금 저소득층 가정에서 둘째. 셋째 주의 식품 예산이 바닥나고 있다. 부모들이 식사 시간에 부엌에 들어가 아이 몰래 밥을 굶고 있다.”라고 전했다.

소니 퍼듀 농무부 장관은 9월 29일, 'Farmers to Families Food Box Program'을 통해 푸드 뱅크에 1억 개의 식품 상자를 제공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지역적으로 고르게 지원되지 못했다면서, 핏제랄드는 푸드 뱅크 다수가 민영기관이어서 연방 지원을 받지 않고 개인 및 기업의 기부를 받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팬데믹으로 인해 모금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푸드 뱅크의 규모가 클수록 자선 활동도 더 많다. 규모가 작은 기관은 그렇지 못하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5,085건 236 페이지
  • [WA] 아수라장 교회협의회 정기총회, 회장직 이렇게까지...
    워싱턴 중앙일보 | 2020-10-29
    26일 메시야장로교회 정기총회서 고성 막말 삿대질 근본적 대책마련 필요 26일 오전 애난데일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열린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정기총회에서 고성과 막말, 삿대질이 오갔다. 45대 교협 회계감사 결과와 46대 회장 자격 부적합 논란을 …
  • [시사] [WA] ‘최씨네 김치’ 창업주 자택서 피살…경찰 “흑인 남성 수배중”
    LA중앙일보 | 2020-10-29
    포틀랜드 지역 대표 김치 브랜드 최씨네 김치(Choi‘s Kimchi)의 공동 창업주인 맷 최(33·사진)씨가 피살됐다.   지역 일간지 ’윌라멧 위크(Willamette Week)‘는 지난 25일 오전 2시쯤 포틀랜드 벅먼 지역 자택에서 최씨가 괴한의 칼에 찔려 숨졌…
  • [시사] 공화당이 좋아서 ‘트럼프’ 트럼프가 싫어서 ‘바이든’
    LA중앙일보 | 2020-10-29
    Koreadaily.com 3차 대선설문 응답자 59%가 트럼프 선택 미주 한인 네티즌의 59%가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의 트럼프 후보를 차기 대통령으로 선택했거나 하겠다고 밝혔다. 미주중앙일보 웹사이트 코리아데일리닷컴(koreadaily.com)이 지난…
  • [시사] “국적자동말소제 도입돼야”
    미주한국일보 | 2020-10-28
    ▶ ‘선천적 복수국적법’ 헌법소원 크리스 멜베이 군 ▶ “국적 이탈 절차 너무 복잡해 포기” 선천적 복수국적 5차 헌법소원의 청구인인 크리스 멜베이 군이 지난 24일 본보와 온라인 인터뷰를 하고 있다. 지난 달 헌법재판소의 판결로 ‘선천적 복수국적법’에 대한 …
  • [NY] 마지막 쉼터마저 잃어버린 독립운동가 묘지
    미주한국일보 | 2020-10-28
    ▶ 미국서 독립운동 하희옥 지사 묘지 후손 못찾아 파묘 MBC 실화탐사대 101회 하희옥 지사 후손 찾기 영상▶ 파묘작업 인부 인터넷에 올리면서 세상에 알려져 ▶ 뉴욕한인교회 통해 LA거주 후손 찾아 현충원 안장 추진 미국에서 한평생 독립운동에 삶을 바친 하…
  • 트럼프 대통령 “나는 초교파 기독교인”
    미주한국일보 | 2020-10-28
    ▶ 장로교인서 다양한 교파 예배 참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8일 라스베가스 인터내셔널 처치 예배에 참석한 모습. [로이터] 장로교 신자로 알려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자신의 신앙 정체성을 초교파 기독교인이라고 밝혔다. 크리스천포스트가 트럼프 …
  • 아프리카서 두 자녀와 과부됐지만 선교비전 포기 못해
    미주한국일보 | 2020-10-28
    ▶ 샬롬장애인선교회 ‘사랑의 양식 보내기’ ▶ 16개국 선교사 17명에 15만2,500달러 전달 원정하 선교사가 인도 뭄바이 빈민가 주민들에게 식료품 등을 전해주고 있다. [샬롬장애인선교회 제공] 2001년부터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남편과 선교를 시작한 김…
  • [CA] ‘포스트코로나…’ 공개포럼 앞두고 기자회견
    크리스천 위클리 | 2020-10-28
    11월 17일(화) 10:30, 현장 및 유튜브 통해 실시간 참여가능 공개포럼을 앞두고 미주성시화운동본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교회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한인 이민교회의 미래를 전망하는 공개포럼이 오는 11월 17일(화) 개최될 …
  • [UMC 뉴스] 2021 총회도 온라인으로?
    연합감리교뉴스 | 2020-10-27
    일부 연합감리교인들은 2021년에 열린 총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는지 검토하라고 총회위원회에게 촉구했다. 이미지, 캐터린 프라이스의 노트북 이미지와 캣 베리의 2019총회 사진을 로렌스 글래스가 그래픽 작업으로 만들었다. 연합감리교뉴스. 치명적인 코로나19의 …
  • [UMC 뉴스] 화상으로 진행된 연회에 대한 다양한 반응
    연합감리교뉴스 | 2020-10-27
    볼티모어-워싱턴 연회 기간 GNTV 미디어 미니스트리의 영상실의 모습. 사진 제공, GNTV 미디어 사역부. 대뉴저지 연회의 첫 번째 화상 연회는 좋은 평가를 얻었으며, 일부 목회자와 평신도들은 온라인을 통한 연회 진행이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난 후에도 실시할 만한…
  • 미국의 새로운 '예수 운동', 3만 5천명 회집 기도회
    뉴스파워 | 2020-10-27
    바렛 신임 대법원 법관 임명, 낙태법 폐지를 앞두고, 워싱턴 DC에서 부흥을 위한 기도회 개최   *사진제공 ChristianHeadlines.com* 2020년 10월 26일(미국 현지시간) ChristianHeadlines.com에 따르면 워싱턴 …
  • 86f286eb5d8e4d06f0f47c2d6be065e1_1603825267_1574.jpg
    "팬데믹 사태 통해 회개해야"…코로나의 교훈은 '신'이 준 것
    LA중앙일보 | 2020-10-27
     팬데믹 사태를 통해 '신(神)'이 주는 교훈이 있다. 미국인 3명 중 1명은 팬데믹을 종교적 관점에서 해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퓨리서치센터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와 관련, 미국인이 얻는 교훈에 대해 조사했다. 우선 응답자 중 35%는 "인류가 배워야 할 교…
  • f5b1471494160ff20a0e30df36ed3a26_1603759868_4383.jpg
    금년은 종교개혁 503주년…오늘 우리에게 주는 교훈
    크리스천 위클리 | 2020-10-26
    종교개혁일은 1517년 10월 31일에 독일의 마틴 루터(1483-1546)가 당시 교권의 타락과 부패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과는 전혀 상관이 없이 전통과 관습으로 일관된 중세 교회를 향하여 말씀의 본질로 돌아가자는 신앙개혁 운동을 일으킨 날이다. 개신교(Protes…
  • [미국대선] 미국 동포들 “왜 트럼프 지지 하냐구요?”
    크리스천 위클리 | 2020-10-26
    [CBS기획] 트럼프 열성지지 한인 동포들 이야기 들어보니 미국 버니지아의 한 투표소. 한국계 시민들이 많은 곳이라 한글 안내문도 걸려있다.(사진=권민철 특파원) 2020년 미국 대선도 2016년 대선 때처럼 여론조사가 빗나갈까? 대통령 당선 예측만큼이나 흥미로…
  • [CA] 남가주 신학대학 연합설교 페스티발 성료 … 대상에 조재현 전도사
    크리스천 위클리 | 2020-10-26
    남가주 신학대학 설교 페스티벌이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열렸다 제5회 남가주 신학대학 연합설교 페스티발이 지난 10월 24일(토) 오전 9시부터 동양선교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열린 가운데 영예의 대상은 조재현 전도사(미주장신대)가 차지했다.…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