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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0%가 교회 비난 – CA 정부와 교회 갈등 기사 댓글 분석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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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천헤럴드| 작성일2020-08-10 | 조회조회수 : 3,8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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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국일보와 중앙일보 관련기사 댓글
현장예배와 찬송금지 대한 교회입장 반대 70%
교회입장 지지는 22%, 기타 11%로 분석돼
반대 중 상당수 ‘예배를 헌금 모금’ 수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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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국일보와 중앙일보 교회와 정부와의 갈등 기사 댓글 중 70%가 예배에 대한 교회의 입장에 반대했다.

주 정부와 교회의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를 보도한 한글 기사들의 댓글 70%가 교회가 지나치다고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분석은 지난 7월 17일부터 28일자 미주 한국일보 기사들과 7월 14일자부터 7월 31일자 미주 중앙일보 기사들 댓글을 상대로 진행했다. 전체 13개 꼭지 기사(한국일보 6꼭지, 중앙일보 7꼭지)들을 살폈다. 주 정부와 교회의 대립이나 대안예배를 다룬 기사들이다.

이들 기사들에는 전체 110건의 댓글이 달렸다. 중앙일보 독자들이 한국일보 독자들보다 공격적으로 의사표현을 했다.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기사는 지난 7월 16일(인터넷 업데이트 기준) 중앙일보 기사로 “‘교회가 동네북인가’ 찬양금지에 이어 아예 셧다운까지”라는 다소 선정적인 제목의 기사였다. 총 36개의 댓글이 달렸다.

댓글 중에는 현장 예배를 강행하거나 주 정부 정책에 항의하는 교회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전체 댓글 중 77개(70%)가 교회입장을 반대했다. 교회를 지지하거나 시위대와 공평하게 행정정책을 펴야 한다는 주장은 22개 20%에 그쳤다. 뚜렷한 찬반의사를 드러내지 않거나 다른 의견을 제기한 댓글은 11개(10%)였다.

두 신문사의 댓글을 따로 구분해 보면 한국일보 전체 댓글 41건 중 교회를 반대하는 입장이 29건 70.7%로 나타났으며 교회의 입장에 찬성하는 댓글이 6건 14.6%로 분석됐다. 기타 입장 역시 6건이 나왔다.

중앙일보는 전체 댓글 69건 중 교회를 반대하는 글이 48건 69.5%, 교회의 입장에 찬성하는 댓글이 16건 23.1%, 기타가 5건 7.2% 순으로 나타났다.

댓글 중에는 한 사람이 반복적으로 올린 글도 있고 독자들끼리 논쟁하면서 계속해서 올린 글들도 있었다. 기독교에 감정적인 거부감을 드러내 비아냥과 욕설을 담은 사람들도 많았다. 현장 예배를 드리려는 의지를 재정문제와 결부해 ‘돈 때문에 교인들 목숨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식의 의견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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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예배를 드리려는 의지를 재정과 결부해 바라보는 시각도 많았다.

교회의 입장을 헌금과 연관시킨 댓글은 대부분 중앙일보에 집중됐다. 교회입장을 반대하는 중앙일보 기사의 전체 댓글 48개 중 20개 약 41.6%가 돈, 재정, 자본 이라는 단어를 포함시켜 지적했다. 이런 댓글에는 옮길 수 없을 만큼 심한 욕설을 한 것도 있었다. 다음의 댓글들은 거북스러운 표현들을 일부 수정했다.

“교회도 사람장사가 안 되니 돈이 안 들어오고 목사님들 월급도 줄어들고 못 주게 되고 밥 굶게 생기니, 이판사판 굶어 죽느니 죽어도 교회장사 해야겠다고 달려 드는거 아닌가?”

“교회가 동네북이 아니라 신자들이 동네북 아닌가? 맨날 돈돈돈. 목사들 힘들면 신한테 돈 달라고 해야지 왜 맨날 사람들한테 돈돈돈 하는건지”

“covid 19로 교회를 몇 달 쉬니 괜찮던데요. 교회 가자는 와이프도 조용하고 이참에 발을 끊어야겠어요. 목사는 매주 돈돈돈돈돈”

“오늘날 교회들이 너무 사치에 빠져있습니다. 지출을 줄이세요. 건물 페이먼트가 버겁다면 작은 곳으로 이사하세요. 목사님들 보다 가난한 교인들이 교회에 많음을 아셔야 합니다”

“이해가 가는구먼~ 수입이 줄어드니깐드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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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입장을 반대하는 목소리에는 근본적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에 찬성하지만 현장예배를 강요하는 목회자들 자격을 문제삼는 글도 있었다.

교회와 복음자체를 조롱하는 글도 보였다. “바이러스로 생명이 위협받는 이 때에 모이고 싶으면 모여라. 하나님이 교회에만 계시나? 그런 하나님이라면 나는 버리겠네.”

“복음이 아니고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곳이다”

“세계사를 잘 들여다보면, 신의 이름으로 십자군들, 사람들 무차별로 죽이고, 구약에서 보면 신의 명이라고 심지어는 어린아이들도 다 죽였다. 신의 이름으로 미국 노예들이 성서적이라고 했던 인간들이 많다. 지금도 보면 신의 이름으로 바이러스로 인간들이 죽던말던, 교회 모여 찬양하자고 하는 사람들 있는 것 아닌가?”

목사의 설교와 자질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댓글도 있었다. “마치 중세시대 가톨릭이 타락했던 것처럼, 크고 멋진 교회당, 많은 신도들이 교회의 자랑거리가 되어서는 안 되지요. 자격이 없는 목사들을 배출하는 신학교들도 문제입니다”

“온라인 예배로 하면 교인들이 예배 집중을 안 한다는 걱정은 제발 그만해라. 그런 성도들은 오프라인 나와도 맘은 딴 곳에 가 있다. 그런 성도들이 태반이다”

“목회, 지도자들 각성해야… 세상은 자기들만 있는 것이 아니다.”

교회의 책임감 있는 자세를 요구하는 댓글도 있었다. “교회의 각성이 심각하게 필요한 시점입니다. 사회가 교회를 걱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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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선수범해야 할 교회가 너무 무책임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상당수 있었다.

“솔선수범을 보여야 할 교회가 어떻게 무책임 할 수 있을까? 교회가 교회되게 하소서라고 아무리 찬양을 해봐야 소용없다. 입으로 백 번을 외치는 것보다 한 번의 생각있는 행동이 더 거룩할 것이다. 모든 교인들을 위해서”

“교회는 60대 이상의 고령이신 분들이 태반이다. 특히 코로나에 취약한 나이대인데, 픽업해오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모여서 이야기들을 하고 다시 누군가 픽업해 주고. 위험하지 않나? … 종교단체로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 문 닫을 각오로 신도를 지켜라, 예수님의 사랑과 헌신의 자세로”

기독교인이라면서 현장예배에 대한 교회의 입장에 반대하는 글도 많았다. 이런 댓글들은 대부분 차분한 표현으로 교회와 코로나19 이후 선교를 걱정하는 글이었다.

“교인들이 나오고 싶다고 해도 교회에서 공공의 안전을 위해서 온라인 예배를 권면하는 것이 옮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목회자분들께서 교회만 힘든 것이 아니니 모두 힘든 시기 같이 참으며 갑시다”

“종교의 행위가 꼭 찬양으로만 이루어지지는 않지요. 기도와 전도 그리고 찬양. 방법론적인 문제입니다. 단지 찬양을 못 한다해서 종교를 탄압하고 억제한다고 하는 것은 일방적인 생각의 오류입니다. 기도로써 충분히 종교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한시적으로 공공의 건강 질서를 위한 조치인데 그것을 종교의 자유 침해라고 하는 것은 이기적인 발상입니다”

“당국의 방침을 따라 현장 예배 강행을 잠시 접고 감염 확산을 막는데 일조하는 것이 또 다른 사랑의 실천”

“제가 아는 미국 목사님은 … 교인 가정마다 방문해 대문 앞에서 기도해주고 다니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설사 그러시다가 COVID 에 걸리셔서 돌아가시는 일이 생긴다해도 순교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각오도 없이 주의 종이 되시지는 않으셨겠지요?”

“나도 크리스천입니다. 성도들의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판인데, 거기에 종교의 자유가 왜 나옵니까?”

“도대체 뭐가 열린 차별이며 종교적 박해요. 나도 신앙인이지만 교회들의 저런 우격다짐식의 주장은 정말로 낯을 들기 힘들 정도로 부끄롭소. 지금 교회뿐 아니라 사회 각 분야가 다 셧다운인데 교회보다 더 힘든 곳이 훨씬 많아요. 목회지들 제발 아무 말이나 내뱉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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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지지하는 댓글은 정치적으로 사안을 해석하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

교회 입장을 지지하는 댓글은 대부분이 교회반대 댓글에 대한 의견제시로 글을 올렸다. 이런 글들의 상당수가 정치적으로 사안을 바라봤다. 의견을 쓰면서 민주당과 시위, 진보 등과 연관시켰다.

“시위대는 괜찮고 종교모임은 왜 안됩니까? 폭력적인 시위대를 허락하면서 평화스러운 모임과 학교와 비지니스는 왜 금지하나? 정치적인 이유가 아니면 무엇인가?”

“’찬양금지’ 하는 것을 반대하면 다 기독교인가? 이걸 지지하는 당신은 진보고 민주당이고 동성연애자요? 자유가 무엇인지 모르면 중국이나 북한으로 가시오”

“모이면 무식한 데모때들처럼 모이냐? 약탈과 방화 반달리즘 등등?”

“교회나 식당 등에서 감염자가 발생했다면 그런 곳들 중심으로 폐쇄나 방역을 지시하는 건 맞다. 사회주의도 아니고 무조건 폐쇄로 일관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폭동을 일으킨 폭도들과 거기에 놀아나는 데모대에게 아무 제재도 안 하고 오히려 그들을 부추키는 주 정부의 행태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 등이다.

이번 댓글 분석은 캘리포니아 몇몇 주류 교회들의 행정명령 반대, 현장예배 강행, 주지사 상대 소송 등의 소식들이 보도되는 가운데 한인들이 지역정부와 교회와의 갈등을 어떻게 보는지 살피기 위해 진행됐다.

댓글은 교인인지 아닌지, 교인라도 어느 교회를 다니는지, 교회 직분은 무엇인지 등을 철저하게 숨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했다. 또 한인교회 분위기가 만나서 나눈 대화 중 신앙의 깊이를 드러내는 것에 익숙해 있다는 점을 고려해 댓글이 가장 솔직한 의사표현 수단으로 봤다.

물론 일반 신문사의 댓글에는 교회에 거부감을 갖은 사람들이 참여가 더 적극적이라는 점과 한인 기독교인들이 논리적으로 상대와 논쟁하는 것을 피하는 성향이 있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하지만 선교의 대상이 교회 안이 아니라 밖이라는 점을 고려해 보면 눈여겨 볼만한 부분이다.

댓글 중 “그냥 둡시다. 다만 이 사람들과는 거리를 두시고 가까이 하지 맙시다. 예의 없는 사람들이니까 상대하지 마시고~”라는 글은 코로나19 이후 지역선교를 위해 어떤 목소리가 나와야 하는지 고민해 볼만한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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