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연합감리교 특별한인총회 시카고서 개막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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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5일, ‘여기, 다시, 부르심’ 주제로 진행중

정희수 감독이 개회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 

총회참석자들이 개최예배를 드리고 있다

연합감리교 2023 특별한인총회가 10월 2일에 개막되어 오는 5일까지 ‘여기, 다시, 부르심’이란 주제로 시카고 한인제일감리교회(2875 Milwaukee Ave. Northbrook, IL 60062)에서 열리고 있다.

첫날 열린 개회예배는 전주연 목사의 사회, 최만금 장로(전국한인여선교회 연합회장)의 기도후에 정희수 감독(위스컨신 연회)이 설교에 나섰고 도티 에스코베도 프랭크 캘리포니아-퍼시픽 연회의 감독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날 예배는 우찬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또 10월 3일 아침예배는 조민호 목사의 사회로 개회되어 홍성진 목사가 ‘여와하는 중심을 본다’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3일엔 토마스 비커톤 감독의 주제발표, 4일엔 정희수 감독의 주제 발표후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한인총회는 그동안 진행되어온 교단탈퇴 움직임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면서 연합감리교회에 남아 있는 한인교회들의 연합과 결속을 다지며 느슨해진 총회의 기능을 새롭게 재건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도티 에스코베도 프랭크 칼팩연회 감독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