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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로스앤젤레스, 인구 유출 1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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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5-07-03 | 조회조회수 : 8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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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주민들 가장 많이 떠나는 도시, 높은 생활비가 주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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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는 오랫동안 '골든 스테이트' 캘리포니아의 상징이자 문화, 경제, 혁신의 중심지로 전 세계에서 인구를 끌어들이는 자석과 같은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캘리포니아는 국내 인구 유출이 가장 많은 주 중 하나로 지목되었으며, 로스앤젤레스 또한 이러한 추세의 중심에 있었다. 최근 이사 전문업체 ‘PODS’의 최근 보고서의 2025년 인구 유출 상위 도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인구 감소는 연방 하원 의석수 상실과 같은 정치적 영향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과거 수년간 로스앤젤레스는 높은 생활비, 주택 문제, 세금 부담, 그리고 교통 체증 및 범죄율에 대한 우려 등으로 인해 상당한 국내 인구 유출을 겪어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이러한 이탈 현상은 더욱 가속화되었다.


이사 전문업체 ‘PODS’의 최근 보고서의 2025년 인구 유출 상위 도시 탑 20와 유입 상위 탑 20는 다음과 같다.


<인구 유출 탑 10 도시>

▲1위 로스앤젤레스 ▲2위 샌프란시스코 ▲3위 마이애미 ▲4위 뉴욕주 롱아일랜드 ▲5위 샌디에고 ▲6위 뉴저지주 센트럴 저지 ▲7위 시카고 ▲8위 보스턴 ▲9위 뉴욕주 허드슨 밸리 ▲10위 덴버


<인구 유입 탑 10 도시>

▲1위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 ▲2위 플로리다 오칼라 ▲3위 노스 캐롤라이나 롤리 ▲4위 사우스 캐롤라이나 그린빌-스파턴버그 ▲5위 텍사스 달라스-포트워스 ▲6위 노스 캐롤라이나 샬럿 ▲7위 아이다호 보이시 ▲8위 테네시 녹스빌 ▲9위 테네시 내슈빌 ▲10위 플로리다 잭슨빌


I. 로스앤젤레스 인구 유출의 주요 동인

로스앤젤레스의 인구 유출은 단일 요인이 아닌 복합적인 사회경제적 및 삶의 질 관련 요인에 의해 촉진되었다. 이러한 요인들은 국내 인구의 이탈을 유발하는 주요 '밀어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1. 천정부지로 치솟는 생활비와 주택 위기

로스앤젤레스는 미국에서 가장 비싼 도시 중 하나로 꾸준히 꼽힌다. 생활비는 전국 평균의 148.7%에 달하며, 이는 미국 273개 도시 중 8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특히 주택 시장은 주민들에게 엄청난 재정적 부담을 안겨준다.   


로스앤젤레스의 주택 가격은 전국 평균보다 133% 높다. 중간 주택 가격은 110만 달러에 달하며, 평방피트당 중간 가격은 652달러다. 임대료 또한 매우 높아, 2베드룸 주택의 중간 임대료는 2,979달러로 전국 평균보다 88% 높다. 시내 중심의 1베드룸 아파트는 월 평균 2,400.33달러, 3베드룸은 4,687.68달러에 달한다.


이러한 주택비용은 주민들의 소득 수준과 비교할 때 더욱 심각하다. 캘리포니아 주의 중간 가구 소득은 연간 96,334달러(월 약 8,027달러)인데, 일반적인 주택담보대출 상환액은 월 5,500달러에 달한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서는 중간 가격의 주택을 감당할 수 있는 가구가 단 11%에 불과하다. 이는 주택비용이 단순히 높은 수준을 넘어선 시스템적 위기임을 보여준다. 높은 주택 비용은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중산층 가구에게도 큰 부담으로 작용하며, 심지어 고소득층 캘리포니아 주민들 중에서도 주택비용 때문에 주를 떠나는 것을 고려하는 비율이 34%에 달한다.


 로스앤젤레스 생활비 비교: 전국 평균 대비 주요 항목

 항목

 로스앤젤레스 비용

 전국 평균 비용

 전국 평균 대비 차이 (%)

 주택 임대료 (2베드룸)

 $2,979

 $1,578.03

 +88%

 주택담보대출 (중간)

 $6,501

 $2,574.46

 +60.4%

 휘발유 (1갤런)

 $4.53

 $3.41

 +24.83%

 에너지 요금

 $224.43

 $208.13

 +7.27%

 (1파운드)

 $4.12

 $3.96

 +3.98%

 우유 (1/2갤런)

 $5.08

 $4.71

 +7.24%

 의사 방문

 $130

 $144.87

 -11.44%


2. 높은 세금 부담과 규제 환경

캘리포니아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주 소득세율을 가진 주 중 하나이다. 최고 소득세율은 13.3%에 달하며, 이는 다른 주, 특히 소득세가 없는 주(텍사스, 플로리다, 네바다, 애리조나 등)로의 이주를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2022년에는 고소득 이주자들이 캘리포니아에서 거의 240억 달러의 자산을 다른 주로 옮겼다.   


높은 세금 부담은 특히 고소득층과 기업주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많은 소기업주와 프리랜서들은 과도한 규제와 세금 부담을 이유로 텍사스, 플로리다, 애리조나와 같이 사업 환경이 더 우호적인 주로 이전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이는 높은 세금이 높은 생활비와 결합될 때, 주 내에서 부를 축적하고 유지하는 데 강력한 재정적 제약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현상은 장기적으로 주의 세수 기반을 약화시키고 경제 인구 구성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3. 공공 안전 및 노숙자 문제에 대한 우려

범죄율과 가시적인 노숙자 문제에 대한 우려는 로스앤젤레스 주민들의 불만을 야기하고 이주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2024년 공식 통계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의 살인 사건은 2023년 대비 14% 감소했으며, 총기 폭력 피해자도 19% 감소하는 등 폭력 범죄가 상당한 감소세를 보였다. 재산 범죄 또한 2024년에 6.7% 감소했다. 이러한 수치는 도시의 공공 안전 개선 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나타낸다.   


그러나 공식적인 범죄 통계가 개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우려스러운 수준이다. 노숙자 문제의 가시성, 특히 텐트나 차량 없이 길거리에서 생활하는 '노숙자(rough sleepers)'의 증가와 공공장소에서의 마약 사용에 대한 인식은 주민들의 삶의 질에 대한 불안감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할리우드와 베니스 지역에서는 '인사이드 세이프(Inside Safe)'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노숙자 수가 감소했지만, 스키드 로우(Skid Row) 지역에서는 노숙자 수가 줄어들지 않았다.   


이는 범죄 통계와 대중의 인식 사이에 중요한 차이가 존재함을 시사한다. 정부와 경찰의 노력으로 범죄율은 감소하고 있지만, 노숙자 문제와 같은 가시적인 도시 문제들은 여전히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지 못하고 이주를 고려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도시 정책은 단순히 범죄율 수치를 개선하는 것을 넘어, 노숙자 문제와 같은 사회적 도전 과제에 대한 가시적이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과 안전 인식을 높이는 데 주력해야 한다.


4. 삶의 질 요소

경제적 요인 외에도 일상적인 삶의 질과 관련된 문제들은 로스앤젤레스를 떠나는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심각한 교통 체증은 로스앤젤레스의 고질적인 문제로, 주민들은 매일 장시간의 통근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좌절감을 경험한다. 2024년에도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버스 전용차선 설치, 모빌리티 월렛 프로그램 확장 등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 여전히 수많은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환경 문제 또한 중요한 고려 사항이다. 로스앤젤레스는 미국에서 가장 오염된 지역 중 하나로 꾸준히 지목된다. 특히 저소득층 및 유색인종 커뮤니티는 차량 통행과 산업 활동으로 인한 유해 대기 오염 물질에 불균형적으로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환경 불평등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이주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즉, 환경적 불평등은 단순히 건강 문제를 넘어, 특정 인구 집단의 이주를 부추기는 숨겨진 요인이 될 수 있다.   


또한, 대형 산불과 같은 자연재해에 대한 우려도 주민들이 캘리포니아를 떠나는 중요한 이유로 언급되고 있다. 기후 변화와 관련된 이러한 사건들은 인구 이동에 새로운 '밀어내는' 요소를 추가하며, 도시 계획 및 주민 유지 노력에 복잡성을 더하고 있다.   


5. 경제적 기회와 고용 시장 역학

캘리포니아는 기술, 엔터테인먼트 등 특정 분야에서 강력한 고용 시장을 자랑하지만, 전반적인 경제 환경과 고용 성장률은 인구 이동 패턴에 영향을 미친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실질 GDP 성장률은 2025-2026년에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비농업 급여 일자리 증가율도 2025년 0.7%, 2026년 0.2%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업률은 2025년에 6.1%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로스앤젤레스는 저소득층 및 중산층 주민뿐만 아니라, 점점 더 많은 고소득 및 고학력 캘리포니아 주민들을 다른 주로 이동하고 있다. 이는 원격 근무의 확산으로 인해 고소득층이 더 저렴한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2022년에는 고소득 이주자들이 캘리포니아에서 거의 240억 달러를 다른 주로 가져갔다. 이는 로스앤젤레스가 경제적 강점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생활비와 삶의 질 문제로 인해 귀중한 인적 자본을 잃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장기적으로 도시의 경제 경쟁력과 세수 기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플로리다와 텍사스 같은 '선벨트(Sun Belt)' 주들은 캘리포니아보다 훨씬 빠른 고용 성장을 보이고 있다. 2019년 1월 이후 플로리다는 10.6%의 일자리 증가를 기록한 반면, 캘리포니아는 4.8% 증가에 그쳤다. 플로리다의 실업률(3.8%)은 캘리포니아(4.2%)보다 낮다. 이러한 비교는 로스앤젤레스가 단순히 내부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더 저렴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외부 경제와의 치열한 인재 경쟁에 직면해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전통적인 경제 개발 전략을 넘어선 전략적 대응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II. 로스앤젤레스 이탈 주민의 인구통계 및 목적지

로스앤젤레스와 캘리포니아를 떠나는 주민들의 특성과 그들이 선호하는 목적지는 인구 이동 현상을 이해하는 데 중요하다.


1. 누가 떠나는가:

주택비용은 소득이 낮거나 교육 수준이 낮은 사람들에게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미쳐 이들의 이탈을 촉진한다. 그러나 원격 근무의 확산으로 인해 점점 더 많은 고소득 캘리포니아 주민들도 주를 떠나고 있다. 캘리포니아는 4년제 또는 준학사 학위를 가진 젊고 야심 찬 전문직 종사자들을 잃고 있다. 2022년에는 고소득 이주자들이 거의 240억 달러를 캘리포니아에서 다른 주로 옮겼다. 소수 민족(아시아계, 라틴계, 흑인)은 동부 또는 서부 해안 대도시보다 남부 또는 내륙 도시에서 더 높은 실질 소득과 주택 소유율을 누리는 경우가 많다.   


로스앤젤레스 시의 인구 구성을 보면, 중간 가구 소득은 80,366달러이며, 39.2%가 학사 학위 이상을 소지하고 있다. 히스패닉 또는 라틴계 인구가 47.2%를 차지하며, 외국 태생 인구는 35.4%이다. 로스앤젤레스의 중간 연령은 36.5세이며, 상당한 수의 고령 인구(521,015명)가 거주하고 있다.   


이러한 인구 이동은 단순히 저소득층이 비싼 도시에서 밀려나는 현상을 넘어섰다. 고소득층과 교육 수준이 높은 개인들까지도 도시를 떠나고 있다는 것은 로스앤젤레스가 인적 자본과 세수 기반의 '두뇌 유출'과 '부의 유출'을 겪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장기적으로 도시의 경제 활력과 혁신 역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인구 이동 패턴은 '소득의 지리적 양극화'를 시사한다. 캘리포니아는 점차 고학력, 고소득 주가 되어가고 있지만, 주 내에서는 로스앤젤레스와 같은 고비용 해안 대도시가 더 저렴한 내륙 지역이나 다른 주로 인구를 순유출하는 '순 기부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주 내에서도 지역 간 소득 격차가 심화될 수 있음을 나타낸다.   


2. 어디로 가는가:

캘리포니아를 떠나는 주민들이 가장 많이 향하는 곳은 텍사스이며, 그 뒤를 애리조나, 네바다, 워싱턴, 플로리다가 잇고 있다. 특히 남동부의 '선벨트' 주들, 즉 노스캐롤라이나, 앨라배마, 조지아, 플로리다, 테네시, 사우스캐롤라이나 등이 인기가 많다. 이들 주들은 일반적으로 캘리포니아보다 낮은 생활비와 세금 부담을 제공한다. 로스앤젤레스는 2024년 PODS의 이사 트렌드 보고서에서 이주가 가장 많은 도시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샌디에이고, 스톡턴-모데스토, 프레즈노, 베이커스필드 등 다른 캘리포니아 도시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캘리포니아/LA 이탈 주민의 주요 목적지

 순위

 /도시

 유형

 주요 이주 요인 (추정)

 1

 텍사스

 

 낮은 생활비, 세금 없음

 2

 애리조나

 

 저렴한 주택, 낮은 세금

 3

 네바다

 

 낮은 생활비, 세금 없음

 4

 플로리다

 

 낮은 생활비, 세금 없음, 고용 증가

 5

 노스캐롤라이나

 

 선벨트 지역, 이주 인기

 6

 오리건

 

 근접성, 상대적 저비용

 7

 앨라배마, 조지아, 테네시, 사우스캐롤라이나

 (남동부 선벨트)

 낮은 생활비, 이주 인기

 1위

 로스앤젤레스 시

 도시(이탈)

 높은 생활비, 세금, 삶의 질

 5위

 샌디에이고 시

 도시(이탈)

 높은 생활비

 9위

 스톡턴-모데스토

 도시(이탈)

 높은 생활비

 17위

 프레즈노

 도시(이탈)

 높은 생활비

 18위

 베이커스필드

 도시(이탈)

 높은 생활비

이 표는 캘리포니아를 떠나는 주민들이 주로 생활비와 세금 부담이 적은 선벨트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 이는 로스앤젤레스의 '밀어내는' 요인들이 다른 주의 '끌어당기는' 요인과 결합하여 인구 이동을 촉진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III. 로스앤젤레스 인구 변화의 사회경제적 영향

로스앤젤레스의 인구 이동은 도시의 경제, 공공 서비스, 그리고 사회문화적 정체성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다.


1. 노동 시장에 미치는 영향:

캘리포니아 인구의 고령화와 출산율 감소는 장기적으로 노동력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실업률은 2025년에 6.1%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흑인 주민과 고등학교 졸업 미만 학력자 사이에서 실업률이 더 높은 경향을 보인다. 제조업 부문은 지속적으로 쇠퇴하고 있으며, 영화 및 TV 제작 분야의 고용은 파업 이후 아직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다.   


특히, 캘리포니아 경제는 상당 부분 이민자 노동력, 특히 미등록 노동력에 의존하고 있다. 만약 대규모 추방이 발생할 경우, 캘리포니아 경제에 2,750억 달러의 손실을 초래하고, 연간 230억 달러의 세수 손실을 가져올 수 있으며, 농업 및 서비스업과 같은 주요 산업이 마비될 수 있다는 분석이 있다. 이는 로스앤젤레스의 경제적 회복력이 이민자 인구와 깊이 연관되어 있음을 의미하며, 이민 정책이 도시의 경제 안정성과 미래 성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2. 공공 서비스 및 인프라에 미치는 영향:

인구 감소는 2020년 인구조사 이후 캘리포니아가 연방 하원 의석을 잃는 결과로 이어졌으며, 지속적인 저성장은 추가적인 의석 손실을 야기할 수 있다. 출산율 감소와 이민 감소는 미래 노동력, 특히 고령화되는 인구를 위한 의료 인력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주택 부족은 여전히 위기 수준이며, 신규 주택 건설은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또한, 로스앤젤레스의 사업 운영비용은 전국 평균보다 약 20% 높아 기업들에게 지속적인 압력을 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도시가 직면한 공공 서비스 및 인프라에 대한 압박을 가중시킨다. 고소득층과 기업의 이탈로 인한 세수 기반의 잠재적 축소는 의료, 교육 등 필수 공공 서비스에 대한 자금 조달을 어렵게 할 수 있다. 이는 결국 남아있는 주민들의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3. 사회 및 문화적 구조에 미치는 영향:

로스앤젤레스는 140개국 이상 출신의 주민들이 거주하는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도시 중 하나다. 이민자들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인구의 3분의 1 이상(360만 명)을 차지하며, 도시의 공동체와 노동력의 핵심적인 부분이다.   


그러나 인구 이동은 도시의 사회적 구조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고소득층과 고학력 인구의 유출, 그리고 아시아계 고숙련 이민자의 유입 증가는 로스앤젤레스의 노동 시장과 문화적 풍경을 재편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에서 소득 불평등은 여전히 존재하며, 로스앤젤레스 인구의 상당 부분이 빈곤선 아래에 살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도시 내 소득 격차를 심화시키고, 다양한 소득 및 인구통계학적 집단 간의 사회적 통합에 새로운 도전 과제를 제시할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는 여전히 다양성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 다양성의 성격이 변화하고 있으며, 경제적 압력은 더 깊은 소득 격차를 만들어낼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는 현재 두 가지 주요 과제에 직면해 있다. 첫째, 기존 국내 주민들을 유지하기 위해 높은 생활비, 주택 부족, 세금 부담, 그리고 삶의 질 문제(교통, 환경, 공공 안전 인식)와 같은 시스템적인 '밀어내는' 요인들을 해결해야 한다. 둘째, 국제 이민의 지속적인 유입을 환영하고 이들을 도시 공동체에 효과적으로 통합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이민자 인구 구성(고숙련 아시아계 이민자 증가)에 맞춰 노동 시장의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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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 콜로라도의 한 기독교 여름 캠프, 성별 입장 표명하며 대승 거둬
    CBN News | 2025-06-30
    콜로라도의 한 기독교 여름 캠프가 주 정부의 성별 정책으로 인해 문을 닫을 것을 우려해 소송을 제기한 끝에 의미 있는 승소를 거두었다고 한다.CBN 뉴스가 6월초에 보도한 바 있는, 콜로라도주 베일리에 있는 캠프 이드라하제(IDRaHaJe)는 지난달 법원에 진심으로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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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성인 4명 중 1명 '자신이나 가까운 사람 추방될 수 있다' 우려
    퓨 리서치 센터 | 2025-06-27
    이달 초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약 4분의 1(23%)이 자신이나 가까운 사람이 추방될 수 있다는 우려를 많이 하거나 다소 우려한다고 답했다. 이는 3월의 19%보다 소폭 증가한 수치이다. 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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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성과 종교: 미국은 다른 나라와 어떻게 비교되는가?
    퓨 리서치 센터 | 2025-06-27
    최근 퓨 리서치 센터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10명 중 약 7명이 종교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미국인 10명 중 7명은 사후 세계를 믿는다. 그리고 미국인의 약 절반은 산, 강, 나무와 같은 자연의 일부에 영혼이나 영적 에너지가 깃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하지만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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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의 2024년 승리에 '인종과 민족적으로 더욱 다양한 유권자 연합' 기여
    퓨 리서치 센터 | 2025-06-27
    도널드 트럼프는 2024년 대선에 세 번째로 출마하여 카말라 해리스를 1.5%p 차이로 누르고, 선거인단 312표를 획득하고 전국 유권자 투표에서도 처음으로 승리했다.퓨 리서치 센터가 2024년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트럼프는 2020년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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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리조나 목사 살해 용의자, 더 많은 목사들 '십자가에 못 박을' 계획이었다
    쳐치리더스 | 2025-06-27
    아담 시프 (사진: @AZFamily의 스크린샷)애리조나 주 목사 빌 쇼네만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는 남자가 살인을 자백했으며, 미 전국에서 다른 목사와 종교 지도자들을 살해할 계획이었다고 말했다. "이런 범죄를 저지르고도 처벌받지 않을 생각이었다." 애덤 시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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