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OC 실내 식사·예배 다시 금지…가주 전역 사실상 대유행 상태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CA] OC 실내 식사·예배 다시 금지…가주 전역 사실상 대유행 상태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CA] OC 실내 식사·예배 다시 금지…가주 전역 사실상 대유행 상태

페이지 정보

작성자 LA중앙일보| 작성일2020-11-17 | 조회조회수 : 5,364회

본문

뉴섬 지사 “통행금지까지 검토”



a4a5fa8c84fccf5189d856cd17bc4f14_1605635575_8553.jpg
 

가주 지역 대부분이 코로나19 확산이 가장 심각한 ‘대유행’을 의미하는 1단계(보라색·purple tier)로 후퇴한다. 개빈 뉴섬(사진) 가주 주지사는 이번 조치를 “긴급 비상 브레이크를 걸어야 하는 상황”이라며 “주전역에 ‘통행금지령(curfew)’까지 고려중”이라고 말했다. 행정력을 동원할만큼 확산세는 심각하다.


16일 뉴섬 주지사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례 없는 수준으로 확산하고 있다. 가주 지역 58개 카운티 중 41곳을 보라색인 ‘대유행’ 지역으로 지정한다”며 “41개 카운티 인구는 주 전체 인구 중 94%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주 전역이 다시 가장 심각한 팬데믹(대유행 상태)으로 접어든 셈이다.


이번 조치로 한동안 위험 수준이 완화돼 2단계(red tier)까지 진입했던 오렌지카운티 등 28개 카운티는 다시 1단계로 돌아가게 됐다.


이에 따라 1단계로 후퇴한 카운티내 각 업종은 주정부가 지정한 색깔별 4단계 가이드라인에 따라 24시간내에 관련 보건 규정을 즉시 변경해 적용해야 한다. 위험 단계는 ▶1단계 보라색(대유행·widespread) ▶2단계 적갈색(고위험·substantial) ▶3단계 주황색(보통·moderate) ▶4단계 노란색(저위험·minimal) 등으로 나뉜다.


1단계에서는 식당 실내 식사가 금지되고 공공장소가 폐쇄된다. 예배 등을 진행하는 교회, 박물관, 체육관도 실내 운영을 할 수 없다.


뉴섬 주지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지금 주정부는 어떠한 여유도 가질 수 없는 상황이다. 가주는 확진자가 급증하는 한복판에 놓여있다”며 “펜데믹을 통제하기 위해 통행금지령 가능성까지 검토하고 있다. 가능하면 집에 머물고 외출을 하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 황이 나아지지 않아 계속 1단계에 머물러 있던 LA카운티의 경우 지난 주말 7월 이후 최다 일일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주정부와 별개로 통행금지령을 검토하고 있다. LA카운티공공보건국 바버러 페러 국장은 “상황이 악화하면 통행금지령과 비즈니스 운영 시간 제한 등 두가지 가능성을 두고 검토하게 될 것”이라며 “현재 이와 비슷한 조치를 취하는 다른 지역의 사례를 찾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확산세는 미 전역에서도 심각하다. 오리건주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는 주전역에 봉쇄령(lockdown)과 관련한 긴급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봉쇄 조치는 오는 18일부터 12월2일까지다. 브라운 주지사는 봉쇄령을 발표하면서 “위반시 적발되면 벌금(1250달러) 또는 1개월 구치소 수감 등의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리건주는 이미 가주, 워싱턴주와 함께 여행객에게 14일간 자가 격리를 권고하는 여행 경보를 발표한 바 있다.


뉴멕시코주 역시 16일부터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2주간 봉쇄령을 시행했다. 또, 노스다코다주는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는 행정 명령을 발동했다. 이밖에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는 모든 실내 모임을 금지하는가하면 뉴저지주는 17일부터 실내 모임을 10명으로 제한한다.



장열 기자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4,993건 223 페이지
  • [시사] [CA] 브레이크 밟는다는게 가속페달을…한인 고령운전자 건물 돌진
    미주한국일보 | 2020-11-17
    ▶ OC 한인회관 주차중 업소내 2명 부상입어16일 한인 노인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 건물로 돌진해 북 카페 내부가 대파돼 있다. [문태기 기자]오렌지카운티 한인타운에서 80대 한인 노인이 주차를 하던 중 가속페달을 브레이크로 알고 잘못 밟아…
  • [시사] 하버드도 뇌물받고 부정 합격
    미주한국일보 | 2020-11-17
    ▶ 펜싱코치에 150만달러, 중국계 두아들 입학시켜 하버드 대학에서도 입시부정 사건이 터져 충격을 주고 있다. 펜싱 코치가 아시아계 학부모에게 150만 달러 이상의 뇌물을 받고 부정 입학을 시켜 준 혐의로 해당 학부모와 함께 기소됐다. 지난해 미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명…
  • [CA] OC 실내 식사·예배 다시 금지…가주 전역 사실상 대유행 상태
    LA중앙일보 | 2020-11-17
    뉴섬 지사 “통행금지까지 검토” 가주 지역 대부분이 코로나19 확산이 가장 심각한 ‘대유행’을 의미하는 1단계(보라색·purple tier)로 후퇴한다. 개빈 뉴섬(사진) 가주 주지사는 이번 조치를 “긴급 비상 브레이크를 걸어야 하는 상황”이라며 “주전역에 ‘통행금지령…
  • [시사] 시니어 57% 메디케어 비교 않고 선택
    LA중앙일보 | 2020-11-17
    내년 57가지 옵션 "너무 복잡"그대로 유지하면 손해 볼 위험올해 12월 7일까지 등록·변경메디케어 보험 에이전트 도움메디케어 홈페이지 오는 12월 7일까지 메디케어 등록 및 변경이 진행 중인 가운데 시니어 등 수혜자 절반 이상은 본인의 플랜을 재점검 또는 비교조차 하…
  • a4a5fa8c84fccf5189d856cd17bc4f14_1605633771_8299.jpg
    세태 바뀌는데 여전히 외형 집착하는 한인교회
    LA중앙일보 | 2020-11-17
    이슈진단: 교회는 건물인가지난 2012년 나성열린문교회는 LA한인타운 인근 6가와 보니브레 애비뉴 인근 부지에 교회 신축을 진행하던 중 대금을 갚지 못해 차압을 당했다. 이후 융자를 맡은 기독교복음신용조합(ECCU)을 상대로 부당차압 소송을 벌이다 결국 8년 만에 패소…
  • a4a5fa8c84fccf5189d856cd17bc4f14_1605633557_8433.jpg
    [CA] [인터뷰] 영 김 연방하원의원 당선인 "한인들 뜨거운 성원이 승부 갈랐다"
    LA중앙일보 | 2020-11-17
    "끝까지 숨막히는 승부…외교·재정위 희망"  영 김 캘리포니아 연방하원 39지구 당선인이 16일 한인언론과 줌 인터뷰에서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영 김 캠프] 이번 선거에서 가장 마음을 졸였던 한인후보는 영 김(한국명 영옥) 캘리포니아 39지구 연방하원 당…
  • [시사] [CA] “재외 국민 힘내라”…총영사관, 가구당 100불 지원
    LA중앙일보 | 2020-11-17
     한국 정부가 재외국민 가구당 100달러 상당 의료품과 식료품을 지원한다. 16일 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재외국민 가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지원은 100달러 상당의 의료품 또는 식료품으로 …
  • [시사] [CA] 한인타운에 방글라 상징 벽화 속속 등장
    LA중앙일보 | 2020-11-17
    3가 세라노서 개막식 마쳐 한국 총영사관에 초청장도 “K타운 잠식하나” 우려 증폭 방글라측 “단순 미화” 해명 지난 15일 LA한인타운 3가와 세라노 에비뉴에 설치된 방글라데시 기념탑 벽화 앞에서 리틀 방글라데시 관계자들이 모여 벽화 제막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UMC 뉴스] 비접촉으로 추수감사절에 지역사회를 섬기는 아이디어
    연합감리교회뉴스 | 2020-11-16
    사진, 픽사베이, 픽셀스추수감사절이 다가오고 있지만, 여전히 코로나바이러스-19는 더 기승을 부리고 있다. 미국 내에서 11월 11일 하루 만에 약 145,835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현재까지 약 이십 사만 명이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사망하…
  • [KS] 캔자스주의 바이러스 기록으로 교회들 대면 예배 중단
    고신뉴스 KNC | 2020-11-16
    동물원은 코로나바이러스 또 다른 기록 세우면서 규칙 강화▲ 캔자스 주지사 로라 케리(Laura Kelly)가 2020년 11월 10일 캔자스주 토피카에 있는 스테이트 하우스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그녀의 건강 비서인 리 노먼 박사가 그녀의 뒤를 지켜보는 가운데 코로나바…
  • [워싱턴 DC] “통일의 그날까지…”
    미주한국일보 | 2020-11-16
    ▶ 워싱턴북한선교회 통일선교연합기도의 날지난 14일 워싱톤새한장로교회에서 통일선교연합기도의 날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워싱턴북한선교회(회장 김영호 장로)는 지난 14일 워싱톤새한장로교회에서 ‘디아스포라통일선교아카데미(RUMA)’ 가을학기 종강식과 함께 ‘통일선교연합기도의…
  • [시사] 연방하원 ‘한인여성 트리오’(미셸 박·영 김·메릴린 스트릭랜드) 활약 주목
    미주한국일보 | 2020-11-16
    ▶ 영 김 당선 확정으로 재선 앤디 김과 4명▶ 미 정계 ‘코리안 파워’ “당파 넘어 협력” 다짐미주 한인사회 역사상 최초의 연방하원에 동시 입성 기록을 쓴 한인 여성 정치인 3명이 지난 14일 워싱턴 DC에서 함께 모여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영 김, 미셸 …
  • 7fc0793ca0d3ac9f64ce30a1cc2bd915_1605408645_9539.jpg
    [KCMUSA 영어 설교자 시리즈 10] 로버트 모리스 목사와 게이트웨이교회
    KCMUSA | 2020-11-14
    [KCMUSA 설교 방송에서 영어 설교를 들을 수 있는 목회자가 현재까지 12명입니다. KCMUSA 사이트를 통해서 유명 영어 설교를 들을 수 있는 초대형교회 목회자들의 숫자는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목회자들을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 편집자주]로버트 …
  • 7fc0793ca0d3ac9f64ce30a1cc2bd915_1605405095_0689.gif
    [NJ] 어느 때보다 뜨거운 ‘불우이웃 돕기’
    미주한국일보 | 2020-11-14
    ▶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뉴저지 17개 단체에 터키 4,500lb 전달식12일 뉴저지 잉글우드의 세인트폴 교회에서 열린 ‘사랑의 터키 전달식’에서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의 전상복 회장(뒷줄 가운데)이 수혜 기관 관계자들에게 터키를 전하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KCMUSA 영어 설교자 시리즈 9] 에릭 가이거 목사와 얼바인의 마리너스교회
    KCMUSA | 2020-11-13
    [KCMUSA 설교 방송에서 영어 설교를 들을 수 있는 목회자가 현재까지 12명입니다. KCMUSA 사이트를 통해서 유명 영어 설교를 들을 수 있는 초대형교회 목회자들의 숫자는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목회자들을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 편집자주]에릭 가…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