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세인트프란시스병원 뉴욕가정상담소에 개인보호용품(PPE)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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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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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로즐린에 위치한 세인트프란시스병원(이하 병원·St.Francis Hospital)이 8월31일(월) 뉴욕가정상담소(KAFSC·이지혜소장)에 마스크, 일회용장갑, 손 소독제, 레이저 체온계 등 개인보호용품(PPE)을 전달했다.
병원의 캐슬린 김 퀸즈 전략 디렉터는 “앞으로 더 많은 도움이 되도록 협력을 하고 싶다”고 밝히며 “최근 퀸즈에서 여러 한인 비영리단체에게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게 된 그 계기에는 세인트프란시스병원의 박종현심장내과 전문의사의 역할이 컸다”고 전했다.
김 디렉터는 이어 “지난 10년간 내소(Nassau)와 서폭(Suffolk) 카운티에서 나눔 캠페인을 운영했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한 퀸즈에 계시는 한인분들도 도움을 드리고자 박종현 전문의사가 세인트프란시스 병원 측에 많은 힘을 쓰셨다. 이번 퀸즈 나눔 캠페인은 총 세 단계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욕가정상담소는 뉴욕과 뉴저지 및 코네티컷에 살고 있는 한인들이 가정폭력을 당하거나 그밖에 억울한 일을 당한 경우 그들을 돕는 기관으로 24시간 이중 언어로 전화(718-460-3800)연락을 받고 개인이나 가정 상담에 무료로 도움을 주고 있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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