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미주크리스찬문인협회 독후감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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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0-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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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크리스찬문인협회(이사장 정지윤목사)가 8월29일(토) 오전10시 성서장로교회(담임 김병용목사)에서 독후감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 앞선 예배는 정지윤목사의 사회, 정충일목사의 대표기도, 김창호목사(기독뉴스 LA지사장)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에서 김창호목사는 요한복음 10장27절을 인용한 ‘예수님의 음성’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위엔 온갖 소리들이 밤낮 없이 요란하게 들려온다. 자연의 바람소리를 비롯해 새들의 소리, 자동차소리, 비행기소리, 멀리서 들려오는 기적소리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소리들이 들려 온다”며 “그러나 우리 성도들은 예수님의 음성 이외의 소리를 들어서는 안 된다. 예수님의 음성은 목자의 음성이요, 예수님의 음성은 전능자의 음성이요, 예수님의 음성은 구원자의 음성”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독후감 시상식에선 당선자인 정충일목사(성서장로교회)와 손문식전도사(은혜한인교회)가 수상했다.
정충일목사는 <5가지 사랑의 언어>(게리 체프만)를 읽고 “사랑의 언어는 첫째 인정하는 말, 둘째 함께하는 시간, 셋째 선물, 넷째 봉사, 다섯째 스킨십 등”이라며 소감을 말했다.
손문식전도사는 <행복예습>(김형석교수)을 읽고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 하지만 그러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남다른 노력과 수고가 필요한 것을 알게 된다. 행복은 100세를 살게 되어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감사의 생을 사는 곳에 있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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