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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운동 미 전역 휩쓸어...동서남북 사방에서 부흥의 샘이 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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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N| 작성일2024-05-28 | 조회조회수 : 1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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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enny Weaver Worships 페이스북) 


캘리포니아뿐 아니라, 미 전역의 여러 주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오고 세례를 받고 있다.


텍사스의 수천 명의 신자들이 이번 여름 미국 전역을 휩쓸고 있는 가장 큰 부흥회 중 하나에 참여한 후 그들의 삶이 바뀌었다고 말한다.  


전직 주술사에서 기독교 목사가 된 제니 위버(Jenny Weaver)는 텍사스 시더힐의 트리니티 교회 밖 분수대에서 “수백, 수천” 명의 남성과 여성, 어린이들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CBN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위버는 여름 내내 미국에서 가장 큰 부흥운동 중 하나를 이끌고 있다.


“3월에 주님께서 ‘이번 여름이 세례의 여름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고, 그 말씀이 이루어졌다”라고 그녀는 소셜 미디어에 썼다. “2000명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했다!!!”


보도에 따르면 위버는 플로리다 주 탬파의 클리어워터 비치에서 부활주일에 200여 명에게 세례를 주기 직전에 '세례의 여름'을 주최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침례가 미국 전역을 휩쓸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현재 하고 계신 일이기 때문이다”라고 그녀는 지난달에 말했다. “...추수가 준비되었으니 기뻐할 때이다!!!!”


어머니의 날 주말에 열린 '여름 세례' 행사에는 수천 명이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의 시에스타 키 해변에서 코어 그룹 리더인 위버와 그녀의 남편 스티븐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고 경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버는 그날 일어난 일을 “하나님의 감동”이라고 표현했다.


코어 그룹 멤버들은 어머니의 날 주말에 캘리포니아, 뉴저지, 미주리, 테네시, 뉴질랜드의 해변과 강에서 동시에 위버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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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enny Weaver Worships 페이스북)
 


위버는 이전에 CBN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휴일 주말에 해변에서 세례를 베푼 것은 하나님의 전략적 임무였다고 말했다. 


“휴일을 이용해 여행을 가면 휴가를 위해 호수와 해변에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그래서 모든 목적은 길을 잃은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위버는 그 결과 해변에 파티를 하러 왔지만 하나님을 더 사모하게 된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어제 우리는 술 냄새가 나는 몇 명에게 세례를 주었다”라고 그녀는 페이스북에서 이야기했다. “그들은 눈물을 흘리며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 우리는 예수님이 필요하다. 정말 초현실적이었고 진심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주말의 대규모 세례에 대해 위버는 “역사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5시간 동안 진행된 예배에서 세례를 받은 사람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치유를 위한 기도를 드렸다.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실체적인 임재를 느꼈다고 말했고, 일부는 성령의 감동으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휠체어를 탄 사람들을 물속으로 내려놓으니까 그들도 바로 여기서 세례를 받고 싶어 했다! 하나님의 능력이 이 세례를 위해 강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이 순간을 절대 잊지 못할 거다"라고 그녀는 썼다. 


참가자들은 이 행사가 얼마나 강력했는지, 그리고 그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대해 언급했다. 


한 참석자는 페이스북에 “수백 명의 영혼이 구원받고, 물세례를 받고, 성령세례를 받고, 육체적으로 치유되고, 구출되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하나님의 가시적인 임재가 너무나도 아름답고 분명했다. 부흥의 우물이 이 땅 곳곳에서 꿈틀거리고 있다.”


또 다른 사람은 “어제 제니 위버와 함께 달라스 트리니티 교회에서 열린 사도행전 2장 침례식에서 사도행전 2장을 경험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영을 자녀들에게 부어주셨다. 구원, 회개, 치유, 많은 구출, 당신이 지불 한 모든 것을 자녀에게 기꺼이 주신 예수님 께 감사드린다!”


이 예배 인도자는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여름 내내 이 행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계획은 최대한 많은 곳에 가서 모든 사람들이 와서 침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사람들은 희망을 원한다. 사람들은 변화를 간절히 원하고 있으며 예수님 안에서 그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위버는 “와서 변화를 받으라”는 메시지는 간단하다고 덧붙였다.


“이것은 영원한 것이며 사람들은 예수 안에서 그 변화를 발견할 수 있다”라고 그녀는 이 매체에 말했다. “저는 나는 전직 주술사이다. 저는 노숙자였다. 길거리에서 살았는데... 이제 저는 완전히 변화되었고, 그렇게 변화시킨 것은 오직 예수님 한 분뿐이다"라고 말했다.


(원글: TALIA W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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