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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뉴욕수정교회로 장소 변경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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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0-09-06 | 조회조회수 : 4,0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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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과 장비 문제로 장소 변경 불가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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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회장 양민석목사)는 9월3일(목) 오전10시30분 교협회의실 1층에서 9월 첫 번째 할렐루야 2020대뉴욕복음화대회(이하 복음화대회) 준비위원 모임을 열었다.

이날 청소년센터 이사장 황영송목사(뉴욕수정교회 담임)는 청소년할렐루야복음화대회(이하 청소년대회) 날자와 장소를 부득불 변경할 수밖에 없음(재정과 장비 문제로)을 알리고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목사)에서 열려고 했던 청소년대회는 9월25일(금)과 26일(토) 양일간 오후7시, 뉴욕수정교회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황목사는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려고 했던 청소년대회는 약 4,000여 달러(장비와 스탭에 들어가는 경비)의 재정이 필요하다. 지금 상황에서는 어디에 후원금을 요청할 수도 없다. 그래서 장비와 스탭이 갖추어져 있는 뉴욕수정교회서 청소년대회를 열기로 했다”며 “300명 자리에 사회적 거리를 두면 50-60명을 앉을 수 있고 실시간 온라인으로 교회 밖에서도 청소년들이 함께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목사의 청소년대회 장소 변경안이 준비위원들의 찬성으로 최종 결정된 후 준비위원들의 의견은 복음화대회 인원 동원과 안전 및 재정확립으로 넘어갔다.

회장 양민석목사는 “플랜을 잘 잡아야 한다. 먼저 복음화대회 참석자들의 명단을 프라미스교회에 넘겨주어야 한다. 그래서 좌석 번호를 미리 받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계획대로라면 300명의 참석자들을 바라지만 그것이 안전문제도 있고 하여 몇 명이 참석할지 의문이다. 그래도 준비위원들은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여 복음화대회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 말했다.

양목사는 이어 “우리 교회는 예배가 끝나면 소독한다. 프라미스교회도 방역문제가 철저히 지켜지는 줄 알고 있다. 인원 동원은 한 교회 당 10명 정도로 명단을 제출해주면 좋겠다. 그러면 10명 당 20교회만 되어도 200명은 확보할 수 있다. 복음화대회의 공은 이미 던져졌다. 어떤 경우에 있어서, 티켓을 먹는 한이 있어도 복음화대회는 개최될 것”이라 전했다.

양목사는 재정문제에 관해 “지금까지 들어온 재정이 약 10,000달러 정도 된다. 앞으로도 광고비 및 개인과 교회 후원이 있을 것”이라며 “재정문제로 인해 어려움이 없도록 모든 준비위원들이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희복목사(복음화대회 준비위원장)는 “개 교회별로 전화를 하여 재정 후원을 독려하고 있다. 최선을 다하여 모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복음화대회는 9월18일(금)부터 20일까지(금·토 오후7시·주일 오후5시·9월19일 토요일·오전10시-12시 목회자와 평신도를 위한 세미나·강사 황성주목사)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리며(주강사 황성주박사/목사·마이클 조 선교사) 현장 예배에 참석을 원하는 교인은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 인원은 300명이다.

복음화대회는 유튜브 온라인으로도 생방송되며 검색은 ‘할렐루야 2020 라이브’다. 사전 예약에 관한 문의는 718-279-1414(뉴욕교협)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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