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할렐루야대회 특별찬양 소리엘 지명현목사, 폴 발로쉬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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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가수 소리엘의 지명현 목사
할렐루야 2020 대뉴욕복음화대회 특별찬양엔 한국 CCM을 대표하는 소리엘과 CCM 찬양 작곡자 폴 발로쉬가 선정됐다.
회장 양민석 목사는 9월 3일(목) 할렐루야 2020 대뉴욕복음화대회 목요 준비위원 모임에서 이같이 밝히고 "1세와 2세를 위해 각각 황성주 목사님과 마이클 조 선교사님을 초청했는데 특별찬양자로는 1세를 위한 찬양사역자에는 소리엘을 세웠고 2세를 위해서는 폴발로쉬를 세웠다."고 말했다.
소리엘이 최초 CCM계에 등장했던 세대는 이제 50대가 되었다. 40대부터 60대를 망라하는 소리엘은 현재 한국의 CCM계를 대표한다. 폴발로쉬 목사는 한인이 좋아하는 CCM 찬양곡 'above all', 'Hosanna' 등을 작곡하고 노래한 찬양사역자다. 한국을 방문해 집회와 찬양 세미나 등을 인도한 적도 있는 친한파 사역자다.
할렐루야 대회 둘째날 저녁 9월19일, 한국의 대표 CCM 가수 소리엘의 지명현목사가 영상으로 '야곱의 축복' '하나님이시여'를 찬양한다. 소리엘은 장혁재 교수와 지명현 목사의 남성 듀엣 찬양사역자로서 1990년 제1회 CBS 창작 복음성가제 은상을 수상한 이후 한국 CCM계를 이끌어 왔다. '야곱의 축복'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새벽 이슬 같은' '하나님이시여' '전부’ ‘낮은 자의 하나님' 등의 대표곡들이 있다.
마지막 날 저녁엔 400여 곡의 CCM 찬양곡을 쓴 베테랑 송라이터이며 예배사역자 폴 발로쉬(Paul Baloche)목사가 특별찬양한다. 폴 발로쉬 목사는 이날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Above All)’, '내 맘에 눈을 여소서(open the eyes of my heart)' 를 찬양한다.
폴 밸로시 목사는 미국 기독교 음악 예술가이며 예배 지도자 및 가수, 작곡가다. 뉴저지주 메이플 셰이드 타운쉽 출신이며 26년 동안 텍사스 주 린데일에 있는 Community Christian Fellowship의 예배 목사로 섬겼다.
한편 2020 할렐루야대회는 프라미스교회와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참가할 수 있다. 프라미스교회 현장집회 참가희망자는 사전등록(718-279-1414)해야 한다. 유튜브 실시간 방송은 유튜브에서 '할렐루야 2020 뉴욕'을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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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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