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 애니메이션 슈퍼북, 수백만 명의 어린이에게 그리스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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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으로 슈퍼북 앱 3,500만 회 이상 다운로드
최근 통계에 따르면, CBN 애니메이션의 슈퍼북이 수백만 명의 어린이가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CBN 애니메이션의 슈퍼북은 인기 있는 어린이 성경 앱과 웹사이트를 비롯해 새로운 언어로 제작하는 등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어린이 사역 지도자들은 흔히 '4-14 창'이라고 불리는 4세에서 14세 사이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기라고 말한다.
CBN 인터내셔널의 벤 에드워즈 부사장은 슈퍼북이 이러한 주요 연령대의 어린이들에게 다가간다고 말한다.
그는 “슈퍼북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기에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다”며, “이 시기는 아이들이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고, 나와 관계를 맺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고, 나를 위해 죽으신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깨닫는 중요한 시기이다. 따라서 아이들의 삶에 사역할 수 있는 놀라운 시기이다”라고 말한다.
슈퍼북은 60개 이상의 언어와 방언으로 된 전문 더빙과 함께 고품질 애니메이션을 사용하여 어린이들의 마음 언어로 소통하고 어린이들을 끌어들인다.
에드워즈는 슈퍼북에 나오는 “대사의 대부분은 성경에서 직접 인용한 것”이라며 “성경적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아이들이 슈퍼북을 시청할 때 매우 강력한 영적 기초와 성경적 토대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CBN의 라틴 아메리카 운영 책임자인 산드라 앤더슨은 “그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은 바로 이 조합이다”라고 설명한다. “그들은 이야기 속에서 자신을 보고, 등장인물들과 공감하고, 갑자기 믿게 된다. 그들은 메시지뿐만 아니라 그들이 배우고 있는 교훈을 일상 생활에 적용할 수 있다고 믿는다. 많은 사람들이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분을 신뢰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고 믿는다.”
브라운, 프레이저 앤 어소시에이츠의 시청자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5억 명 이상의 시청자가 적어도 한 편 이상 시청했으며 3억 5천만 명 이상이 방송 마지막에 '구원의 시'를 불렀다고 답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삶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슈퍼북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에피소드를 시청할 때 영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라고 앤더슨은 말한다.
이러한 영적 탄생은 마음을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삶의 방식을 바꾸고 여러 세대를 변화시킨다.
“비행에 연루된 아이들이 학교에서 훌륭한 학생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라고 앤더슨은 말한다. “부모가 이혼하지 않기를 믿음으로 기도하는 자녀에게 좋은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본다.”
CBN 애니메이션의 전무이사 폴 리처드슨은 주님을 신뢰하는 아이들은 종종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진다고 말한다. “아이들은 변화되고 그 변화로 인해 기독교 신앙을 행동으로 옮기게 된다. 그들은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친구를 위해 기도하고, 부모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한다"라고 그는 말한다.
앤더슨은 “슈퍼북은 가족들에게 다가가고 있으며, 그 문은 먼저 예수님을 주님으로 인정하고 영접한 어린이가 부모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하는 마음을 통해 열리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슈퍼북 지역 디렉터인 반야 불레는 이 시리즈가 크로아티아에서 전도용 교재로 자리 잡았다고 말한다.
“슈퍼북은 크로아티아의 모든 학교에서 도구로, 자료로 사용되고 있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수천, 수만 명의 아이들이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그 아이들은 기즈모와 조이, 크리스를 좋아하고 선생님들이 저희를 초대한다.”
슈퍼북은 또한 수많은 아이들이 어울리는 장소, 즉 휴대폰에서 성장하고 있다. 슈퍼북 앱이 3,500만 회 이상 다운로드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국가는 미국, 인도, 브라질이다. 이 앱은 어린이들에게 수많은 동영상 옵션이 있고, 그 중 많은 옵션이 기독교에서 멀어지게 하기 때문에 여러 차원에서 전략적인 움직임이다.
리처드슨은 “콘텐츠의 근간에는 특정한 세계관이 깔려 있으며, 부모가 무언가를 할 수 있도록 잠시 동안 아이들을 돌봐주기 위해 아이들에게 기기를 건네고 있다”라고 말한다. “그러면 그 아이들은 영향을 받게 된다. 아이들에게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매체인 애니메이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있을까?"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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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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