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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쿠오모 뉴욕 주지사, "모두 맞을 때까지 코비드 19 백신 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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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01-05 | 조회조회수 : 4,8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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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3월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오른쪽)가 아비시니안침례교회에서 캘빈 부츠 목사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 Andrew Cuomo on Twitter) 



뉴욕의 민주당 주지사인 앤드류 쿠오모(Andrew Cuomo)는 최근 성경을 인용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흑인, 히스패닉 및 가난한 지역사회”에 배포될 때까지 자신도 맞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쿠오모는 일요일에 할렘에 있는 캘빈 부츠(Calvin Butts III) 목사가 이끄는 아비시니안침례교회(Abyssinian Baptist Church)에서 사전 녹음된 메시지에서 그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소울 넘치는 가스펠 합창단으로 유명한 이 아비시니안 침례교회는 1809년 설립된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흑인교회이자 미국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침례교회이다.


“나는 백신 배포에 있어서의 사회 정의 및 인종 정의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그는 주장했다. “가능한 한 공정하고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종이나 소득은 누가 살고 누가 죽는지를 결정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수많은 곳을 돌아 다니고 "많은 사람들"과 접촉함에도 불구하고 쿠오모는 뉴욕의 가난한 사람들과 유색인종이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백신을 맞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민주당 주지사는 1932년과 1972년 사이에 발생한 터스키기 매독 실험(Tuskegee Syphilis Experiment)에 따라 이번 백신에 대해서도 흑인 공동체에 일고 있는 “냉소주의와 회의주의”에 대해서 인정했다.


터스키기 매독 실험은 1932년에서 1972년 사이에 미국 공중보건국이 매독을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어떻게 되는지 알기 위해서 앨라배마의 농촌지역의 흑인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악명높은 생체실험이다.


미국 공중 보건국에서 실시한 이 연구는 앨라배마 주 메이컨 카운티의 흑인 남성 600명에게서 치료되지 않은 매독의 영향을 관찰하고 조사했다. 질병에 대한 치료가 있기 전에 시험에 모집된 남성들은 실험에 참여하면 무료 의료 서비스를 약속 받았다. 1940년에 페니실린이 매독에 대한 선호 치료법으로 채택되었지만 참가자들은 질병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대신 의사들은 치료하지 않을 때 질병의 영향을 관찰했다.


마태복음과 갈라디어서를 인용하여 쿠오모는 바이러스가 백인보다 더 높은 비율로 히스패닉과 흑인을 죽이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 후 회중들에게 “백신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갖도록” 요청했다.


“마태복음 20장 16절은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고 말씀하고 있다. 백신이 사우스 브롱스, 버팔로의 이스트사이드, 와이언던치(Wyandanch), 사우스 자메이카, 에저턴(Edgerton)과 이스트 유티카(East Utica), 그리고 우리의 건강 관리국이 미치지 못하는 모든 곳에서 백신을 구할 때까지 우리의 일은 끝나지 않는다. 나는 내 역할을 할 것이지만 당신은 자신의 역할을 해야 한다.


“우리 모두는 백신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가져야 하며 서로의 유익을 위해 행동하는 영혼에 대해 관대함을 가져야 한다. 갈라디아인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바울은 '서로의 짐을 지라'고 하였다. 그것이 오늘날 우리의 사명이다. 우리는 터프한 뉴욕인(New York Tough)이다.”


그는 뉴욕주의 예방접종 프로그램이 효과적이려면 최소한 "뉴요커의 70-90%"가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며, "이것은 개인의 책임일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의 의무이다. 바이러스는 단순한 것이다. 모든 사람이 안전하지 않으면 아무도 안전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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