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25억 크리스천이 동시에 기도와 예배 드리는 AI 이벤트 열린다 > 미국교계뉴스 US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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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remier Christian News) 

처음으로 전 세계 25억 명의 교회 구성원 모두가 동시에 기도와 예배를 드리는 자리에 초대된다. " Gather25"라는 이 행사는 오는 2025년 3월 1일에 6개 대륙에서 25시간 동안 가상 및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AI 번역 기술을 통해 라이브 음악, 강의, 기도, 국제적인 희망의 이야기를 전 세계에 동시에 공유할 수 있다. 기독교인들은 집, 극장, 지역 교회 또는 라이브 방송 사이트 중 한 곳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 행사는 유버전, 더 바이블 프로젝트, 일루미네이션스, 24-7 기도 국제 등의 단체가 후원하고 있다.

Gather25의 창립자이자 비전가인 제니 앨런(Jennie Allen)은 “역사상 처음으로 교회 전체가 실제로 모일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25억 명의 모든 사람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고, 교회의 이야기를 듣고, 땅 끝까지 이르러 선교사로 파송받도록 초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앨런은 재림에 관한 환상을 본 후 영감을 받아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너무 생생했다. 나는 잠에서 깨어나 '예수님이 곧 다시 오시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전 세계 모든 사람을 하나로 모으고, 예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대로 같은 사명을 수행해야 한다.”

찰스 무기샤(Charles Mugisha) 박사는 아프리카 뉴 라이프 미니스트리의 공동 설립자이자 르완다 뉴라이프 바이블교회 담임목사이다. 그는 “Gather25는 하나님의 백성이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아직도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는 수십억 명의 사람들과 많은 민족이 있다"며, ‘Gather25가 성령의 능력 아래 교회의 새로운 위임에 불을 붙여 모든 영혼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