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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성직자 금지' 철폐 후 미 연합감리회와 성공회 '연합' 논의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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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emier Christian News| 작성일2024-05-30 | 조회조회수 : 1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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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remier Christian News)


미국 성공회(ECUSA)는 지난달 총회에서 연합감리교회(UMC)가 성소수자 성직자 및 동성 결혼에 대한 제한을 폐지하기로 의결한 이후 연합감리교회와의 완전한 교제를 위한 계획을 되살리고 있다.


UMC 대의원들은 '동성애자임을 밝힌 목회자'를 성직자로 안수하고 동성 커플과 결혼하는 것을 수십 년 동안 금지해 온 규정을 해제하기로 투표했다.


지난주 ECUSA 총회는 “완전한 친교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UMC와 “대화를 계속”하고, UMC의 장정과 사회 원칙에 대한 “역사적이고 전면적인 변화”를 “축하”할 것을 다짐했다.


두 교단 간의 연합 계획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UMC 총회가 여러 차례 연기된 후 2020년에 일시 중단되었다.


완전한 성찬식에 대한 투표에 앞서 ECUSA는 각 교단에서 안수받은 사역을 인정하는 방법과 “질서 있는 목회자 교류를 위한 원칙”을 설명하는 계획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이 결의안은 완전한 친교를 “각 교회 공동체에서 각자의 통치 원칙에 따라 사역과 성직자를 나누고 교류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는 규범적인 것이 아니라 허용적인 것이며 어느 교단의 예배, 질서 또는 규율을 변경하지 않다”라고 덧붙인다.


ECUSA는 또한 미국 복음주의 루터교회 및 모라비안 교회와의 연합을 계획하고 있다.


by Heather Pre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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