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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주크리스천신문| 작성일2020-09-09 | 조회조회수 : 3,8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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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byterianmission, 팬데믹시대 불신자 전도위한 사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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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VRCH+는 가상현실 플랫폼에서의 최초의 가상교회 동료로, 교회 지도자들이 가상공간에서 그들의 사역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크리스토퍼 베넥 목사는 교회를 가상현실(VR)로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계획을 수립했고, 이것을 “기독교 전도를 위한 사상 초유의 기반”이라 말한다.

플로리다 남부에 거주하는 베넥은 퍼스트마이애미장로교회의 목사이며 ‘CoCreators’의 창립 목사이자 CEO다. 트로피컬 플로리다노회는 “더 나은 사람, 더 나은 기술, 더 나은 세상”을 모토로 하는 신흥 기술기반 사역을 하나의 검증된 사역으로 인정하고 있다(Virtual reality platform for churches creates ‘unparalleled ground for Christian evangelism’).

미국장로교(PCUSA) 산하 선교국(Presbyterianmission)은 펜데믹 시대를 맞아 불신자 전도를 위한 사역으로 가상현실 플랫폼을 소개했다.

베넥은 피츠버그신학교에서 공부하는 동안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사역의 잠재력을 처음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그는 과학과 신학에 초점을 맞춘 세계 최초 목회학박사 프로그램 코호트의 일원이었다. 신학교에서 베넥은 인공지능, 로봇공학 및 트랜스휴머니즘 같은 신기술과 이러한 것들이 사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초점을 두고 연구했다. 그는 가상현실 플랫폼의 어마어마한 사역적 잠재력을 예견하기 시작했고, 교회 지도자들이 가상공간에서 사역을 발전시키는 일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고자 했다.

2014년, 페이스북(Facebook)이 가상현실 게임 스타트업인 오큘러스(Oculus)를 20억 달러에 인수했을 때, 베넥은 자신이 뭔가를 제대로 물었다는 것을 감지했다. 그는 가상현실을 사역으로 도입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는데, 그의 고민은 어떻게 하면 현재 게이머로 식별되는 22억 명의 사람들을 이 일에 동참시킬지에 대한 것이었다.

2018년, 그는 새로운 예배 공동체들을 지원하는 1001 씨드 보조금을 신청하고 이를 승인 받아 (교단에서 지원하는) 미션 프로그램 보조금 7,500달러를 받았다. 이것은 가상현실 속 교회의 교제를 구축하는 일에 필요한 장비와 개발을 위한 자금이었다.

베넥은 가상현실 속에서 교회를 구축하기 위해 먼저 교회를 가상으로 재현하는 일을 실행했다. 개발을 시작하자 그는 가상현실이 “기술개발의 서부”(미국 서부개척시대를 생각한 비유)와도 같다는 것을 금세 깨달았다. 현재 대세인 ‘VRCHAT’ 같은 가상 프로그램조차도 여러모로 제한적인 사항들이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VRCHAT’ 같은 경우는 참가자들이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 가상세계를 만들고 게시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해주지만 플랫폼 관련문제로 사용자 인원이 제한된다. 일반적으로 한 서버 안에서 한 번에 40명까지만 수용 가능하다. 그보다 더 많은 인원이 최적화되지 않은 아바타로 입장하게 되면, 렉에 걸리거나 사용자들이 강퇴(강제퇴거)를 당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컴퓨터가 멈춰버리기도 한다고 베넥은 말했다.

뿐만 아니라 가상현실 커뮤니티들은 현재로서는 그다지 건전하지 않은 경향이 있다. 베넥은 “만약 당신이 문외한이라면, 코딩의 취약성으로 인해 부정적이거나 선동적인 글에 영향을 받거나 심지어 해킹을 당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그는 가상 환경에서 교회의 친교를 재현하기 위해 무엇인가 구축하려면 이러한 플랫폼 문제들을 해결해야만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CoCreators’는 세계적인 개발자들과 협력하여 ‘NOVA’라는 새로운 가상현실 플랫폼을 만들었다. ‘NOVA’ 상에서 그들은 ‘Magnum Opus’라는 가상현실 대규모 다중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또는 MMORPG)을 제작하고 있다.

베넥은 이 게임의 줄거리가 기독교의 미덕들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CoCreator’s는 이미 페이스북에서 9000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은 본 게임을 11월에 단계별로 런칭하고자 한다.

‘Magnum Opus’의 개발은 ‘CoCreators’와 그들의 동역자들로 하여금 ‘NOVA’ 가상현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고, 이것은 가상교회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안정적인 가상 환경을 허락했다. 베넥은 ‘NOVA’가 최대의 안전과 보안을 유지하고 한 번에 100명 이상의 사용자를 수용할 수 있는 최적화된 환경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평균적인 플랫폼과 비교했을 때 2.5배를 뛰어넘는 수치다.

베넥은 “가상현실 교회들이 자신들의 지역교회를 거닐 듯 우리의 플랫폼을 이용하고, 선교 현장을 방문하듯 기타 플랫폼들을 이용하게 하는 것이 목표” 라고 말했다.

“선교 현장이 그렇듯이, 일단 관심을 갖고 더 알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하면 이들을 더욱 안정적인 플랫폼으로 초대하는데, 바로 이것이 제자도를 위한 적절한 환경을 제공하지요.”

성경 연구를 통해 이뤄진 가상의 연결고리 덕분에, 사람들은 크리스토퍼 베넥 목사에게 어떻게 그가 섬기는 물리적 교회에 디지털 방식으로 관여할 수 있는지 물어보기 시작했다.

플랫폼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CoCreators’의 가상현실 개발자들은 ‘NOVA’ 상에서 ‘CHVRCH+’라는 그들만의 가상교회모임을 만들었다. 첫 번째 가상 건물은 마이애미에서 가장 오래된 조직교회인 퍼스트마이애미장로교회를 따라 설계됐다.

현재 베넥은 ‘VRCHAT’에서 ‘CHVRCH+’ 성경공부를 시작해 진행 중이다. ‘VRCHAT’은 현재 4백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한 달 만에 100명 이상의 사람들이 5대륙 20개 이상의 국가를 대표하는’ CHVRCH+’의 ‘Discord’ 서버에 가입했다.

“한 젊은 여성 접속자는 무신론자 가정에서 태어났고, 또 다른 여성 접속자는 장애가 있고 교회에 도달할 수 있는 별다른 방도가 없다”고 베넥은 말했다. “그리고 또 다른 접속자는 무슬림이 우세한 국가에 살고 있으며 아직 출석할 지역교회를 찾지 못한 사람이었지요.”

베넥은 사람들과 가상관계를 구축하면서 (자신이 섬기고 있는) 퍼스트마이애미의 디지털 성장 그룹에 참여하도록 적극적으로 초대하고, 가상현실에서 지역교회로 사람들을 데려오기도 한다. 그는 사역을 시작한지 한 달 만에 사람들이 어떤 권유도 없이 기부를 하기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베넥은 또한 트위치(Twitch)에서 ‘CHVRCH+’의 가상성경공부를 스트리밍하기 시작했다. 아마존이 소유하고 있는 이 스트리밍 서비스회사는 주된 타겟이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지만, 서비스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작년에 미국 프로 미식축구연맹(NFL)경기들부터 시작해 대통령의 국정보고(State of the Union Address)까지 스트리밍하며 하루에 1,500만 명 이상의 시청자를 수용했다.

베넥은 스트리밍 서비스가 중요한 이유에 대해, 그것이 시청을 원하는 사람들의 재정적 장벽을 제거해주고 사역에 지속 가능한 수입을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아마존 프라임(Amazon Prime) 회원의 경우 트위치 계정으로 이동해 아마존 프라임 계정을 트위치에 연동시킬 수 있다. 일단 그렇게 연동하면 프라임 구독자들은 그의 채널을 무료로 구독할 수 있는 것이다. 매달 그렇게 하는 사용자마다 무료로 2.50달러를 ‘CHVRCH+’에 기부할 수 있게 된다.

“매월 무료로 기부하는 것이지만 정작 사용하지 않으면 그냥 버리는 돈이 되는 거예요.” 그리고 그는 “제일 멋진 것은 우리가 이 모든 것을 확장 가능하도록 만들었다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처음에 ‘CHVRCH+’는 그저 가상교회에서 교제하는 것을 의미했어요. 그런데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수단이 되고, 수백 개의 새로운 가상교회를 시작하는 일에 도움이 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지요. 이제 ‘CHVRCH+’ 개발 팀을 통해 어떤 교회든지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이 높으며, 장기적으로 봤을 때 재정적으로 지속 가능한 가상현실 사역을 할 수 있어요.”

베넥은 ‘CoCreators’의 디자인 팀이 가상 교회와 환경을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가상사역을 만드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지도할 수 있도록 수많은 교회들이 이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금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베넥은 그들이 이처럼 많은 것을 이뤘다고 할지라도, 새로운 예배공동체들을 지원하는 1001 초기 보조금이 없었더라면 그 어떤 것도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당시 제게는 이러한 가상커뮤니티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개발을 뒷받침할 재정적 여유가 없었지요. 게다가 트로피컬 플로리다 노회의 지속적인 지원은 또 얼마나 귀중했는지 몰라요”라고 그는 말했다.

현재 베넥이 지속적인 학습을 기반으로 확신하는 것은 청지기적 관점에서 볼 때 가상사역이 현장사역보다 비용 면에 있어서 훨씬 더 효율적일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미래의 세계교회를 위한 지속가능한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이다.

“팬데믹이 디지털 사역에 대한 신학적 논의를 상당히 발전시킨 것은 사실이지만, 그에 비해 가상사역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다뤄지지 않고 있어요”라고 그는 언급했다. “그러한 이유만으로도 미국장로교(PCUSA) 소속 교회들은 이에 관여하고 우리가 만든 이 공간에 참여하는 것을 고려할 가치가 있지요.”

2012년 제 220회 미국장로교총회는 향후 10년에 걸쳐 1001개의 예배하는 공동체를 세우는 전교회 운동에 대한 공약을 선언했다. 아직은 미약한 단계지만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약 600개의 다양한 “1001” 커뮤니티들이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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