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페어팩스에 고 박원순 시장 분향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주한국일보|
작성일2020-07-14 |
조회조회수 : 4,017회
본문
한인들이 페어팩스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추모하고 있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소재 윌리엄 조 평화센터에 고 박원순 서울시장 분향소가 마련됐다.
분향소는 지난 1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미주동포전국협회(회장 서혁교), 워싱턴희망나비(대표 조현숙) 등 한인단체 관계자들이 마련해 운영됐다.
서혁교 미주동포전국협회장은 “90년대에 박원순 시장이 미국에 연수 왔을 때부터 알고 지냈는데 그의 죽음은 너무 충격적”이라면서 “그분이 살아온 생애와 그가 한국의 민주화와 시민운동에 이바지함을 인정해 분향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분향소에는 2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워싱턴시민학교는 12일과 13일 메릴랜드한인회관에 박원순 서울시장 분향소를 마련했다.
미주한국일보 koreatimes.com 이창열 기자
관련링크
-
미주한국일보 제공
[원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