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의 42% "교회의 인종적 분열 너무 심하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 KCMUSA

미국인의 42% "교회의 인종적 분열 너무 심하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본문 바로가기

미국교계뉴스 USA News

홈 > 뉴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미국인의 42% "교회의 인종적 분열 너무 심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1-02-09 | 조회조회수 : 4,453회

본문

미국 대다수가 2016년 이후 인종 관계가 더욱 악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있는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새 설문조사에 따르면, 다수의 미국인은 미국 교회의 인종적 분리가 지나치게 심하다고 생각한다.


화요일에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42%가 “미국 교회가 인종적으로 지나치게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한 반면, 36%는 동의하지 않으며 22%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c3fd596147c20103b8d332b6decf6248_1612912311_3516.jpg
교회가 지나치게 인종적으로 분리되어 있다는 진술에 18~34세의 젊은 성인들의 46%, 50세 이상의 38%,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반(52%), 히스패닉이 50%가 동의한 데 비해서 백인 성인은 38%만이 동의했다.


또 같은 질문에 대해서 위의 통계와 유사하게 개신교인의 3분의 1(37%)가 동의했는데, 이는 종교집단 중에서 가장 낮은 수치이다. 무종교인은 48%, 타 종교인들은 47%, 가톨릭은 45%가 그들 교회가 지나치게 인종적으로 분리되어 있다고 응답했다.


한편 미국인들은 국가가 “지금까지 인종 문제에 대해서 관여를 해왔는가?" 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46%는 동의하고 46%는 동의하지 않는다.


c3fd596147c20103b8d332b6decf6248_1612912354_4519.jpg
백인과 흑인도 그 질문에 대해 나뉘어 있으며,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66%, 백인 미국인의 51%가 국가가 “지금까지 관여해 왔다”고 믿고 있다. 


2014년에 미국인의 74%는 미국이 “지금까지 인종 관계에 관여하고 있다”라는 것에 동의했다. 최신 설문조사에서는 같은 질문에 대한 동의가 28% 하락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의 스캇 맥코넬(Scott McConnell)은 "2014년 전화에서 온라인으로 방법론이 조사 방법이 변경됨에 따라, 인종 문제에 관한 긍정성이 감소한 것이 정서의 실제 변화인지 또는 솔직함이 증가한 것인지 확실히 말할 수 없다"라며, "어쨌든 인종 문제에 대한 긍정성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낮다"라고 말했다. 


1,200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이 최신 설문조사는 대통령 선거가 본격화된 9월에 실시되었다.


미국인 대다수(58%)는 2016년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 후 인종 문제가 "더 악화"되었다고 답했다. 총 18%는 인종 문제가 전과 동일하다고 응답했으며, 11%는 개선되었다고 말했다.

c3fd596147c20103b8d332b6decf6248_1612912391_2527.jpg
 

미국인의 거의 7명(69%)은 인종적 다양성이 미국에 좋다고 말했지만, 약 4분의 1(23%)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인종 관계를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할 때 대부분의 미국인(57%)은 종교 지도자가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약 1/4(24%)은 동의하지 않으며 18%는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종교 지도자들이 인종 관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해서 회의적인 사람들은 무종교 청년들과 정규 교육을 많이 받지 못한 사람들이다. 또 무종교인인 성인이 이 문제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을 가능성이 가장 큰 사람들이다(38%).


18~34세는 종교 지도자가 미국의 인종 문제에 대해서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할 가능성이 가장 낮으며(50%), 잘 모르겠다고 대답할 가능성도 가장 크다(27%). 학사학위자(67%) 또는 대학원 학위자(63%)가 고등학교 이하(51%)보다 종교 지도자가 도움을 준다는 데 동의할 가능성이 더 크다.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는 교회 예배에 더 자주 참석할수록 종교 지도자들이 인종 문제 갈등 해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믿을 가능성이 더 커진다.


매코널은 “교회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종교 지도자들이 인종 갈등 해결에 이바지한 것을 가장 많이 본다. 그러나 무종교인과 청년의 4분의 1 이상이 그것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기여에 관한 이야기를 공유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는 또 “인종 문제나 인종 다양성의 문제는 목회자들이 회중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영역인 것 같다"며, “2017 라이프웨이 리서치 연구에서는 개신교 목사의 93%가 모든 교회가 인종적 다양성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예배에 더 자주 참석하는 사람들은 다양성을 미국이 누릴 혜택으로 볼 가능성이 더 크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5,048건 201 페이지
  • 팀 켈러 목사 "하나님은 기도와 화학요법을 통해 일하신다"
    KCMUSA | 2021-02-12
    뉴욕시 리디머교회 창립자이자 전 담임인 팀 켈러 목사. (사진: A. Larry Ross Communications)뉴욕시의 리디머교회의 전 담임이자, 기독교 작가인 팀 켈러 목사는 자신의 암 진단에 대해 긍정적인 소식을 전하면서 “기도와 화학요법”을 통해 “종양의 크…
  • eb53333671fe82a9252198868d126290_1613166134_5662.jpg
    뉴욕힐송교회 새 담임으로 존 테미니 목사 유력한가
    KCMUSA | 2021-02-12
    존 테미니 목사와 그의 아내 케이티. (사진: Instagram/John Termini)전 부동산 중개인이었던 존 테미니(John Termini) 목사와 그의 아내 케이티(Katie)가 칼 렌츠 목사로 인해 스캔들에 휩싸인 뉴욕 힐송교회(Hillsong NYC)를 이끌…
  • 美 의원도 "역겹다"…'위안부 망언' 하버드대 교수에 비판 확산(종합)
    CBS노컷뉴스 | 2021-02-12
    SNS캡처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묘사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을 둘러싼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미 공화당 소속인 영 김(한국명 김영옥·캘리포니아) 연방 하원의원은 11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램지어 교수의 주장은 진실이 아니고, 사실을…
  • 06a2efa86aa5cd43c05f57087a9ea11e_1613149769_1344.jpg
    [NY]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손성대 신임회장 취임
    뉴욕 중앙일보] | 2021-02-12
    “기도와 섬김으로 매진”강현석 장로 명예회장 추대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신임 임원진이 6일 열린 신·구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손성대 신임회장, 5번째가 강현석 명예회장.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는 지난 6일…
  • [시사] '역사세탁' 일본, 하버드 논문 철회 로비로 막았나
    워싱턴=CBS노컷뉴스 | 2021-02-11
    '위안부=매춘부' 램지어 교수 논문7일, 하버드 교지 강력 비판글 게재8일, 日학자들 철회말라 학술지에 서한10일, 학술지측 본지에 게재방침 밝혀日, 돈뿌려 '역사세탁' 여론형성 일환마크 램지어 하버드 로스쿨 교수. 유튜브 캡처하버드 로스쿨 교수 존 마크 램지어의 이번…
  • [시사] "경찰관의 인종적 다양성이 인종 갈등 줄인다"
    KCMUSA | 2021-02-11
    (그림: Egan Jimenez, Princeton School of Public and International Affairs)최근 흑인 미국인을 살해한 사건은 역사적으로 주로 백인 남성 장교로 구성된 경찰 부서를 다양화하려는 제안을 포함하여 치안 개혁에 대한 요구를…
  • 풀러신학대학원, 교회리더십연구소 출범
    KCMUSA | 2021-02-11
     풀러신학대학원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이 세상에서 신실한 변화를 이끌 교회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교회리더십연구소(Church Leadership Institute, 이하 CLI)를 출범했다.교회리더십연구소는 "목사들과 기독교 지도자들은 교사와 목사로 훈련받…
  • 이민자보호교회 운동 4주년, "지도 바깥 낯선 길, 하지만 함께 걸어온 길"
    NEWS M | 2021-02-11
    조원태 목사(뉴욕 이민자보호교회 TF 위원장) 인터뷰 “지도 바깥에 있는 길처럼 낯선 길… 걸을 수 있던 것은 새로운 벗과 예수 그리스도의 인도하심 때문” 창립 4주년 전국 심포지엄 “함께 걸어온길, 함께 가야할 길” 열어 [뉴스M=마이클 오 기자] 이민자보호교회…
  • [시사] [NY] “역사적 고통 왜곡, 거센 저항 받을 것”
    뉴욕 중앙일보 | 2021-02-10
    AKIM, 하버드 교수 규탄 성명한인 정체성운동 아카데미 박병찬 회장이 9일 마크 램자이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자발적 매춘부’ 주장 논문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한인 정체성운동 아카데미]'한인 정체성운동 아카데미(AKIM…
  • 뉴욕주 '교회의 실내예배 제한' 영구 금지
    KCMUSA | 2021-02-10
    키요 A. 마츠모토 판사(오른쪽)가 윌리엄 코너 판사 이름으로 주어지는 우수상을 받았다. (사진: Hon. William C. Conner Inn of Court)한 연방판사가 뉴욕주의 실내예배 제한을 영구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전에 이 사건을 기각한 바 있는 키요 …
  • [시사] 빌게이츠 "코로나 백신 3달러에 공급 지원"
    데일리굿뉴스 | 2021-02-10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빈곤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이 회당 3달러(약 3천500원) 미만에 공급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이 코로나19 백신을 3달러 미만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사진제공=연합뉴스) 중…
  • 인형 전쟁? 아니 동성결혼 전쟁... "어메리칸 걸 스토리에 동성결혼 반대" 청원 2만 명 이상 서명
    KCMUSA | 2021-02-10
    (사진: Mattel/American Girl)기독교 그룹 원밀리언맘스(One Million Moms)가 어메리칸 걸 인형(American Girl Doll)과 그녀의 동성결혼한 숙모들에 관한 이야기를 포기할 것을 요청하고 있는 온라인 청원에 2만 명 이상이 서명했다.…
  • c3fd596147c20103b8d332b6decf6248_1612917298_7267.jpg
    맥스 루카도 초청한 워싱턴국립교회에 비판여론
    KCMUSA | 2021-02-09
    (사진: Max Lucado Facebook)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교회 중 하나가 지난주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복음주의 목사를 초청한 것에 대해 호된 비판을 받았다.미국 수도의 저명한 성공회교회인 워싱턴국립교회(Washington National Cathedral)는 …
  • c3fd596147c20103b8d332b6decf6248_1612912311_3516.jpg
    미국인의 42% "교회의 인종적 분열 너무 심하다"
    KCMUSA | 2021-02-09
    미국 대다수가 2016년 이후 인종 관계가 더욱 악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있는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새 설문조사에 따르면, 다수의 미국인은 미국 교회의 인종적 분리가 지나치게 심하다고 생각한다.화요일에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42%가 “미국 교…
  • 켄터키교회 예방접종률 70% 될 때까지 실내예배 재개 안한다
    KCMUSA | 2021-02-09
    켄터키주 렉싱턴에 있는 제일장로교회의 팬데믹 이전의 실내예배 모습. (사진: First Presbyterian Church)켄터키주 렉싱턴에 있는 제일장로교회 지도자들은 월요일에 가진 투표에서 코비드 19보다 전염성이 더 높은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이 미 전역에 빠르게 확…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