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협회원 김종석씨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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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한국일보|
작성일2020-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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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크리스찬문학 주최
한인문협회원 김종석씨(이토비코)가 미주크리스찬 문인협회 주최 제34회 크리스찬문학에 입상했다.
시 '시각장애인의 아침'으로 입상한 김씨는 시집 '나는, 내 소리를 읽었네(2014)', '장미의 외출(2016)', '비 내리면 슬픈 날 바람불면 아픈 날(2017)' 등을 발간했다.
'시각장애인의 아침'은 김씨가 수필로 작성했던 글을 시로 정리한 것으로 아이를 통해 희망을 갖게 된 시각장애인의 하루를 서술했다.
1977년 토론토로 이민온 김씨는 2013년 한인문인협회 신춘문예 시 부문에 ‘생각’으로 입상했다.
미주한국일보 koreatimes.com 유지수 (edit1@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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