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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은 '내셔널 백 투 처치 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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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0-09-09 | 조회조회수 : 4,8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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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에 있는 크로스로드커뮤니티교회의 담임목사 데니엘 토마스 푸스코(Daniel Thomas Fusco)가 캠폐인을 홍보하고 있다. 그는 뉴저지의 뉴 부룬스윅 갈보리교회, 캘리포니아 밀 밸리의 노스 베이 갈보리 채플, 샌프란시스코 갈보리 채플(Calvary San Francisco) 등의 교회들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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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내셔널 백 투 처치 선데이(National Back to Church Sunday)' 홍보물



'내셔널 백 투 처치 선데이(National Back to Church Sunday)'가 돌아왔다.

'내셔널 백 투 처치 선데이'는 교인들로 하여금 가족과 친구, 이웃을 주일예배로 초청하도록 독려함으로써 감소세에 있는 미국 교회의 예배 참석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2009년에 시작돼 매년 미국 교회들이 동참하는 캠페인이다.

이 운동을 시작한 스콧 에반스 목사(아웃리치 인터내셔널 설립자)에 따르면 이 운동은 2009년 600여 개 교회만의 참여로 시작됐다. 하지만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교인들이 더욱 쉽게 지인들을 예배에 초청할 수 있게 되면서, 총 4만 교회, 4백만 성도들이 동참할 정도로 성장했다.

코비드 19로 교회에 모일 수조차 없게 된 올해는 1만 5천 교회가 온라인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올해 주제는 “함께 하면 강해집니다(Stronger Together)”로, 주제 성구는 전도서 4장 12절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이다.

'내셔널 백 투 처치 선데이' 2020 측은 "이 주제는 우리에게 이를 함께 해야 강해질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준다. 함께 할 때 개인, 가족, 친구, 경제 상황, 지리적 위치, 피부색에 관계없이 하나님의 교회는 더욱 강해진다. 함께 할 때, 우리는 불확실성 속에서 번성하고, 의심의 세계에서 소망을 유지하고, 두려움 속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교회는 깨어진 가운데 치유를, 불확실성 가운데 희망을, 분열 가운데 일치를, 혼돈 가운데 평화를 나눔으로써 적극적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도록 부름 받았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가 직면한 투쟁은 너무나 힘든 것이었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일하고 계신다! 이제 사람들은 그 어느 때보다 예수님과, 그들이 소속되고 성장하고 번영할 수 있도록 돌보는 공동체가 필요하다. 전국에서 수천 개의 교회들이 동참함으로써, 사람을 교회로 다시 초대하여 그리스도의 메시지와 그리스도 공동체의 변화하는 힘을 경험하게 하자"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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